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하나만 남기고 저는 탈퇴했어요.
집에 있는 카드들은 죄다 해외결제 정지 신청했구요.
쿠팡에 배송지 주소들 모두 삭제 (시댁, 친정, 선물한 친구, 지인 등등 사돈의 팔촌까지 ㅠㅠ)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게 더 화나네요.
덜 주문하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인듯요. ㅜㅜ
남편 하나만 남기고 저는 탈퇴했어요.
집에 있는 카드들은 죄다 해외결제 정지 신청했구요.
쿠팡에 배송지 주소들 모두 삭제 (시댁, 친정, 선물한 친구, 지인 등등 사돈의 팔촌까지 ㅠㅠ)
문제는 대안이 없다는게 더 화나네요.
덜 주문하는게 그나마 할 수 있는 유일한 저항인듯요. ㅜㅜ
저는 쿠팡 쓰지도 않고 회원가입만 해놨는데 털려서 억울해요.
탈퇴하고 싶어요
쿠팡 요즘 배송도 비닐쪼가리에 하고 어쩐지 점점 무성의 해진다 싶었는데 이런일이 생기네요. 참.
배달도 문제 쿠팡잇츠 때문에 다른곳들 영 시원찮아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