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스런 노화 제외하고는 그래요
약간 저체중에서 평균 체중으로 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게 다르네요
특별히 운동하는 건 아니고 집 안에서 자주 움직이고 가끔 산책하는 게 전부에요
자연스런 노화 제외하고는 그래요
약간 저체중에서 평균 체중으로 돼서 그런 건지는 모르겠지만
몸으로 느껴지는 게 다르네요
특별히 운동하는 건 아니고 집 안에서 자주 움직이고 가끔 산책하는 게 전부에요
아 저도요
젊었을때 몸이 약하고 잔병치레를 많이 했어서
지금 통통하고 어지럽지않은 52세의 컨디션이
더 좋네요
원글님 계속 건강하세요
건강검진 수치들도 다 정상이신가요?
저두요. 저체중일 때는 환절기마다 감기에 걸핏하면 구내염에 난리도 아니었는데 체중이 느니까 싹 사라졌어요. 물론 노화에 따른 관절통은 약간 있지만요. 체중의 힘을 느껴요. 손발 따뜻해 진건 덤이구요.
당뇨 고지혈 혈압은 괜찮더라구요
저도 2,30대 심했던 알레르기 비염이 나이들면서 저절로 나았어요. 코로 숨쉬니까 심신이 다 평안해요^^
근력운동하면서 인생 최강의 체력으로 오십대 됨ㅋ
저체중에서 살이 더 빠지니
오히려 당뇨도 전단계 뜨고 콜레스테롤도 오르는데
어찌 살을 찌워야 할 지
세상은 온통 살 빼는 데만 관심있고
건강하게 살 찌우는 방법이 있다면 정말 좋을텐데
쉽지가 않네요
저도 그렇습니다. 나이 들수록 더 건강해지는 느낌. 아이들도 다 커서 자기 길 가고. 아마 인생을 주도적으로 살고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 거 같습니다.
저질중에 저질 체력이었는대
50대 . 60대 쇈찮아요
내 생각
몸이 약하니 몸에 좋은거 많이 먹어서요
그게 쌓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