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ㅇㅇ수업 종강식입니다
마지막이라 퀴즈쑈.마니또를
했는데 마니또 뽑기는 1개월
전에 했고 15.000-20.000원
선에서 선물 하기로 했는데
저는 17.000선물했고
제가 받은 선물은 수제비누
2개 카드조차 없네요 헉~
제가 이 모임 대표 봉사자라
다과.떡.차등으로 (집에서 직접
끊여 갔음)대접할 때 마다
감사하다 수고많다
늘 고맙다며 그렇게 치하하더니
이런 성의 없는 선물이?
너무 실망스럽고 속상하네요
제가 화나는거 이상한건가요?
저보다 4~5살 연장자 이시고
평소 며느리.자식자랑 엄청하시고
돈 많다는 자랑자랑 하시더니ᆢ
그래요.
그래서 돈은 사랑인거에요.
마음의표현이고
주댕이 나불대는게 세상에서 제일 하찮아요.
모임에서 제가 더 젊고
좀 살고
대표 봉사자라 인지도가 있구요
제 마음엔
선물준비하기 힘들다면
커피쿠폰 주든가
꽃 한송이라도 줬으면
덜 서운할텐데ᆢ
넘 속상한게
ㅉᆢ
마음 다해 봉사하고 챙겨드렸는데
결과는 넘 실망스러워서요 ㅠㅠ
대 놓고 말 못 하며 여기에 속풀이 합니다
인간들의 양면성을 여태 제대로 느껴보질 못하셨다니
행운의 인생을 보내신겁니다.
자랑 자랑 늘어지는 인간치고 제대로 된 인간이
없다는거 나이 30만 되어도 아셨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