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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갔다가 속상한얘기 했더니

ㅠㅠ 조회수 : 3,728
작성일 : 2025-12-09 16:10:30

치매걸린 울 시아버지

갑자기 옷 주섬주섬 입더니

옷사줄테깐 나가재요ㅠㅠ

넘 고집부려서 밉다가도

짠해요ㅠㅠㅠ

IP : 211.221.xxx.2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2.9 4:29 PM (61.85.xxx.230)

    아버님이 며느님을 평소에 예뻐하셨나 보네요..

  • 2. 세상에나
    '25.12.9 4:53 PM (1.235.xxx.154)

    이런 어른도 계시군요
    저는 하소연하면 배부른소리한다 야단만 맞아요

  • 3. 치매
    '25.12.9 4:56 PM (1.176.xxx.174)

    걸리셨다니 속상한 얘기 거기가서 하면 되겠네요.긍방 까먹을테니.
    그래도 마음 상했다고 옷 사준다니 며느리 챙기시네요

  • 4. ....
    '25.12.9 5:07 PM (59.15.xxx.225)

    눈물 날거 같네요. 며느리에게 찐정있으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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