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해 주세요
6모 9모 의미없는거 이제 알았고
221 34 고속돌려보니 국숭세
국어는 2등급 중간 미적은 2등급 문 열었고
탐구는 할말이 없네요
아이는 삼수 이야기하는데 어쩌나요ㅜ
조언 해 주세요
6모 9모 의미없는거 이제 알았고
221 34 고속돌려보니 국숭세
국어는 2등급 중간 미적은 2등급 문 열었고
탐구는 할말이 없네요
아이는 삼수 이야기하는데 어쩌나요ㅜ
국숭세보다는 위로 가지 않나요?
컨설팅 받아서 잘 넣어보세요.
국영수 아깝긴한데..
재수생이 탐구 점수 저런건 솔직히 노력부족이라 생각되는데..그 부분이 관건이겠네요
일단 반수하라고 하세요
삼수가 쉽나요
걸쳐놓고 반수하면 어떨까요
보통 재수하면 탐구는 오르던데 과탐이였을까요?
국영수 아깝긴하네요.
대학 걸어 놓고 한번 더 해볼수도 있겠는데
이건 경제상황이나 집집마다 분위기가 다르니 잘 상의해서 후회없는 결정하시길요
그냥 가라고 할거같아요
근데 걸어논 국숭세 등록금 천만원 날리고
수능 다시보더라구요
올해는 묻지도 않았어요
어차피 AI시대에 취업이 될지 어떨지 모르는거
뭐한다고 이러는건지
이젠 저도 모르겠어요 ㅜ
본인이 제일 힘들죠.
그 지겨운걸 또 해야하는데..저라면 본인이 한다면
시키겠지만...단, 심사숙고하고 결정하라고 이르겠어요.
저희 애가 무려 10년 전이지만
국어 완전 망치고 강대에서 재수
적당히 맞춰서 대학 가자니 자기에게 기회를 더 달라고
부모를 설득해서 재수 시작했거든요.
재수 때 수능 보고 나오더니
자기 너무 힘들다면서 그때도 점수 잘 안나오면
어디 저기 멀리 지방 대학이라도 갈 거라고
절대 다시 할 짓이 못된다고 그랬어요
진짜 재수하는 동안 엄마인 저도 너무 힘들었는데
그걸 다시 하라면 저는 못할 것같아요
저도 다시하라면 못할거 같은데
그걸 다시하겠다고하니 아이가 대단하네요..
수능중독이라는 말도 있긴하지만
어쨌든 의지인거잖아요.
탐구 34면 국숭세 위는 어려울듯한데
올 해 영어 1등급이면 영어등급간 감점 큰 대학 잘 찾아보세요.
하겠다면 시켜야지 어쩝니까.
이게 하라 마라 할 사안이 아닌데요.
부모가 개입할수 있는건 조언정도에요.
결정은 본인이 해야 후한이 없어요.
재수하면 탐구가 젤 많이 오른다던데
국영수 점수가 아깝네요
편입이 나은 거 아닌지
국숭세는 안정권이고.. 수학이 2등급 초반이면 괜찮아요. 수학 영어 비중 높은 과 꼼꼼하게 보세요. 컨설팅도 좋지만 일단 내가 어느정도 알아야 시너지가 높아집니다.
딜을 해야죠
어디 입학해놓고 반수하면 지원해준다
저라면 그럴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