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단하신거죠
'25.12.5 12:03 AM
(223.38.xxx.30)
절약하고 모으는게 생활화된 분이시죠
2. 근데
'25.12.5 12:06 AM
(175.214.xxx.36)
-
삭제된댓글
그분ᆢ 절약도 벌이가 우리네랑 달라서인게 크겠죠
부잣집딸에ᆢ연예인ᆢ
3. 싫어요.
'25.12.5 12:12 AM
(14.50.xxx.208)
전원주 지방공연 갈때 여관에서도 방값 깎았고 모질었다고
그거 배우고 싶으세요?
별로 존경하고 싶지 않아요.
악착같이 돈 번 사람이고 연예계 몸담아서 좀 더 벌수 있었을 뿐
그렇게 살고 싶지도 않고 그렇게 배우고 싶지도 않아요.
4. 전원주씨
'25.12.5 12:21 AM
(59.6.xxx.211)
선행했다는 미담 들은 적 없어요.
자기 자식들에게 돈 준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죠.
그게 존경할만한 일인가요?
5. ㅇㅇ
'25.12.5 12:26 AM
(221.156.xxx.230)
자린고비를 존경한다고요
많이 벌면 적당히 써야한다고 생각해요
인색떨어가면서 번돈 움켜쥐는거 좋아보이지 않아요
존경하고 싶은 마음은 없네요
6. ,..
'25.12.5 12:47 AM
(180.70.xxx.141)
아흔 다 된 분 아닌가요
6.25 이전 태어난 분들은
지금 82 보시는 연령대와는 아주 다르죠
전 그시대 태어나지 않길 잘했어요
전 못하고... 안합니다 ㅎㅎ
7. 부잣집애들
'25.12.5 12:57 AM
(83.249.xxx.83)
자린고비도 울고갈정도로 돈 안써요. 한 푼이라도 절약하고 십원이라도 귀히여겨요.
그러니깐 부자되는거라고 봅니다.
남의돈 막 깎으려드는건 하수중의 하수. 비싸면 그냥 안하면 되는걸.
그런 자린고비 밑에 자린고비 자식들 나오고 자식들도 재산 흐트리지않고 잘 모으고 삽니다.
그런 자식들의 배우자들도 하나같이 안쓰고 모으는 사람들로 들인다.
큰부자는 하늘이 내리지만 작은 부자는 손끝에서 나온다고 햇어요.
8. wii
'25.12.5 1:05 AM
(211.196.xxx.81)
-
삭제된댓글
25년 전 쯤 일할 때 구기동 빌라에 아침 7시 전에 갔어요. 아침 먹었냐고 물어 보시더니 저희한테 식빵에 잼 발라주시고 우유주시면서 먹으라고 하셨어요. 실제 말씀하시는 건 화면하고 다르게 평범하게 교양 있으셨고요. 따로 돈 들여서 밥 사주진 않았지만 사소하게 새벽부터 온 스탭들 챙겨주시는 거나 말씀하시는 거 괜찮은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화면에서는 기대한만큼 오바해 주시구요. 당시에는 남편도 계시고 젊으셨으니 집이 지금처럼 정신없지 않고 평범하고 깔끔했고요. 불을 저렇게 안 켜서 어둡고 그렇지 않았어요. 사람들 오니 서실 주방 다 불 켰었고요. 보통 아줌마들보다는 보고 배운 거 있으신 분이던데요. 당시는 편의점이지금처럼 있던 시절이아니라 새벽에 어디들려서 먹기 힘들던 때였구요.
9. //
'25.12.5 1:12 AM
(125.137.xxx.224)
하이닉스 만원대에 안팔고 아직 가지고 있었다죠
보통 주식은 들고있다 똥돼요.
그냥 그녀가타고난 재물복이 있는거라 생각해요.
10. 엄청 아껴요
'25.12.5 1:21 AM
(223.38.xxx.142)
전원주씨 방송 나온거 보면
일단 엄청 절약하고 아끼고 모으잖아요
그리고 판단력도 좋은듯 하구요
금모으신 얘기며...
11. 배울건배워요
'25.12.5 3:25 AM
(175.123.xxx.145)
남에게 해끼치는거 아니고 본인 알뜰한건
배우면 좋죠
기부는 해라마라할 사항이 아니니까요
12. 맞아요.
