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2.6 9:20 AM
(211.234.xxx.81)
프로입시러인가봐요.
2. .....
'25.12.6 9:20 AM
(220.117.xxx.11)
수능 몇개 틀리면 서울대 갈수 있는데~ 그어머니 그냥 하는 말일거 같아요 무슨수학천재가 31살까지 대학을 못가고 그러고 있을까요? 만나서 얘기하지마세요~ 아이고 기빨려요!!
3. ..
'25.12.6 9:21 AM
(119.204.xxx.8)
불쌍하네요
4. ㅡㅡㅡ
'25.12.6 9:21 AM
(58.29.xxx.4)
수능 공부 10년 하는게 무슨 천재예요
천재면 수능 3번만 쳐도 1~2개나 틀리죠
5. ..
'25.12.6 9:22 AM
(211.208.xxx.199)
허언증 환자에게 낚이셨네요.
6. ㅇ .ㅇ
'25.12.6 9:24 AM
(218.154.xxx.141)
불쌍하다 ㅠ 저런아들 히키코모리랑 뭐가 다른가 싶어요 희망고문 징하네요
7. ᆢ
'25.12.6 9:26 AM
(182.227.xxx.181)
어느해는 수능전날 배탈이났고
어느해는 여친이랑 같이가려고 안갔고
어느해는 어디갔는데 서울대나온 교수가 자기보다 몰라서
실망해서 그만두고
에효~~~~참을성도 대단하셔라
자식의 그런개소리를 철썩같이 믿어주는게
저는 이해가 안가서요
8. ...
'25.12.6 9:26 AM
(39.125.xxx.94)
살아남기 위한 방어기제일 수 있어요
수능중독인 30살 자식 있으면 얼마나 답답하겠어요
9. ...
'25.12.6 9:26 AM
(211.198.xxx.165)
31살까지 대학 못간 백수일뿐인데 자식자랑이라뇨?
정신이 온전치 않은분 같네요 ;;
10. 같은상황은 아니
'25.12.6 9:28 AM
(223.39.xxx.157)
저희애가....서울대의대 아니믄 안가겠다고...
서울대의대와 기타대학으로 두부류로만 나누었던
아들머리속...삼수해서 수능2개틀렸으나 원하는곳 못가고
아이가말하는 기타대학 다니고 있다는....
11. ...
'25.12.6 9:29 AM
(223.38.xxx.116)
말 많은 사람들의 대부분이 자기의 열등한 부분을 그렇게 드러내더군요.
12. ....
'25.12.6 9:29 AM
(219.255.xxx.153)
아들이 엄마에게 거짓말 하고
엄마는 아들과 같은 성격에 10년을 듣고 세뇌된 상태
엄마는 남에게 자랑스럽게 말하는 걸 보니, 진짜 믿나봐요
13. 음
'25.12.6 9:30 AM
(106.101.xxx.76)
아들 1000프로 뻥입니다 타이틀 때문이라도 성시경처럼 연고대라도 걸어놓지 무슨 십년간 장수생 타이틀을 뭐하러 감수하나요 ㅎㅎㅎ
성적은 속여도 대학 입시는 못 속이죠~~~ 그러니 매번 자랑하는 엄마들이 입시철이후 조용~~ 해지는거~~ 십년이나 지났는데 아직도 그버릇 못고치나보네요
14. 애수능
'25.12.6 9:30 AM
(122.36.xxx.22)
뒷바라지 하다가 정신 가출하신듯
그래서 지금도 고졸백수에 프로수능러?
부모자식 모두 현실회피로 방어막 치고 사는듯
15. 에고
'25.12.6 9:31 AM
(114.204.xxx.203)
결국 백수 아닌가요 31살에..
자랑이 아니고 방어 같아요
16. ...
'25.12.6 9:31 AM
(221.139.xxx.130)
읽다보니 애는 고졸 히키코모리에 엄마는 허언증인데..
원글님 저 말들을 왜 귀담아들으시는건가요
17. ᆢ
'25.12.6 9:32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교회에서 엄마가 소개한 애들 과외한대요
엄청잘가르친다고 학원에서도 스카웃온다는데
안간다고
그래서 정승재쌤 정도인가 했더니
오피스텔 관리비도 밀린다고 ㅜㅜ
자기는 머리좋은 사람이 최고라네요
남편 무슨대 나왔는데 머리좋다고
울딸도 거기 다니는데 ㅋ 그냥그래요
18. 안됐다
'25.12.6 9:32 AM
(121.190.xxx.190)
31살인데 아직도 그러고있다니..
그분은 가스라이팅 당한건지 정신승리중인건지..
