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내내 괴로운일이 생겨요.
마음 편해야 하는데 어찌 편히 지낼지
날마다 마인드 컨트롤 해요.
난 괜찮다 난 괜찮아~
1년내내 괴로운일이 생겨요.
마음 편해야 하는데 어찌 편히 지낼지
날마다 마인드 컨트롤 해요.
난 괜찮다 난 괜찮아~
넘기면 분명 좋은 날 옵니다
동트기전 새벽이 제일 어둡다잖아요
암 수술후 1기이고
이제 마음 편하게 생각하며 살자 하는데 편한날이 없습니다.
괴롭고 괴로워요.
저도 지금 1월부터 계속 가족들이 아파서 걱정을 태산처럼 하고 있고 남편 사업도 이제는 희망이 안보이고, 나이는 많고 너무너무 힘들어 죽어야 끝날라나 싶다가도 인생이 어두운 면만 있는거 아니고, 이 또한 지나갈거라는 말을 되새기면서 하루하루 지내고 있어요.
원글님, 잘 드시고 주무실때는 힘든거 잊고 핸드폰 보지말라지만 재밌는거 보시다가 주무세요.
그러면 하루하루가 어떻게 어떻게 가더라구요.
우리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