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는 미국영주권이 있어도 직장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Ann … 조회수 : 839
작성일 : 2025-12-04 18:29:30

대학원 유학온후 대학원 졸업후 최고학부 중간에 영주권  우여곡절 끝에 해결한 평범한 사람입니다

 

영주권 해결하니 꽃밭만 펼쳐질줄 알았던 제가 넘 넘 어리석었던것 같아요. 가끔 전화오면 식당 웨이터. 청소부 할생각 없냐고 전화가 오고. 정말 바라던 직장에선 두세달에 한번 전화가 오면 많이 오는 것입니다.  정말 정장에 동료스탭들과 책상에 같이 앉아 discussion and debate 하는 상상 많이 했는데.  모두 물거품이 된것 같아 정말 서럽네요

IP : 172.56.xxx.7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공부
    '25.12.4 6:31 PM (59.1.xxx.109)

    많이해서 돈버는 시대는 간것같아요

  • 2.
    '25.12.4 6:36 PM (223.38.xxx.157)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시대가 ㄱ그런거 어쨀까요?트럼프 찍으셨나요?

  • 3. 울 아이
    '25.12.4 6:48 PM (211.36.xxx.225)

    미국서 중고등학교 나오고 내년에 최고학부 졸업하는데 문과라 그런지 쉽지 않아요 ㅠ.ㅠ

  • 4. ...
    '25.12.4 6:57 PM (211.234.xxx.148)

    저희딸 미국 고딩인데 명문대보다 그냥 기술직 가도 좋을것 같아요. 치위생사같은 직업같은거 미국에선 수입도 높고 cc에서 해도 되고 좋은거 같아요. 좋은 대학보다 실질적인 직업교육이 나은 시대인듯요

  • 5. ㅇㅇ
    '25.12.4 7:22 PM (1.225.xxx.133) - 삭제된댓글

    대학원 유학온후 대학원 졸업후 최고학부인데 왜 웨이터. 청소부가 들어오나요???? 말이 안되는데

    미국 영주권 받고 대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의뢰했었나요? 도대체 누가 웨이터, 청소부를 권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 6. ㅇㅇ
    '25.12.4 7:23 PM (1.225.xxx.133)

    대학원 유학온후 대학원 졸업후 최고학부인데 왜 웨이터. 청소부가 들어오나요???? 말이 안되는데

    미국 영주권 받고 대학 연구소에서 일했던 사람입니다.
    헤드헌터에게 의뢰했었나요? 도대체 누가 웨이터, 청소부를 권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링크드인 커리어만 잘 정리되어 있어도 연락 많이 오는데요.
    저는 잠시 쉬러 들어왔는데, 아직도 너무 연락 많이 와서 장기적 관점으로 일일히 거절하는 중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72 수학잘하는 여자 매력적이에요 8 ... 18:43:20 660
1778871 컴공은 진짜 가지마세요 22 ㅇㅇ 18:40:23 2,976
1778870 하루도 맘편할 날 없어 죽고싶어요 4 18:38:25 1,024
1778869 류중일 감독 전 며느리 사진 13 복작 절대반.. 18:37:42 2,967
1778868 유튜브 프리미엄 어디서 해야 저렴하나요 7 지듬 18:35:20 436
1778867 국정농단 현지 욕은 안하고 김남국만 욕하네요 ㅋㅋㅋ 7 ... 18:32:02 270
1778866 이제는 미국영주권이 있어도 직장 구하기가 쉽지가 않네요 4 Ann … 18:29:30 839
1778865 이부진은 진짜 다 가졌네요 11 .. 18:27:22 1,971
1778864 진짜 계엄은 위대했다 5 .... 18:25:50 780
1778863 난방비 제로 침낭 이용해요. 6 18:22:13 1,092
1778862 실내온도 10도. 시골주택의 겨울나기 8 지금 18:19:22 1,085
1778861 월요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는데. ㅜㅜ 18:17:28 253
1778860 치아 색 관련 다른 방법 없는 건가요 2 .. 18:16:41 492
1778859 “아들 편입 서류 보내달라”… 김병기 배우자, '보좌진 사적 동.. 12 뉴스타파 18:15:59 1,355
1778858 여자는 아버지 사랑 많이 받는 여자들이 잘 사네요 17 확실히 18:13:27 1,670
1778857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7 ... 18:12:20 807
1778856 쿠팡은 돈만 벌어갔네요 7 ... 18:01:29 1,069
1778855 부진 리 는 정말 다가졌네요 8 쎄쎄쎄 18:00:42 1,872
1778854 조각도시 도경수 6 17:57:51 1,139
1778853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2 ... 17:57:45 963
1778852 김남국은 일부러 그런걸까요 18 17:56:41 1,676
1778851 아들이 아까와요 26 ㅋㅋ 17:50:11 3,379
1778850 한양대는 현대나 sk가 사면 23 ... 17:47:38 1,975
1778849 원화가치 하락 이유가 뭔가요? 23 17:47:22 1,138
1778848 내일 아침 비행기 6 공항 17:46:58 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