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히 남교사들은
'25.12.5 11:37 AM
(118.218.xxx.85)
많이 그럴것 같은데요
2. 헐
'25.12.5 11:38 AM
(223.38.xxx.104)
그런 감정이 든다고 그걸 실행을 하나요
3. ---
'25.12.5 11:38 AM
(211.215.xxx.235)
글쎄요.. 그 친구 반듯한거 맞나요????
4. 그렇겠죠
'25.12.5 11:38 AM
(118.235.xxx.197)
키크고 잘생기고 공부잘하고 리더쉽까지 있으면서 사회성 좋아 선생님 따르면 혹하겠죠
5. 미국은
'25.12.5 11:39 AM
(59.7.xxx.113)
성년인 대학생과 교수사이의 관계나 직장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도 해고사유가 되지 않나요. 드라마나 소설에 보면 나오던데요
6. 놀며놀며
'25.12.5 11:39 AM
(118.235.xxx.16)
아이돌 좋아하는건 나이가 없잖아요. 그런느낌 아닐까요? 우리 개는 중성화 했는데도 남자한테만 안겨요. 기본 끌림이란게 있으니.
7. ...
'25.12.5 11:40 AM
(112.155.xxx.232)
어른이고 선생인데 그 감정을 통제할 줄 알아야지 감정대로 해요?
8. 싫딘
'25.12.5 11:41 AM
(1.246.xxx.173)
어그로 끌려는 글인거 같은데 생각은 하죠 아이데리고 미성년자랑 호텔은 가지않겠죠
9. ....
'25.12.5 11:42 AM
(210.97.xxx.37)
말도얀되요.
그럼 아들 친구 딸친구 도?
무슨 반듯한 교사가 제자가 이성으로도 보일수있나요.
10. 그럴수
'25.12.5 11:42 AM
(123.142.xxx.26)
있다고해서 그러면 되겠어요?
11. 말도 안되는
'25.12.5 11:43 AM
(118.221.xxx.39)
헐,,, 직업인데... 아이들을 계속 봐야하는 직업인데..
12. .........
'25.12.5 11:43 AM
(61.78.xxx.218)
그럴수 있지 않나요? 다만 이성적인 사고를 하면 그 이후단계를 실행안하는거지...
13. 누가요
'25.12.5 11:44 AM
(180.68.xxx.52)
도대체 어느 학교 교사들이 그런 감정있을 수 있다고 하나요?
말도 안되는 일입니다.
그저 귀엽다 대견하다 멋지네...이정도지 그 이상이요?
그게 그럴수가 없습니다.
그럴 수가 있다고 말하고 행하는 자들이 미친거죠.
14. col
'25.12.5 11:45 AM
(221.153.xxx.46)
-
삭제된댓글
상상과 감정에는 죄가 없어요. 행동에 죄가 없는거지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순간 뜬금없이 설렘을 느끼고 당황해본 적도 있고
고등학생 아이한테 그런 시선을 느껴본 적도 있어요
한번은 꿈에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거기까지죠.
그 느낌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본적도
행동으로 옮길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요.
15. colorjinh
'25.12.5 11:46 AM
(221.153.xxx.46)
-
삭제된댓글
상상과 감정에는 죄가 없어요. 행동에 죄가 있는거지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순간 뜬금없이 설렘을 느껴본 적도 있고
고등학생 아이한테 그런 시선을 느껴본 적도 있어요
한번은 꿈에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거기까지죠.
그 느낌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본적도
행동으로 옮길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요.
16. ..
'25.12.5 11:46 AM
(210.181.xxx.204)
사람은 본능이 이성보다는 힘어 쎄죠. 그렇지만 다들 그렇겠나요? 그럼 선생들 다 그렇겠죠
가치관에 따라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는거고요
다만 그 여자가 그런 거죠. 어떤 일 생기면 그 무리까지 싸잡아 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17. ...
