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말이 어눌해질 때 바로 응급실 가야하나요?

레몬 조회수 : 3,886
작성일 : 2025-12-08 18:13:14

70부중반인 아빠가 어제부터 말이 조금 어눌하다고 해야하나? 말할때 조금 이상하다고 엄마가 그러시네요.

어제 쪼금 이상했다가 괜찮았다가 오늘 또 그러신다고 하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응급실 가면 되나요? 

올 4월에 건강검진 받으셨다는데,,, 큰 이상없었는데..

 

원래 뚱뚱한 편은 아니신데 살도 빠지셔서 172정도 키에 몸무게 60정도 나가신다네요.

예전 당뇨가 있어서 조절하셔서 지금은 괜찮으시고 조심하셔요.

 

저한테 할머니(아빠 엄마)께서 풍이 왔었어요.   그래서 걱정되네요.

 

 

IP : 1.250.xxx.22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8 6:14 PM (211.110.xxx.171)

    그건 뇌졸중 증상이에요.
    당사자가 느낄 정도면 빨리 응급실 가셔야해요!!!

  • 2. ...
    '25.12.8 6:14 PM (61.255.xxx.154)

    바로 응급실 가셔서 말이 어눌해서 왔다고 하세요
    뇌경색 증상입니다

  • 3. 빨리
    '25.12.8 6:16 PM (222.236.xxx.112)

    대학병원 응급실 가셔요

  • 4. ...
    '25.12.8 6:16 PM (122.38.xxx.150)

    막혔다 흐르고 그러나봐요.
    응급실가세요.
    모자쓰고 머리랑 목 보온 잘해서요.
    힘들면 119부르세요.
    지금은 최대한 안정된 상태로 빨리가셔야해요.

  • 5. 레몬
    '25.12.8 6:17 PM (1.250.xxx.226)

    살짝 어눌해지신거에요... 완전은 아니고...

  • 6.
    '25.12.8 6:18 PM (211.36.xxx.7)

    그럴때 빨리가야죠..

  • 7. ...
    '25.12.8 6:19 PM (14.51.xxx.138)

    완전 어눌할때가면 걸어서 못나올수 있어요

  • 8. ,,,,,
    '25.12.8 6:19 PM (110.13.xxx.200)

    이건 시간싸움이에요.
    더 늦기전에 빨리 가야죠.

  • 9. 살짝이고
    '25.12.8 6:20 PM (113.199.xxx.27)

    완전이고 일단 병원부터 다녀오세요

  • 10. ..
    '25.12.8 6:21 PM (222.102.xxx.253)

    울 시어머님도 그러셨어요.
    빨리 병원가세요.
    찬바람쐬면 안되니 따듯하게 가셔요.
    윗님 댓글처럼 모자목도리 꼭 쓰시구요

  • 11. 빨리
    '25.12.8 6:24 PM (221.138.xxx.92)

    어서가세요..

  • 12.
    '25.12.8 6:27 PM (61.74.xxx.175)

    추위로 혈관 좁아지면 안되니 모자 잘쓰시고 목도리 하시고 얼른 응급실 가서
    증상 말씀하시고 mri 찍어보세요

  • 13. ㅇㅇㅇㅇ
    '25.12.8 6:29 PM (49.167.xxx.26)

    일단 고민마시고 가세요 구급차 부르지말고 자가용으로 가세요. 제발로가면 거부못함

  • 14. 응급실로
    '25.12.8 6:56 PM (211.48.xxx.45)

    응급실로 가세요.

  • 15. ....
    '25.12.8 7:00 PM (211.201.xxx.247)

    어유~ 제발 언니들 말 좀 들어요...응급실 당장 모시고 가세요...

  • 16. 주변에
    '25.12.8 7:11 PM (121.124.xxx.33)

    그런경우 몇번 있었는데 어눌하다고 느끼자마자 바로 병원으로 달려갔어요
    한집은 응급실 들어가며 쓰러져서 중환자실에 있었어요
    바로 갔으니 망정이지 조금이라도 늦었으면 큰일 날뻔했지요
    내일 까지 기다리면 절대 안돼요
    바로 응급실로 가세요

  • 17. 아마도
    '25.12.8 7:20 PM (121.170.xxx.187)

    큰일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으로
    현실을 인정하고 싶지 않으신거 같아요.