'25.12.5 3:57 AM
(211.234.xxx.144)
기부를 해라 마라할 사항은 아닌데 어디 선행했다는 소리를 들은 적이 없으니 부럽지도 않고 그녀에 대한 존경심은 1도 생기지 않아요. 그 정도 나이 되면 돈을 어떻게 쓰는지도 중요한데... 그저 단순한 자린고비일 뿐.
13. ㆍ
'25.12.5 4:05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주위 가족으로 얽힌 이들 때문에 더 그랬을수도
14. 며느리들이
'25.12.5 5:54 AM
(106.102.xxx.115)
-
삭제된댓글
둘다 별로더라고요. 시모 돈 도둑ㄴ들 처럼
물론 아들들은 더 별로고요
15. 며느리들
'25.12.5 5:57 AM
(106.102.xxx.91)
-
삭제된댓글
둘다 별로더라고요. 시모 돈 도둑ㄴ들 처럼
물론 아들들은 더 별로고요
16. 기부
'25.12.5 6:34 AM
(112.169.xxx.252)
왜기부해야 하는데요
안먹고 안쓰고 살았는데
그걸 왜 내가 의무가 되어야하는건데요
내돈 내자식 주고싶어하지
비난받을 필요없다고 보는데요
기부기부 하는분들도 내자식주고싶지
기부하고싶나요
17. .....
'25.12.5 7:04 AM
(1.241.xxx.216)
기부야...본인 마음이지요 하든말든..
근데 그렇게 악착같이 모으고 콩나물 하나도
깍아가며 살아서 자식에게 가는 거잖아요
자식은 좋겠지요
그렇지만 그 부분을 배우고 싶거나
존경까지는 아니라는 거죠
서민들 돈 깍고 본인도 제대로 못 쓰고....
18. 대단한건 맞죠
'25.12.5 7:18 AM
(223.38.xxx.104)
누구나 전원주처럼 스스로 절제하면서
그렇게 모으기에 전념하긴 힘들잖아요
집에서도 전기세 아끼려고 불도 잘 안키고
싼음식만 사먹고
신발도 싸구려만 사서 신었다고 하더라구요
저정도로 자기절제 계속 하기도 힘들죠
19. ㅇㅇ
'25.12.5 7:20 AM
(222.108.xxx.29)
남의돈갖고 기부타령하는 인간치고 지가 베풀고사는 사람 못봤네요
자기가 뭐라고 남한테 기부하래 ㅋ
원글님도 정신차리세요
중고가 뭐 어때서요
20. ...
'25.12.5 7:23 AM
(211.51.xxx.3)
방송에서 보여지는 것은 많은 부분 설정 아닐까요.
21. 절약이 생활화됨
'25.12.5 7:47 AM
(223.38.xxx.171)
절약하는게 몸에 배인 분이잖아요
전기를 너무 아끼고 살다보니
전기세가 너무 적게 나와서
검침원이 조사나온 적도 있었다고 나오네요
22. ,,,,,
'25.12.5 7:59 AM
(110.13.xxx.200)
-
삭제된댓글
익착같이 깎는건 민폐고 이기주의 아닌가요.
돈을 제값에 지불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자기만 잘 살겠다고.. 흉하네요.
그저 독한자린고비일 뿐.222
23. ,,,,,
'25.12.5 8:00 AM
(110.13.xxx.200)
익착같이 깎는건 민폐고 이기주의 아닌가요.
돈을 제 값에 지불할 생각은 안하고
그저 자기만 잘 살겠다고.. 흉하네요.
돈에 집착쩔은 지독한 자린고비일 뿐.222
24. qqqqqq
'25.12.5 8:03 AM
(122.45.xxx.145)
ㅎㅎ저도 절약해요. 중고도 좋아요.
근데 절약이 그만큼 생활화 안됐으니 높이 사는거고..
기부얘기 한거는 전원주님 유투브보다가 알게됐고
사람들이 그분 욕할까봐 참고로 쓴거에요.
