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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슴수술하면 남자들 좋아하나요? 거부감 드나요???

조회수 : 4,047
작성일 : 2025-12-04 16:13:17

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할까요? 

몰래 하려고 하는데 

IP : 219.255.xxx.86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4:15 PM (223.38.xxx.182)

    요즘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저는 무서워서 못했지만요

  • 2. ,,
    '25.12.4 4:16 PM (110.35.xxx.151)

    하지말라고 했는데
    하고나면 좋아해요

  • 3.
    '25.12.4 4:16 PM (223.38.xxx.134)

    저는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구오

  • 4. ...
    '25.12.4 4:17 PM (112.165.xxx.126)

    시각적으로만 좋대요.
    촉감은 별로라 작아도 자연산이 좋다고 하던데요.

  • 5. 글쎄요
    '25.12.4 4:20 PM (116.43.xxx.47)

    지인이 가슴 수술을 했는데
    뚱보가 되었어요.ㅜ
    가슴이 나온 만큼 허리도 들어가야하는데
    가슴 불룩 배 불룩 아랫배 불룩
    계단도 아니고 층층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 6. ...
    '25.12.4 4:20 PM (223.38.xxx.67)

    여자들은 가슴수술하고 만족감이 크다고...
    근데 촉감이 문제겠죠

    저도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구요

  • 7. ...
    '25.12.4 4:20 PM (182.229.xxx.41)

    어떻게 몰래 하는게 가능하죠? 회복 시간도 필요하고 수술후 모양이 달라지는데...

  • 8. 아니
    '25.12.4 4:22 PM (221.138.xxx.92)

    남편이 바본가요..ㅎㅎ

  • 9. 몰래
    '25.12.4 4:23 PM (175.118.xxx.103)

    안되유
    이틀은 누워있어야 되요.......
    합의후 남편동의하에 하심이~

  • 10. ...
    '25.12.4 4:23 PM (210.222.xxx.1)

    가슴 수술 하면 몸매 관리 무지 해야 하는 듯..
    가슴이 커지니까 조금만 살이 쪄도 훨씬 쪄 보여요~

  • 11. 가슴큰여자
    '25.12.4 4:35 PM (119.203.xxx.70)

    님 500밀리 물통 두개를 목에 걸고 생활해보세요.

    내 가슴 나눠주고 싶네요. ㅠㅠㅠ
    허리 안좋고 자세 안좋고 여름에 땀차고
    옷을 입어도 가슴 때문에 옷 태도안나고

    나이 20대면 그래도 해보라고하겠는데
    40 넘으면 거기다 남편이 별 불만 없으면
    그냥 사세요.

    전 정말 돈만 많으면 가슴 축소수술 했어요.

  • 12. 가슴 컴플렉스
    '25.12.4 4:39 PM (223.38.xxx.253)

    가슴이 작으면 여자로서 컴플렉스가 심할 수도 있어요
    제가 그런 경우라서...
    그러니 가슴 수술하면 만족감이 크다잖아요
    하지만 이물질을 삽입시킨다는게 몸에 좋을것 같지도
    않고 무서워서 수술은 못했네요

  • 13. ...
    '25.12.4 4:42 PM (115.22.xxx.169)

    엥...하는거 안하는거보다 몰래하는게 젤 싫을거같은데..
    확실히 좋아할거 아는 상황에서 서프라이즈 선물이면 몰라도ㅎ

  • 14. ㅇㅇ
    '25.12.4 4:42 PM (112.154.xxx.18)

    부작용 오는 경우도꽤 있나봐요.
    외부물질 큰세 들어가니까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유없이 아프거나 10년 뒤 구축 와서 재수슬하기도 하고요.
    만족도는 크다고 하는데 돈이나 위험도는 눈, 코에 비할 바가 아닌 듯.
    정말 남자가슴처럼 납작한 사람들이 해요. 그러니 위험 감수하는 거고 만족도가 높죠.

