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21세기,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황당 쿠데타의 기록 [ 프로젝트 '난 123' ]

펀딩중 조회수 : 242
작성일 : 2025-12-10 10:26:28

 

 

21세기,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일어난 황당 쿠데타의 기록

 

https://wagthedog.benecent.org/campaign/2

 

■ 프로젝트 소개

 

안녕하세요 다큐멘터리 팀입니다

 

“만드시지요, 비상계엄 영화”

 

뉴스공장 출연 중 김어준 공장장이 던진 말에 40년 베테랑 영화감독 이명세 감독이

‘엮였습니다’.

전설의 스타일리스트 이명세 감독은, 

기존의 볼 수 없던 끝내주는 다큐멘터리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눈이 반짝 빛나기 시작했습니다.

 

 

“죽을지도 몰랐지만 달려갔습니다” 

 

내란 직후, 이재명 대표의 뉴스공장 인터뷰에 달린 시민들의 댓글이 이 ‘123 기록 프로젝트’를 촉발시켰습니다. 윤석열이 비상계엄을 일으켰던 그날 무슨 일이 있었는지, 우리 모두에게 어떤 위험이 있었는지, 어떤 사람들이 어떤 마음으로 달려가서 어떻게 민주주의를 지켜냈는지, 반드시 기록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공감대가 퍼졌습니다. 과거가 현재를 구했으니 현재가 미래를 구해야 한다는 일념으로 모두가 뭉쳤습니다. ‘그날’의 기록을 보내달라는 메시지에 수많은 시민이 응답했습니다. 

 

 

200여 명의 시민과 의원들, 보좌진이 모은 생생한 현장 영상들! 

 

150여 명의 시민들이 수많은 영상과 사진, 사연을 보내주었고 50여 곳의 의원실과 보좌진으로부터 귀한 영상과 현장기록을 받았습니다. 

여기에 현장을 지켰던 기자들, 1인 미디어들, 유튜버들의 땀 어린 기록까지 더해져

하나의 거대한 서사를 완성했습니다. 

 

 

 

시네마의 거장이 그려내는 비상계엄 다큐멘터리  

 

굵직한 영화계의 베테랑들이 참여하여 현장의 긴장감과 감동을 이끌어내는 거대한 교향곡을 만듭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 등 한국 영화음악의 고전을 만들었던 조성우 음악감독이 참여하여 비상계엄의 날과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협주곡을 선사합니다. 

이강훈 일러스트 작가 등 굵직한 아티스트들이 참여합니다. 

 

 

 

‘내레이션 없음, 인터뷰, 재연 없음’
다큐멘터리의 형식을 파괴하는 시네마틱 다큐멘터리

 

실사영화와 같은 긴장감을 선사하기 위해 내레이션과 인터뷰를 쓰지 않았습니다. 재연배우도 없습니다. 한국영화 최고의 스타일리스트의 손에서 살아 있는 현실이 그대로 영화가 됩니다. 이 영화는 글로벌 배급을 염두에 두고 제작 중입니다. ‘시네마틱 다큐멘터리’로 해외 관객들에게도 친숙하게 그날의 역사를 전하고자 합니다. 

 

 

윤석열을 뽑은 것은 우리다”

우리는 어떻게 윤석열을 다시 뽑지 않을 수 있는가?

 

12.3 내란 1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내란 세력에 대한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제대로 된 재판이 진행되는 것을 막는 사람들까지 있습니다. 청산은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단순한 기록을 넘어 질문을 던지고 싶습니다. 어떻게 하면 미래에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게 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을 수 있을까? 

 

 

힘을 보태 주십시오 

 

이 영화는 완성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025년 12월 3일 티저 공개를 시작으로,

2026년 3월 개봉을 앞둔 

다큐멘터리 후반부 작업 지원을 위한 특별한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합니다.

 

 

■기획의도

 

12월 3일 그날, '란'을 일으킨 자와 막은 자들의 이야기를 영화처럼 생생히 기록한다.

과거가 현재를, 산 자가 죽은 자를 돕는 것처럼,

오늘이 과거가 됐을 때 우리도 미래를 도울 수 있기를. 

 

 

■ 시놉시스

 

어느 날, 평화로운 일상에 갑자기 초현실적인 상황이 닥친다. ‘비상계엄’ 

분초를 다투는 상황에서 시민들과 국회의원들이 국회를 지키기 위해 몰려가고…

01시 01분, 계엄이 해제될 때까지 용산의 명령을 받은 특공대와 

필사적인 계엄해제를 위한 의원들, 시민들 간의 숨 막히는 싸움이 벌어진다.

 

 

 

공식예고편 : https://youtu.be/JOV41OKIXBM

 

 

 

IP : 220.119.xxx.241
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301 '쿠팡 경영진' 처벌 못 한다…"법 개정 때문".. 2 ㅇㅇ 11:11:54 643
    1780300 보석함 갖고 싶어요 2 .. 11:07:29 521
    1780299 현지 몰디브 16 ㄱㄴ 11:07:28 1,539
    1780298 생강 질문 1 루시아 11:07:07 292
    1780297 페이스요가 해보셨나요?? ... 11:06:44 303
    1780296 지금부터 광역시장 선거 운동해도 되나요 1 oo 11:06:40 101
    1780295 납치보이스피싱 조심하세요!! 3 납치 11:06:08 1,137
    1780294 이혼할까요 말까요? 21 할까말까.... 11:05:43 2,462
    1780293 서울이나 제주가서 하루동안 무얼 하면 좋을까요? 3 ... 11:03:00 367
    1780292 이영훈 목사가 극우파가 8 ㅅㅂㅇ 11:01:07 689
    1780291 라식수술비... 5 안되나요 11:00:12 613
    1780290 보유세 비싼 미국은 집값 안올라요? 8 ... 10:58:06 667
    1780289 하나카드 보이스피싱 전화받았어요 5 10:57:05 658
    1780288 물비빔국수 쉽고 맛있네요 5 ... 10:51:35 1,188
    1780287 너무 좋아서 자랑좀 할께요~ 자식자랑 주의 8 .. 10:49:01 2,088
    1780286 알 자지라 방송에 나온 김어준 총수 3 레거시부들부.. 10:48:37 865
    1780285 대학순위 변동 엄청..나네요ㅡ 요즘 이과.. 문과는 답이 없.... 44 몇년사이 10:48:08 5,095
    1780284 특정지역 집값을 국민 N분의1이 고통을 분담하고있군요 8 ... 10:43:21 578
    1780283 "내 정보 털렸는데 탈퇴도 심사받아야 가능"….. 2 ㅇㅇ 10:43:15 642
    1780282 냉장고 뒷쪽 아래에서 냄새가 나는데 3 오래된 10:40:34 505
    1780281 사골우족과 사골두개 4 ... 10:39:52 233
    1780280 중국 심천 우연히 보게됐는데 엄청나네요 정말~~! 26 와~~! 10:38:57 2,817
    1780279 조진웅 쉴드 보고 있으면 드는 생각 28 .. 10:35:06 1,094
    1780278 쌍둥이 친구를 오랜만에 만났는데 1 인상 10:32:30 1,430
    1780277 딸이 출산을 합니다 17 ^^ 10:31:10 1,8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