25. 먹는
'25.12.5 8:55 AM
(220.124.xxx.137)
밥 먹는 식당에서 만 얼마짜리 난 만원에 먹어 하는거 보고 정이 뚝 떨어졌어요
난 저런 사람이 제일 싫어요
존경 받아야 하는 사람은
나보다 없는 사람돈 가지는거 아닙니다,
그렇게 모은돈 자식들 주면서 호령하는 삶 절대 안 부러워요
26. 별로
'25.12.5 9:13 AM
(112.153.xxx.225)
나한테만 아끼는게 아니고 타인에게도 강요하니까 문제인겁니다
그리고 아낀다고 다 부자되나요
우리 부모님 세대들은 다들 아끼고 사셨어요
저희 엄마 평생 일만하시고 아끼고 살았지만 가난하세요
30년전 옷도 아직 입고 계세요
27. 그분
'25.12.5 9:46 AM
(1.225.xxx.212)
무슨 선행을 했나요?
28. .scvg
'25.12.5 10:10 AM
(125.132.xxx.58)
쓰지도 못하고 두고 갈 돈.
29. 재테크도 잘함
'25.12.5 10:41 AM
(223.38.xxx.75)
이분이 오래전에 주식책도 썼었다고 해서 놀랐네요
금도 오래동안 사모았다고 밝혔구요
절약과 투자 둘다 너무 잘하셔서 큰재산 일군거죠
건물도 있다네요
30. 문제
'25.12.5 10:51 AM
(175.196.xxx.15)
-
삭제된댓글
아끼고 절약하면 좋죠.
하지만 그 아끼고 절약이란거에 누군가의 손해가 들어가니 문제라고 생각해요.
82에 올라오는 "제가 샀는데 친구는 밥을 안사요" 이런 일이 많을 유형이란거죠.
만나는 사람들이 은근히 불편할수 있죠.
늘 아끼는거 알고 돈에 벌벌하니 주변 사람들이 더 부담할 경우가 많을거예요.
저런 유형이 자기 자신에게만 인색하지 않아요.
자식은 물론이고 주변 모둔 사람에게 인색해요. 그러면서 모았을테니까요.
저렇게 인색하게 모으는건 민폐가 맞아요.
31. 민폐
'25.12.5 10:55 AM
(175.196.xxx.15)
아끼고 절약하면 좋죠.
하지만 그 아끼고 절약이란 거에 누군가의 손해가 들어가니 문제라고 생각해요.
82에 올라오는 "제가 샀는데 친구는 밥을 안 사요" 이런 일이 많을 유형이란 거죠.
만나는 사람들이 은근히 불편할 수 있죠.
늘 아끼는 거 알고 돈에 벌벌하니 주변 사람들이 더 부담할 경우가 많을 거예요.
저런 유형이 자기 자신에게만 인색하지 않아요.
자식은 물론이고 주변 모든 사람에게 인색해요. 그러면서 모았을 테니까요.
저렇게 인색하게 모으는 건 이기적인 민폐가 맞아요.
32. 절약과 투자로
'25.12.5 11:06 AM
(223.38.xxx.9)
그리 재산 모은건 대단하긴 하네요
명품을 좋아하지 말라
티클모아 태산이다
이런 말씀을 방송중 하셨더라구요
본인 자신한테도 엄청 엄격해서 보일러도 제대로 못키고
생활하셨다고 나오네요
33. gks
'25.12.5 1:07 PM
(116.40.xxx.17)
제가 샀는데 친구는 밥을 안 사요" 이런 일이 많을 유형이란 거죠.
만나는 사람들이 은근히 불편할 수 있죠.
늘 아끼는 거 알고 돈에 벌벌하니 주변 사람들이 더 부담할 경우가 많을 거예요.
저런 유형이 자기 자신에게만 인색하지 않아요.
자식은 물론이고 주변 모든 사람에게 인색해요. 그러면서 모았을 테니까요.
저렇게 인색하게 모으는 건 이기적인 민폐가 맞아요.22
34. 아무나 못해요
'25.12.5 1:21 PM
(223.38.xxx.64)
전원주씨처럼 아끼고 살라해도 아무나 못해요
보일러도 제대로 못키고 살고
전기도 제대로 못키고 살고
그리 근검절약하긴 힘들죠
또 전원주씨처럼 분산 재테크를 아무나 잘할 수 있나요
그러니 그리 부를 일구셨겠죠
35. ...
'25.12.5 9:19 PM
(211.216.xxx.58)
뭐 그냥 저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