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이 감독 때리고 나서

[..]

다큐감독 갑자기 때리고

그것도 얼굴을 가격.

그 후 기억안난다고 사과도 안하고

애먼 매니저가 와서 무릎꿇고.

 

 

 

장발장이 울고가요.

소년범이 갱생이요?

다른 범인 그럴지 몰라도

이 놈은 절대 아니거든요.

 

 

다큐멘터리 영화 감독 허철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2014년 어느 날 내 얼굴을 주먹으로 가격한 사람이 있다. 반격할 틈도 없이 주변에서 말려서 일방적으로 아주 짧은 시간에 많이 맞았던 기억이 있다"며 "나를 때린 사람이 조진웅 배우"라는 폭로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허 감독은 "내 옆에 앉아있던 조 배우가 아무 이유도 없이 갑자기 가격했다"며 "사람들이 말리자 갑자기 울기 시작한다. 당황했다. 뭐지? 뭐 이런 황당한 경우는 무엇인가. 난 그날 이 배우를 처음 만났고 도무지 이해를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중학교 때 친구랑 주먹다짐을 한 이후로 어른이 돼서 처음으로 누구한테 맞았다"며 "매니저를 통해 정식으로 사과를 요구했다. 하지만 그는 사과를 하지 않았다. 아무 죄도 없는 매니저만 내 앞에서 무릎을 꿇고 어쩔 줄 몰라 했다"고 털어놓았다.

 

허 감독은 "(조진웅은) 기억이 안 난다고 며칠이 지나도 사과하지 않았다. 그 이후로 난 화면에서 그의 얼굴만 보이면 껐다. 자꾸 그날 그 순간이 생각나고 분노가 치밀었기에 트라우마가 됐다"며 "그런데 주변 영화인들에게 하소연을 해도 모두들 '왜 그랬지?' 허허 하며 넘어간다. 그래서 그냥 묻고 지내왔다"고 적었다.

 

허 감독은 다만 조진웅을 용서한다고 했다. 그러면서도 "(조진웅이) 사과하러 오길 옆 가게에서 기다리는 와중 (조진웅이) 지금은 유명 배우가 된 다른 젊은 배우에게 얼음을 붓고 때렸단다"는 추가 폭로도 남겼다. 이 배우는 2014년 당시 주연으로 데뷔한 20대 남자 배우로 알려졌다.

 

 

https://theqoo.net/hot/4020850865

[….]

저는 놀랍지 않았는데,
그동안 언행이나 연기에서 이런 사람이라고 느껴왔기 때문에
오히려 그간 이 사람 이미지와 인기가 사실 수긍 안됐거든요.
배우로서도 전 전혀 별로였기도 했고.

이렇게 완전히 만들어진 이미지로 띄워주기 전 배역만 그나마 괜찮았을 뿐(송일국 드라마 조연에서, 딱 자기같은 역과 연기가 이질감 없다고 느낌).

보면서 정말 오래 찜찜하고 불편했는데…

[이런ㅅㄲ]

쉴드치는 민주쪽인사들 진짜 이상하네
조진웅편 들어줘야할 특별한 이유가 있는지 의심들 지경
조진웅심기 건드리면 큰일 나나봐?

[조진웅씨]

힘내시고 현명하게 견뎌내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선균 배우님을 보내고 나서
두번다시 연예인 타겟으로 한 악플과 기사에 반응안하기로 마음먹었어요.
저같은 사람들 많아요.
마음 단단히 먹고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

후배 폭행 사건도 기자가 7년전에 소속사에 물어봤더니
없는 일이라고 잡아뗐다잖아요.
반성1도 없는 인간한테 온갖 궤변으로 갱생시키려고 하는데
갱생불가죠.
여지껏 부귀영화 누리고 정의로운척 위선떨면서 살아왔는데
저런 일들이 비일비재했을거예요

[...]

악질 중에 악질
이건 기본 인성이 바닥이라는 뜻이죠

[.....]