'25.12.5 11:47 A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ㄴ 친구도 그런 감정 느껴봤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초등교사인데도 그렇대요
18. ----
'25.12.5 11:47 AM
(211.215.xxx.235)
제가 사대 졸업해서 친구들 교사 많은데, 가끔 잘생기고 반듯한 아이들 보면 너무 이쁘고, 저런 성인 남자 없나 싶지만 절대 이성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이게 정상적인 사람이죠
19. co
'25.12.5 11:47 AM
(221.153.xxx.46)
상상과 감정에는 죄가 없어요. 행동에 죄가 있는거지
저도 아이들 가르치는 일 하는데
순간 뜬금없이 설렘을 느껴본 적도 있고
고등학생 아이한테 그런 시선을 느껴본 적도 있어요
한번은 꿈에 나오기도 하더군요.
하지만 거기까지죠.
그 느낌을 발전시킬 생각을 해본적도
행동으로 옮길 생각도 해본 적이 없어요.
20. ...
'25.12.5 11:47 A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ㄴ 친구도 그런 감정 느껴봤다고 하더라고요
게다가 초등교사인데도 그렇대요
21. 욕망은 무죄
'25.12.5 11:48 AM
(124.28.xxx.72)
감정이나 욕망이 일어나는 것은 자연스런 일이고
성인군자라고 해서 욕망이나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죠.
다만, 정상적으로 사고하는 사람이라면
욕망이 일어나는대로 실행해도 되는지?
욕망을 따르는 것이 옳은 것인지?
욕망을 따르면 안되는 이유가 있는지?
살펴보고(도덕적으로) 행동하죠.
그 친구분이 반듯한 분이니까 솔직하게 말씀하신 거예요.
달리 말할 수도 있었겠고, 그것이 어려운 것도 아니겠지만
믿는 친구니까 솔직하게 말했다고 이해되네요.
22. ㅌㅌ
'25.12.5 11:48 AM
(122.43.xxx.217)
저는 학원일 오래 했는데
애들보고 드는 생각 최대치가
우리딸도 저랬으면 좋겠다, 우리 아들도 저렇게 컸으면 좋겠다
정도였는데..
23. 영통
'25.12.5 11:49 AM
(211.114.xxx.32)
세상 많은 유혹에
행동으로 옮기지 않기가 정말 중요하죠..
나쁜 짓 하고 싶은 거 일상에서도 자주 있지만
24. ...
'25.12.5 11:50 AM
(114.204.xxx.203)
알게 모르게 많아요
보통은 미혼 교사와 학생이지만 ...
25. 친한
'25.12.5 11:51 AM
(221.138.xxx.92)
친구하고 나눈 대화를 이렇게 올려놓고 까나요?
님 아주 못쓰겠네요.
26. 옛날 공중파
'25.12.5 11:54 AM
(118.235.xxx.224)
퀴즈 프로에도 교사랑 학생 사귀고 둘이 남학생 부모가 반대해서
출연했던적도 있었어요 두사람 허락 해달라고 . 남학생은 대학생이였고 동거하는듯 했어요
27. 이성과감성
'25.12.5 11:55 A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가시나무새보면 천주교 신부랑 사랑을 하잖아요.
나이어린 이성에게도 마음을 뺏길순 있지만
실행 하면 안되는거죠.
28. 이런글에는
'25.12.5 11:55 AM
(118.235.xxx.79)
선생님이 아니라 교사라 해야...
29. . . .
'25.12.5 11:57 AM
(175.119.xxx.68)
아들같은 남자아이돌들 보고 섹시하다 어쩌니 말 하는 거
이런거 보면 기회생기면 마다하지 않을 사람 꽤 있을거 같아요
30. '''''''
'25.12.5 12:01 PM
(151.115.xxx.213)
애초에 사회활동안하고 방구석에만 있는 사람은 그게 뭔지 잘 이해가 안가겠지만.
그냥 사람의 본능에 그런 감정이 들수있는거죠. 50대에 스트레이키즈 섹시하다고 느낄수 있는데
그걸 왜 비난하나요. 그 이상되는 범죄를 안하면 되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