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케언니 형제분이 돌아가신걸 뒤늦게 알았어요.
오빠가 자세히 말하진않고
그냥 돌아가셨다고만 하고
보니 장례식을 제대로? 치른거같지 않아요
알고만 있으라고하는데
부의를 해야겠지요?
올케언니 형제분이 돌아가신걸 뒤늦게 알았어요.
오빠가 자세히 말하진않고
그냥 돌아가셨다고만 하고
보니 장례식을 제대로? 치른거같지 않아요
알고만 있으라고하는데
부의를 해야겠지요?
20하세요.
알리고 싶지 않은 이유가 있겠죠
그냥 가만히 있으심이
알고만 있으라는 건 올케에게도 내색하지 말라는 뜻인가요? 올케가 상주가 아니니 올케에게 부의를 하지는 않고 ᆢ 어떻게 돌아가신건지, 장례도 안 하셨다면 그냥 진짜 알고만 있는 게 나을 수도 있을 듯합니다
안해요. 올케 부모님 정도하지
안해요.
올케의 형제상을 챙기면 복잡해져요.
특히나 부의를 누구에게 할건가요?
부의라는건 주고 받는 건데 하고 싶다고 막 범위를 넓히면 받는 사람은 부담됩니다.
올케언니가 상주가 아니잖아요.
나중에 만났을때 인사 따뜻하게 해주기..정도면 충분합니다.
네
언니한테 할려고 했는데
그냥 있다가
연말에 선물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안해도 되요
조용히 치르고 싶은거 같은데 알고만 있으세요
오빠를 생각해서 하는 거지요
20이라도 보내세요
원글님 부모님은 사돈이 자녀상을 당하신거니 부의를 하지만
원글님은 부의 안하셔도 됩니다
오빠가 말씀하신건 올케가 안좋은 일이 있다는걸 알아둬라
이정도 언질일거같네요
안해도 되지만
언니를 위로해주고싶은 마음으로 전해보세요.
고마워할거에요.
저는 너무너무 고맙더라구요. 큰위로 받았어요.
올케 마음 힘드니 배려해달라는게 오빠 의중같아요. 모른 척하는게 배려일수도 있고 오빠에게 한번 여쭤보세요.
언니의 마음을 확인해보세요.
언니가 돌아가신 것도 말하고 싶지 않은지 아니면 부담될까봐 알리지 말라고 한건지요.
부담될까봐라면 올케 언니한테 위로 선물을 보내면 좋을 듯해요.
선물 아니죠......
올케언니의 형제가 돌아가신 건데... 축하할 일 있나요ㅜ_ㅜ
장례 안 치루고 조용히 치룬 거 보면 안 좋은 일인 거 같은데
오빠한테 조용히 부의하세요
금액은 20 정도가 적당해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