악질 중에 악질
이건 기본 인성이 바닥이라는 뜻이죠
222222

본인들이 피해자 입장이라도 힘내라고 할수 있을까
역지사지가 안되는 사패들

[14.5]

님 자식도 조진웅같은 이에게 강도에 집단강간당하길 바라요
그래도 꼭 선처해주시고 너그러이 용서베풀어주세요
사리분별력 떨어지는 소리 좀 감추시고요

[...]

박보검에게 얼음 붓고 때린 거죠?

[...]

그러게요. 현명하게 견디고 다시 견디고
돌아와서 민주당 의원도 좀 하고
동료배우들 패고 날라다닌 것처럼
민주당 인사들도 좀 날라차기 해주세요.

[....]

민주당 공천 자격 차고 넘치네요.

[...]

2014년 당시 주연으로 데뷔한 20대 남자 배우??
최우식?? 권율??

[헉]

박보검에게 얼음붓고 때려요?
미친..

[...]

연쇄강도강간윤간폭행마한테 힘내고 현명하게 견디래 ㅋㅋㅋㅋ
진짜 코미디네. 가서 그 동료배우들처럼 이유없이 죽빵쳐맞고도
저런 소리가 나올런지 궁금하네..

[...]

얼음부은건 정해인이라는 말 있어요.

[ㄱㄴㄷ]

박보검,정해인같이 곱상한 엄친아들을 ㅜ

[…]

네 정해인이라는 말이…

그보다도, 이 인터뷰;
(조진웅 그동안 말이나 행동을 보면 쭉 이런 사람이라는게 느껴졌던 이들.)

"닮고 싶지 않은 캐릭터가 있는데 이재한이에요. 그 놈 아주 예민하고 성격 더러 워요. 그냥 넘어가도 될 일인데, 뭔 오지랖이 그렇게 넓은지 아주 피곤해요. 적당 한 것을 몰라요. 그래서 짜증나요. '시그널' 힘들었어요. 시즌2 한다고 하면 안 한 다고 김은희 작가한테도 얘기했어요."

[14.5]

힘내라니 제정신 아니네요.
이제껏 나온 연예인들 학폭, 음주운전 이런거 다 별거 아닌걸로 느껴질 정도인데 다 용서하고 나와서 활동하면 되겠군요.

[...]

헐.. 그 역 하면서 엄청 찔렸나보다.

[미친]

뭘 잘 이겨내길바래?
류근 뻘소리처럼 어디 다들 강간쯤은 하고 사나?

[이번]

사건 아니더라도 오래 살아남지 못했을거같네요

[바람처럼]

힘내라니 제정신 아니네요. 2222222222222
이제껏 나온 연예인들 학폭, 음주운전 이런거 다 별거 아닌걸로 느껴질 정도인데 다 용서하고 나와서 활동하면 되겠군요. 222222222222222222

[저위]

이선균? 그럼 자살한 장채원도 불쌍하겠네

ㅈ병 할머니가 남미새ㅈ 하는것 역겹네

[,,,,,]

그간 뒤로 엄청나게 오갔나봐요.
민주투사들 훗... 이런상황에 쉴드치는 머저리짓하고 커밍아웃이나 하니.. ㅉㅉ
장재원이 억울해서 무덤에서 뛰쳐 나오겠네..

[코메디다]

그러게요. 현명하게 견디고 다시 견디고
돌아와서 민주당 의원도 좀 하고
동료배우들 패고 날라다닌 것처럼
민주당 인사들도 좀 날라차기 해주세요. 222222222222

[흠]

용서한다더니 은근 물먹이네. 잘했다.
갱생됐다고 지원해주는 사람들아. 아니잖아

[...]

때리는 걸 사람들이 말리니 갑자기 울었다는 대목 정말 이상하지 않나요?? 약간 정신에 문제가 있는건가 싶기도 하고 너무 엉뚱해서 이해가 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