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계절에 비해 옷도 이거저거 껴입어야하고 옷자체가 비싸요
패딩 코트 등등요
여름엔 그냥슬리퍼 신고다녀도 되는데 신발도 따뜻한거 장만해ㅑ해요
이불 하나 사려해도 비싸고요
물론 난방비도요.
먹거리 야채도 비싸고요
근데 서울아닌 남쪽지방은 겨울에 패딩 입나요?
코트면 충분한가요?
다른 계절에 비해 옷도 이거저거 껴입어야하고 옷자체가 비싸요
패딩 코트 등등요
여름엔 그냥슬리퍼 신고다녀도 되는데 신발도 따뜻한거 장만해ㅑ해요
이불 하나 사려해도 비싸고요
물론 난방비도요.
먹거리 야채도 비싸고요
근데 서울아닌 남쪽지방은 겨울에 패딩 입나요?
코트면 충분한가요?
아줌마 신가요?
아님 할머니?
ㅋ
아끼다 똥되요
나름 그 지역기준 혹한이 되면 롱패 입더군요.
제주 갔는데 서울사람 보기에는 롱패 날씨가 아니지않나 싶은데 다들 입으셨더라구요.
여기 부산... 날씨가 다른데 보단 따뜻하지만 여기 사는 사람들은 일주일전보다 갑자기 훨씬 추워지니까 다들 패딩 옷 껴입지요.
전엔 겨울 좋았는데 나이 드니까
겨울 너무 싫어요 밖에 나가는게 고역이에요
원피스 하나만 촤악 입어도 예쁜
여름이 좋아요
옷 등은 안 산다해도 난방비가 문제지요.
없는 사람들은 마음대로 난방 못 틀어요.
아줌마냐 할머니냐 묻는 저런 예의 없는 댓글은 뭐죠
첫댓은 뭐 잘못 먹었나
82 이상해졌네요
북쪽사람이나 남쪽가면 따뜻하다 하지
거기에 늘 사던 남쪽 사람들은 겨울이 추울겁니다.
그분들이 북쪽에 오면 아마 북극이리 할지도
오늘 꾼들이 많이 상주해 계시니
이해하세요
겨울이 좋아요.
빈부차는 겨울옷에서 확연히 드러나죠
원글에 공감하는데요
난방비만 해도 그렇죠
봄 가을이 길어요
서울에서 살땐 여름 겨울이 길었는데
제주에 내려오니 가을옷이 필요했어요
그러고보니 가을이 제법 길더라구요
댓글 왜 난리에요?
원글말 틀린게 뭐있다고?
맞잖아요 난방비며 옷값이며
돈 많이 드는 계절이에요!!
중고옷들 중고 패딩 파는 가게들이
지하철역에 많아요
9천원짜리도 많고 아저씨 아줌마 할머니 할아버지들 바글바글 합니다. 새옷도 몇번 걸치면 중고되잖아요
그리고 화장품은 올리브영에서 몇개 담으면 금방 10만원 넘는데
은근 갈때마다 돈 먹는 하마 같아서
이제 지하철로드샵 화장품 가게 이용할려구요
토@@리, @쌤..등등
영양크림 1만원쯤에 샀어요.
신발은 동대문 신발시장가면 바닥에 깔아놓고 엄청 싸게 팔던대요. 찾아보면 저렴하게 의복은 해결할 수 있어요
제주도는 기온보다
바다에서 불어오는 바람 때문에.....
옷은 인터넷에 이월상품 저렴
겉옷 안에 입는 옷들은 세일들어가서 1만원대에도 다양하게 구입가능
옷한벌 안샀는데
애들 패딩도 원하는거 사주고
방한용 바지 구입하고 면역력 떨어지고 병원다니니 영양제 구입도 하고 피부 건조해져서 화장품도 구입…
난방비에다가 여러가지로 돈도 더 들구요ㅜ
원글님께 뭐라고 하는 게 아니라
이상한 말 쓰고 삭제한 첫댓에게
뭐라하는 거예요.
남쪽지방사람들은
나름 여기온도에 적응돼서
오늘도 롱패많이봤어요
겨울에는
해초류 이런게 그나마싸요ㅠ
진짜 게시판에 익플러, 꾼들 모여든 듯.
겨울은 가난한 이에게
더 힘든 계절이라 하죠.
난방비며 겨울옷이며 돈 많이 나가는 연말연시
근데 이젠 여름이 보통 여름이 아니라 죽음의 여름이라
저는 여름이 정말 너무 힘들어요.......... ㅜㅜ
저도 여름이 지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