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 조회수 : 1,400
작성일 : 2025-12-04 17:57:45

게장담그느라 멸치, 다시마랑 각종 야채 넣고 육수를 냈거든요.

간을 봤는데 맛있길래 테스트로 제것만 송화버섯  올려서 솥밥했는데 맛있네요.

김장하거나 저처럼 게장 담그거나 할때 육수내시면 좀 덜어서 솥밥해보세요.

강추합니다.

오늘 저녁은 여기다 고기몇점 구워주면 되겠네요.

IP : 122.38.xxx.15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맛있죠.
    '25.12.4 6:03 PM (1.228.xxx.91)

    저도 요리하다 채소가 남으면
    잘 모아두었다가 채수를 내서
    밥 지을 때가 종종..
    확실히 맛이 틀려요.
    (스님한테서 배운 것인데 이분은
    채수라고 불러요)

    표고버섯 꼭지나 양념게장 담글 때
    껍질도 안 버리고 알뜰히..
    키토산이 많다고 해요.

  • 2. 아고
    '25.12.4 6:06 PM (118.235.xxx.204)

    양념장만들고 비벼먹으면 맛있지요

  • 3.
    '25.12.4 8:15 PM (59.30.xxx.66)

    게다가
    향이 좋은 송화버섯도 맛있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8852 실내온도 10도. 시골주택의 겨울나기 9 지금 18:19:22 1,715
1778851 월요일부터 몸살 증상이 있었는데.(타미플루 시간) ㅜㅜ 18:17:28 331
1778850 치아 색 관련 다른 방법 없는 건가요 3 .. 18:16:41 834
1778849 “아들 편입 서류 보내달라”… 김병기 배우자, '보좌진 사적 동.. 12 뉴스타파 18:15:59 2,123
1778848 여자는 아버지 사랑 많이 받는 여자들이 잘 사네요 20 확실히 18:13:27 2,854
1778847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9 ... 18:12:20 1,262
1778846 쿠팡은 돈만 벌어갔네요 8 ... 18:01:29 1,392
1778845 부진 리 는 정말 다가졌네요 9 쎄쎄쎄 18:00:42 2,517
1778844 조각도시 도경수 7 17:57:51 1,632
1778843 육수 물에 밥을 지었는데 감칠맛 대박이예요. 3 ... 17:57:45 1,400
1778842 김남국은 일부러 그런걸까요 19 17:56:41 2,446
1778841 아들이 아까와요 27 ㅋㅋ 17:50:11 5,160
1778840 한양대는 현대나 sk가 사면 24 ... 17:47:38 3,052
1778839 원화가치 하락 이유가 뭔가요? 24 17:47:22 1,859
1778838 내일 아침 비행기 6 공항 17:46:58 814
1778837 최초공개 내란의 밤에 이잼 힘들어하는 모습 21 내란범들사형.. 17:37:45 2,338
1778836 내일 코스트코를 한 번 가보고싶은데 요새는 뭐가 좋아요? 3 오늘은 글렀.. 17:37:12 1,392
1778835 "실탄 준비시켰다" 윤석열 면전에서 실토 12 나무 17:35:14 2,705
1778834 1kg 차이로 얼굴이 미묘하게 달라 보여요. 3 붓기 17:32:47 1,680
1778833 청첩장 찍고 파혼한 직원이 결혼하네요 15 직원 17:32:44 5,612
1778832 조희대는 대역적 8 옛날로 치면.. 17:24:53 879
1778831 해맑고 철없는 게 좋다고 하는 심리는 9 ㅇㅇ 17:22:23 768
1778830 AI때문에 망해간다는 영상업계 14 ........ 17:19:28 2,946
1778829 '환경미화원 갑질 의혹' 양양군 공무원 구속영장 청구 6 ... 17:18:37 1,498
1778828 우리나라 주민번호 다 바꿔야 할 듯 2 ... 17:17:06 1,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