  • 15. ㅇㅇ
    '25.12.4 4:43 PM (112.154.xxx.18)

    큰세 아니고 큰게
    이놈의 오타

  • 16.
    '25.12.4 4:46 PM (112.153.xxx.225)

    가슴 그까이꺼 길어봐야 20년입니다
    건강과 바꿀 수 없어요
    가슴 좀 작으면 어때요
    아기때 모유 수유 하고 엄마 가슴 만지며 자란 남자는 여자 가슴에 집착안해요
    만약 결혼해서 아내가 아기를 낳으면 그때부터 젖가슴은 아기가 먹는거라고 생각하고요
    남자를 만날때 환경을 잘 보세요

  • 17. 촉감도
    '25.12.4 4:51 PM (118.235.xxx.242)

    비슷하게 따라 왔다해요
    문제는 요양병원 근무하며 알았어요
    할머니들 목욕할때 잠깐 봤는데
    다른곳은 다 늙었는데
    가슴만 동그랗게 뻥빵하니 있는거 보고 징그럽더라고요

  • 18. 여자 가슴이
    '25.12.4 4:51 PM (223.38.xxx.142)

    오히려 여자입장에서도 중요해요
    저는 그렇더라구요
    너무 작으니까 여자로서 속상하죠
    남자한테도 여자 가슴은 중요할거 같네요

  • 19. 신중하세요
    '25.12.4 4:55 PM (223.38.xxx.221)

    작은 가슴이라 여자로서 컴플렉스도 심했고
    몸매에 자신도 없었지만,
    이것저것 따지다가 수술은 포기했어요
    수술은 신중하시길요

  • 20. 지수
    '25.12.4 4:57 PM (49.1.xxx.189)

    저말고 가까운 다른 사람이 했는데요, 수술만으로는 해결 안돼요. 연예인들처럼 자기몸매 자기관리 늙어서까지 계속 한다면 수술 효과 계속가고, 그냥 일반인으로 살면 안하느니만...

  • 21. 나이
    '25.12.4 4:59 PM (175.223.xxx.194)

    나이 오십되니 가슴이 너무 이뻐졌어요
    그전에는 완전 고목나무 매미였거던요
    나이들어 살붙으니 가슴도 커졌는지
    남편이 작지도 크지도 않고
    딱맞아해요 나도 엄청고민했거던요
    젊었을때는 그런건 남편하고 상의하세요

  • 22. ..
    '25.12.4 5:15 PM (118.235.xxx.73)

    이물질 넣은 인공가슴 누가 좋아해요 징그럽지
    본인 작은거 이미 다 알고 결혼했을텐데
    중년 나이에 가슴만 커서 이뻐지나요

  • 23. 세월갈수록 불안
    '25.12.4 5:27 PM (175.124.xxx.136)

    언젠가는 빼야해요.
    세월가면 본인도 모르게 터지고 새고
    그게 다 유사 발암물질
    건강 나빠지고 전신마취 할때 뺄때 두번.
    결혼후면 하지마세요.
    댓가가 큽니다.

  • 24. 밥통
    '25.12.4 5:38 PM (125.176.xxx.131)

    인공가슴 누가 좋아해요
    우리남편은 코일 실리콘 넣은 여자들도 극혐하던데
    그런 거 싫어하는 남자 많아요
    그리고 남편한테 상의해야지 전신마취해야 하는 대수술을 어떻게 몰래 해요
    몰래 하는 거 불가능합니다

  • 25. ....
    '25.12.4 6:09 PM (1.228.xxx.68)

    통증이 어마어마하고 며칠은 피통 달고 살던데 몰래하는게
    가능할까요? 그리고 언젠가는 다시 빼는 수술을 해야된대요
    안한다에 한표

  • 26. ..
    '25.12.4 6:32 PM (182.226.xxx.232)

    하고나면 좋아한다는건 여자들의 착각입니다
    그 만지는 느낌이 이상해서 사실 안 좋아해요 보이는면에서 좋아할순 있죠 커져있으니

  • 27. 어머
    '25.12.4 7:13 PM (182.221.xxx.29)

    가슴수술한사람 징그러워요 다 티나요 수영다니는데 늙어서 안이뻐요

  • 28. ...
    '25.12.4 9:01 PM (1.241.xxx.7)

    친구가 수술했었는데 수술 이후에 남친이 안 만지려한다고 그랬어요... 촉감이 부자연스러운가봐요

  • 29. ㆍㆍ
    '25.12.4 9:23 PM (39.7.xxx.112)

    가슴수술.' .부작용 오는 경우도 꽤 있나봐요.
    외부물질 큰세 들어가니까 몸이 받아들이지 못해서 이유없이 아프거나 10년 뒤 구축 와서 재수슬하기도 하고요.
    지인 재수술했어요,

    나이먹으니 얼굴주를. 그러나 가슴만 탱글...ㅠㅠ

  • 30. 00
    '25.12.4 10:04 PM (39.7.xxx.215)

    몇살이신지?
    이 사진 보면 판단에 도움될지도

    https://share.google/MCuJcgTapcH518fu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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