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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밥벌이 못하면서 건강까지 안 좋으면

싱글 조회수 : 3,619
작성일 : 2025-12-06 17:39:08

형제들이 싫어하고 하대하나요

부모님 댁에 얹혀 사는데  돌아가시면

저 찬밥 될 것 같아요

IP : 117.111.xxx.188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6 5:42 PM (211.202.xxx.120)

    찬밥아니고 무공기 되는거죠 형제가 님을 왜 먹여살려요

  • 2. 님이라면
    '25.12.6 5:44 PM (112.166.xxx.103)

    그런 형제가 좋겟어요?

    성인이면 본인밥벌이 하고
    독립해야죠

  • 3. ㅇㅇ
    '25.12.6 5:44 PM (211.193.xxx.122)

    ㄴ 이상한 사람이군요

  • 4. 형제는
    '25.12.6 5:46 PM (122.36.xxx.73)

    부모가 아닙니다 본인 밥벌인 본인이 해야하고 건강도 본인이 챙겨야죠..빨리 할일 찾고 자립하세요 찬밥이 되는게 아니라 당연히 각자 사는겁니다

  • 5. ㅇㅇ
    '25.12.6 5:46 PM (211.193.xxx.122)

    남도 돕고 사는 세상인데....

  • 6. 깜찍이들
    '25.12.6 5:48 PM (59.5.xxx.161)

    경제활동 못할정도로 건강이 안좋으면
    형제가 조금씩 도와야죠.
    굶어죽게 나두나요 ㅜ

  • 7. lllll
    '25.12.6 5:49 PM (112.162.xxx.59)

    각자도생입니다.
    누구에게 기대지도 말고 구걸 할 생각마세요
    자기거 알아서 관리하고 챙겨야 사람대접 받아요.

  • 8. 곤란해요
    '25.12.6 5:50 PM (220.78.xxx.213)

    노쇄한 부모님은 결혼도 안하고
    경제적능력 없는 형제와 함께 살면
    아 편하고 좋다 하다가
    부모님 돌아가시면 처치곤란 되죠
    뒤늦게라도 아무하고나 결혼시키려고도하구요
    거기다 아프기까지하다?
    천덕꾸러기 되는거죠 버려지거나

  • 9. .....
    '25.12.6 5:53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짐이죠
    아파도 뭐라도 하세요
    형제도 가족이 있을텐데
    님때문에 형제도 본인의 가족과 사이 안좋아질수 있습니다

  • 10. ...
    '25.12.6 5:58 PM (223.38.xxx.211)

    다른 형제에겐 부담이죠
    여기서 만일 남편이 그런 시누이 계속 도와준다고 속풀이하면
    그남편 같이 비난할걸요

  • 11. ..
    '25.12.6 6:14 PM (49.142.xxx.126)

    관계나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겠죠
    일을 못할 정도로 아픈건지 아닌지
    형제의 경제력이 어떤지

  • 12. ㅇㅇ
    '25.12.6 6:18 PM (106.101.xxx.199)

    남은 도우면 훌륭한 사람 되지만
    형제자매부모 친척 도우면, 더 돕지 않았다고 욕합니다

  • 13. 멀쩡해도
    '25.12.6 6:22 PM (221.153.xxx.127)

    무용해지면 눈빛이 다릅니다.
    입학,졸업, 생일,잊을만 하면 나온 군대휴가, 직업에 따른
    공부까지, 때되면 챙겨가며 그들의 행사에 이모,고모
    구색 맞춰 주었지만 이제 다들 구색 맞출 일 없어져 가며
    계륵이 되어갑니다. 한마디 잘못하면 자격지심이라는
    효능 좋은 단어가 나오구요.
    이제 결혼들 하게 되면 또 구색맞춰 줘야겠지요

  • 14. 솔직히
    '25.12.6 6:27 PM (39.117.xxx.59)

    솔직히 형제들도 그동안 부모 부양비내고 자식부양하고 본인 노후준비 하기도 벅차요
    가끔 저도 휴 이 짐 언제 내려놓나 내 노후는 어찌하나 걱정하는데
    형제까지..????
    그런 형제 있으면 연끊고 싶은 마음이죠

  • 15. ..
    '25.12.6 6:37 PM (61.76.xxx.138)

    경제력 없고 건강까지 안좋으면 형제자매들 걱정 맞죠
    부모님 돌아가시면 자기 스스로 살궁리해야 주변 민폐 안됩니다

  • 16. ...
    '25.12.6 6:37 PM (114.204.xxx.203)

    당연하죠 늙으면 내 몸 내 자식 챙기기도 버거운데
    아프고 돈없는 형제 짐이에요
    그나마 돈이라도 있음 좀 낫고요

  • 17. ..
    '25.12.6 6:46 PM (211.112.xxx.69)

    형제들이 많~~~이 풍족하면 모를까 짐스럽죠.
    몸이 안좋으면 누군가의 손이 필요하다는건데 형제들이 직접 몬으로 도울수는 없고 돈으로 사람 쓰는건데 그게 한두푼인가요.
    그리고 100세 시대에 내 노후도 내 자식 뒷바자리도 어려운데 형제까지...