    병원 다녀오시면 이러든저러든 안전하잖아요.
    지금쯤 가셨겠지요.

  • 18. ...
    '25.12.8 7:27 PM (118.37.xxx.80)

    다녀와서 후기 부탁드려요 ㅠ

  • 19.
    '25.12.8 7:39 PM (211.109.xxx.33)

    아빠가 말도 어눌해지고 어지러워 걷지도못하셔서 응급실 모시고 갔는데 감기약 항히스타민제 부작용이었어요.
    노인들은 가끔 있대요.
    감기약 먹고 이틀 동안 못깨어난 분도 있다고...
    이젠 감기약도 못드셔요.
    타이레놀만 드시래요

  • 20. ..
    '25.12.8 8:54 PM (223.38.xxx.126)

    응급실 가세요 그거 뇌경색이에요

  • 21. kk 11
    '25.12.8 9:35 PM (114.204.xxx.203)

    빨리 가요 아니면 다행이고요

  • 22. ㄱㄴㄷ
    '25.12.8 10:16 PM (14.5.xxx.100)

    저희 아버지 말이 어눌해지셔서 약국갔더니 당장 응급실가라해서...
    바로 입원하고 검사....뇌경색이셨어요
    빨리 가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80034 극 f성향의 시어머니도 피곤해요 17 .. 2025/12/08 3,355
1780033 어질어질하네요. 그럼 밀양 집단 성폭행가해자들도 13 .. 2025/12/08 2,764
1780032 [뉴스 나옴]조희대 대법원장, 현직 최초 입건…언론은 침묵 중 16 ㅇㅇ 2025/12/08 2,406
1780031 제 귀가 이상한 건지--티맵대리광고송 1 ... 2025/12/08 325
1780030 주담대 금리가 어떻게 될까요. 내년 2025/12/08 405
1780029 질문) 조진웅은 어떻게 시그널에서 주인공까지 하게 된건가요?? 7 ㅇㄹㅇㄹㅇㄹ.. 2025/12/08 2,601
1780028 부의금 여쭤볼게요 13 머먹지 2025/12/08 1,817
1780027 Sk 과징금 불복 가닥. 6 .. 2025/12/08 1,075
1780026 부자노인들은 간병 시스템을 쓰네요. 6 ..... 2025/12/08 4,285
1780025 하루종일 유튜브를 봤어요. 4 .... 2025/12/08 1,906
1780024 노상원, 처음듣는 목소리! 아주 시건방진태도를 보이는데 6 가져와요(펌.. 2025/12/08 1,760
1780023 코트 섬유비율 좀 봐주세요!! 5 aaa 2025/12/08 656
1780022 롤렉스 콤비 현재 얼마인가요? 2 질문 2025/12/08 1,259
1780021 십대때 소년원 근처 안 가본 청춘도 있나요? 57 2025/12/08 4,248
1780020 자매끼리 자식 두고 질투하기도 하나요? 8 OO 2025/12/08 1,866
1780019 학창 시절에 소년원 간 사람 본 적 있으세요? 20 ... 2025/12/08 1,682
1780018 한달 뒤면 오십인데.. 6 .. 2025/12/08 1,947
1780017 쿠팡소송 어디서들하시나요? 12 2025/12/08 1,133
1780016 82 정치방 분리되어야겠어요 72 하.. 2025/12/08 1,511
1780015 연금저축 주식매매요 궁금한점 5 ㅁㄴㅇ 2025/12/08 918
1780014 고3아이 수학만 3등급 5 ㆍㆍㆍ 2025/12/08 1,685
1780013 인상보면 성격이 보여요. 인상 말투그게 전부 같아요 7 2025/12/08 2,302
1780012 소개받았는데, 외로움 때문에 끌리기도 하죠? 4 doff 2025/12/08 1,119
1780011 20여년전 예물로 롤렉스시계 샀는데요 7 . 2025/12/08 2,463
1780010 십수년전에 보람상조 가입해서 이제 만긴데 5 상조 2025/12/08 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