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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갑 시누이가 제가 시부 기저귀 안간다고 이죽거려요

... 조회수 : 4,125
작성일 : 2025-12-10 09:40:51

자식이 다섯이나 있고

결혼 때부터 1원도 받은 거 없고

병원비 비급여 전부 대는데 

시아버지 기저귀까지 갈아야 하나요?

간병인도 있구만.

 

IP : 223.38.xxx.135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10 9:42 AM (59.15.xxx.225)

    친자식인 아들 딸이 하던가 무슨 시부 기저귀갈기를 며느리가 해요. 성인남자 움직이기도 힘든걸요. 자식 5명이 번갈아가며 하면 되겠네요

  • 2. 로라땡
    '25.12.10 9:42 AM (218.234.xxx.51)

    미쳤네요.어찌 시부 기저귀를
    며느리한테

  • 3.
    '25.12.10 9:45 AM (218.235.xxx.73)

    네?? 돈대주고 이런걸 떠나서 할 사람이 전혀 없는것도 아니고 시아버지를 며느리가 어떻게 해요? 시누 본인은 그게 그렇게 도리고 효도면 본인 사위에게 나중에 꼭 받으라 하세요..

  • 4. ..
    '25.12.10 9:46 AM (27.125.xxx.215)

    아침부터 욕하고 싶지 않은데 못돼쳐먹은 년이네요.

  • 5. 222222
    '25.12.10 9:48 AM (1.239.xxx.246)

    아침부터 욕하고 싶지 않은데 못돼쳐먹은 년이네요.
    22222222222

  • 6. 아버지
    '25.12.10 9:48 AM (58.29.xxx.96)

    밥먹고 큰년이 갈면 돼

  • 7. 시누가
    '25.12.10 9:49 AM (61.98.xxx.185)

    그 정도면 그 집안수준 나오네요
    그딴 집구석에 그동안 뭘 그렇게 퍼줬어요
    병원비까지 다 대니 ㄷㅅ호구로 아나보네요
    돈줄부터 싹 끊어버려요

  • 8. ..
    '25.12.10 9:50 AM (1.233.xxx.223)

    시부 기저귀를 어떻게 갈아요
    아들이 해야지

  • 9. 무시
    '25.12.10 9:50 AM (49.164.xxx.115)

    무시하면 되지 그게 신경 쓸 거리나 되나요?

  • 10. ...
    '25.12.10 9:53 AM (1.233.xxx.184)

    시누야 너나 시부 똥기저귀 갈아라하세요
    아침부터 욕나오네요

  • 11. 이게
    '25.12.10 9:53 AM (106.101.xxx.93)

    여자들의 모순

  • 12. 미친*
    '25.12.10 9:55 AM (222.106.xxx.184)

    시누 미친거죠
    지 부모 기저귀는 자식들이 갈아야지...

  • 13. ㅇㅇ
    '25.12.10 9:57 AM (118.235.xxx.2)

    귀저귀 갈아도 딸 있으면 딸이 갈아야지 며느리가 왜..
    그 시누이는 며느리를 종년 취급하던 조선시대 마인드를 못버리고 있는거

  • 14. 그러는 시누는
    '25.12.10 9:57 AM (99.241.xxx.71) - 삭제된댓글

    자기아버지 똥귀저기는 갈고 그러는거죠?

  • 15.
    '25.12.10 9:58 AM (223.38.xxx.16)

    아침부터 욕하고 싶지 않은데 ㅆ ㅑㅇ ㄴ ㅕㄴ 이네요.

  • 16. ..
    '25.12.10 10:01 AM (1.235.xxx.154)

    같은 여자인데 왜그럴까요
    욕을 ...

  • 17. 하여간
    '25.12.10 10:02 AM (223.38.xxx.58)

    내가 이래서 여자 싫어함
    역지사지 드럽게 못함

  • 18. 에이
    '25.12.10 10:03 AM (203.128.xxx.2)

    간병인도 있다는데 설마요

  • 19. ㅎㅎ
    '25.12.10 10:09 AM (218.148.xxx.168)

    이죽거리지 말고, 병원비 비급여 좀 대라고 하세요

  • 20. ...
    '25.12.10 10:13 AM (1.237.xxx.240)

    헐 엽기적이네요
    시부 기저귀를 며느리가 어떻게 갈아요?
    시부 입장에서도 넘 싫을 것 같은데요

  • 21. 그냥
    '25.12.10 10:17 AM (211.218.xxx.194)

    뭐라도 걸고넘어지고 싶어서 하는 소리같네요.
    굳이 기저귀를?

  • 22. ..
    '25.12.10 10:19 AM (182.209.xxx.200)

    뭐라고 이죽거리는데요? 정확한 말을 들어야 받아쳐줄 말을 조언해드릴텐데.
    어찌됐든 말같지도 않은 말에 넘 기분나빠하지 마세요.
    모자란데다 잠시 미쳐서 그러는거라고 생각해요.

  • 23. 귀찮은데
    '25.12.10 10:21 AM (115.138.xxx.249)

    로그인했네요
    시누이 미친 거 아니에요?
    여지껏 본 82 시누이 중에 최고 엽기입니다
    '너나 니 시아버지 기저귀 갈으라'고 대응하세요

  • 24. ..
    '25.12.10 10:34 AM (125.185.xxx.26)

    피안섞인 남인데 왜
    딸이해야죠 부모인데

  • 25. 병원비
    '25.12.10 10:42 AM (211.48.xxx.185)

    나는 돈으로 효도 다 하고 있으니
    몸으로 하는 효도는 본인이 해야죠! 라고
    쏴 붙이겠어요
    며느리=종 인식은 왜 안 없으지는지 원
    저같으면 남편 잡습니다

  • 26. 미친
    '25.12.10 10:55 AM (119.196.xxx.115)

    아버지 입장에서도 생각해야지
    그걸 며느리가 하고있으면 아버지가 참으로도 치혹스럽지 않겠나 생각 못하냐

  • 27.
    '25.12.10 11:11 AM (223.38.xxx.23)

    시부가 싫어할텐데...

  • 28. ㅇㅇㅇ
    '25.12.10 11:27 AM (175.199.xxx.97)

    와 시부 ㄱㅊ까지 봐야돼요?

  • 29. ...
    '25.12.10 12:15 PM (223.38.xxx.161)

    니 아빠니까 니가 갈아

  • 30. ..
    '25.12.10 12:22 PM (211.36.xxx.44)

    절대로 하지 마세요
    미친년이네
    그집도 일 못 시켜먹어서 죽은 조상이 있나봐요
    저라면
    아부지가 딸을 더 편해할텐데 직접 하라고 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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