19. ㆍ
'25.12.6 9:3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한 케이스
엄마는 60대 보험회사 설계사
40후반 미혼 아들 회계사 시험 1차 합격한 후 계속 낙방
스카회원권 용돈 매월 100만 주기적으로 비싼 브랜드 옷 신발 사줌 각종 보약 머리 식히려고 여행경비 년2회 해외여행 뒷바라지 하느라 땅 건물 다 팔아먹고 60넘은 이 엄마 보험계약에 목숨 걸고
사돈의 팔촌까지 찾아 다니면서 보험 강요
근데 저 엄마 누굴 만나더라도 끝없이 말을 함 주로 아들자랑 보험상품 얘기
20. ......
'25.12.6 9:33 AM
(110.9.xxx.182)
그렇게라도 생각해야 살겠죠
21. ㅇㅇ
'25.12.6 9:34 AM
(211.60.xxx.228)
직업이 수험생인거죠.
22. 듣자마자
'25.12.6 9:34 AM
(180.228.xxx.184)
아들이 허언증....
성적표 까면 절대절대 그 성적 아님요. 장담할수 있음.
내 친구 동생이 지금 그러고 있어요.
말이 안되는 개소리를 수년째 하는중...
가족들은 그말에 휘둘리고.
상식적이지 않잖아요.
올해같은 불수능에 몇개 틀렸다고요????
근데 대학을 안간다고요???
그엄마가 아들한테 통수 맞는거예요. ㅠ ㅠ
23. 아이고
'25.12.6 9:35 AM
(182.211.xxx.204)
참 가지가지네요. 착각은 자유라더니...
24. 진짜
'25.12.6 9:38 AM
(115.143.xxx.182)
몇줄읽다가 그런 허언증환자는 상대하지마세요..
25. 허언증
'25.12.6 9:41 AM
(210.178.xxx.60)
님이 할일은 그 아줌마 상대안하는 거에요.
들어주다 큰일납니다.
누가 고졸한테 과외를 시켜요?
26. . . . .
'25.12.6 9:45 AM
(175.193.xxx.138)
교육에 조금만 신경써도 알아요.
교육에 올인이라니요..아무것도 모르고 아들바라기인데...
새로 이사 온 이웃이라니, 관계맺지말고 멀어지세요.
27. ᆢ
'25.12.6 9:47 AM
(182.227.xxx.181)
맞아요
누가 고졸에게 과외를 시키겠어요
실력좋아도 뭘믿고요
키크다 잘생겼다 머리좋다
처음으로 이웃 사귀어 보려다가
자괴감 들었어요
28. ...
'25.12.6 9:49 AM
(219.251.xxx.190)
그런 헛된 이야기를 다 들어주고
차까지 마셔주는 원글님 인내심이 대단하심
29. ..
'25.12.6 9:49 AM
(106.101.xxx.177)
꿈을위해 몇년은 그럴 수 있다고보는데 11년째 그러고 있다는게 현실부정 같네요.
30. ...
'25.12.6 9:51 AM
(58.29.xxx.4)
절대로 엮이지 마세요. 제정신 아님.
31. 걱정스럽
'25.12.6 9:53 AM
(174.221.xxx.92)
부모가 뒷바라지 해 9수 시킨 윤석열이 생각나네..
나이에 맞는 또래와 어울려 정상적인 시회생활을 해야지
31세까지 수능이라니..그걸 자랑하는 엄마라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닌 듯.
32. 네?
'25.12.6 10:04 AM
(58.235.xxx.48)
그 정도면 정신질환.
아들도.엄마도.
아이큐 150안되고 수능 몇개 더 틀려도 서울대 갑니다.
조카 수능 열개 정도 틀려도 서울대 공대 가던걸요?
연고대가 우수운게 아니라 그냥 못 하는데 정신 승리 죠.
첨 보는 사람에게 그 정도 자랑도 아닌 자랑 할 정도면
아픈사람이네요 ㅠ
33. 55
'25.12.6 10:06 AM
(220.71.xxx.130)
요즘도 엘리베이터에서 처음 만난 이웃과 차 마시고 그래요?
30년 전에는 애기 엄마들끼리 집집마다 돌아가며 음식 만들어
먹고 놀러도 가고 했지만 요즘은 인사 조차도 하기 싫어하고
앞집 나오는 소리 나오면 피하고 그러잖아요. 아무튼 별
희한한 동네 아줌마네요.
34. 사람을
'25.12.6 10:09 AM
(118.220.xxx.220)
함부로 집에 들이지마세요
겉이 멀쩡하다고 다 정상은 아니에요
일부러라도 마주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35. ..
'25.12.6 10:12 AM
(223.38.xxx.248)
입시는 결과 실적
사연이 필요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