  • 18. ...
    '25.12.6 6:47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큰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특히 남매면요

  • 19. 일을
    '25.12.6 6:47 PM (125.185.xxx.27)

    못다니면....집에서 할수있는 일 배우세요
    유투브, 온라인판매 등........배우다보면 길도 트이고
    어쩌겠어요 아프고싶어 아픈것도 아닌데..

    나 아프다...돈못번다......하고있음 어떡해요
    유투브 , 온라인판매 아무나 하나.......그러지말고 .. 소소하게라도 벌고 살아야죠 뭐
    3시간짜리 알바라도 하면서 단련시키시고요.

    늙어서....매달 얼마라도 나오게 뭘 짜놓으시구요...
    몇살이신지요?

  • 20. ...
    '25.12.6 6:48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3백만원어치 일 하고 있다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특히 남매면요

  • 21. ...
    '25.12.6 6:50 PM (1.237.xxx.38) - 삭제된댓글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3백만원어치 일 하고 있다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고 조카보다 나은 내자식이라도 생기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특히 남매면요

  • 22. ...
    '25.12.6 6:51 PM (1.237.xxx.38)

    밥벌이 못한다니 직장을 안다니고 백수라는건가요
    아님 이제 50넘어 쉰다는건지
    돈은 모아놨어요
    형제들이 어쩔까 고민할바엔 차라리 결혼을 고려하는게 나았겠네요
    부모 죽음 배우자보다 못해지는게 형제에요
    배우자에겐 3백만원어치 일 하고 있다 소리 치며 권리 주장이라도 하고 조카보다 나은 내자식이라도 생기지
    형제 맘은 안그래도 배우자나 그 자식들이 돈 없는 시누이 고모 골칫거리로 생각해요
    그러다보면 형제도 동조하고
    특히 남매면요

  • 23. 하대는
    '25.12.6 7:19 PM (121.162.xxx.234)

    몰라도 밥 먹여주진 않겠죠
    낳고 기른 시부모. 처부모도 부양은 힘든데 처가시가 형제 먹여살리겠어요
    한살이라도 젊을때 뭔가 시작하세요
    좋은 쪽으로 생각하자면 책임질 일 없이 내 입 하나 해결하면 되는 거니까요

  • 24. ---
    '25.12.6 7:32 PM (211.215.xxx.235)

    열심히살았는데 어쩌다가 아프거나 사업실패하면 가족이니 당연히 도와줄 수 있으나, 인생내내 그렇다면 아니죠

  • 25. ???
    '25.12.6 7:33 PM (59.30.xxx.66)

    그걸 누가 좋아해요?

    제 정신인가요?

    각자도생해야 하는데

    누구에게나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 해요

  • 26. 시누이가 그러면
    '25.12.6 8:01 PM (223.38.xxx.184)

    올케가 싫어하잖아요
    여기도 시누이 속풀이글 올라왔었죠

  • 27. ……
    '25.12.6 8:24 PM (112.148.xxx.227)

    찬밥 취급이란게 대체 뭘까요? 부모야 본인들이 낳은 자식이니 미우나 고우나 돌보는거죠.
    형제자매는 각자 살다보면 더 낫고 못하고 할 수도 있으나 각자 자기 인생 사는 것일 뿐.. 부양의무를 지울 수도 없구요.
    원글님도 형제들한테 바라지 말고 스스로 주어진대로 살면 됩니다. 부담스러운 존재가 되지 않고 알아서 살면, 가끔 만나면 반갑고 존재만으로도 고마운 사람이 될 수 있죠.
    부모님 상속재산 있으시면 돌아가신 후에 1/n 로 나눠 받아서 혼자 살면되고, 정 스스로 생계를 꾸리기 어려운 상황이면 기초수급자로 혼자 몸 정도 살 수 있어요. 잘 사는 형제자매와 비교하며 지옥에 빠지지 말고 내 삶을 받아들이면 됩니다.

  • 28. ..
    '25.12.6 8:37 PM (211.112.xxx.69)

    형제는 사실 남이라면 남이예요.

  • 29. ..
    '25.12.6 9:26 PM (39.115.xxx.132)

    부모도 싫어하고 형제도 싫어해요

  • 30. 기초
    '25.12.6 11:15 PM (59.8.xxx.68)

    기초수급해서 혼자 살 궁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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