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할까요?
몰래 하려고 하는데
가슴 수술 하고 싶은데 남편이 싫어할까요?
몰래 하려고 하는데
요즘 많이들 하지 않나요
저는 무서워서 못했지만요
하지말라고 했는데
하고나면 좋아해요
저는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구오
시각적으로만 좋대요.
촉감은 별로라 작아도 자연산이 좋다고 하던데요.
지인이 가슴 수술을 했는데
뚱보가 되었어요.ㅜ
가슴이 나온 만큼 허리도 들어가야하는데
가슴 불룩 배 불룩 아랫배 불룩
계단도 아니고 층층이 총체적 난국입니다.
여자들은 가슴수술하고 만족감이 크다고...
근데 촉감이 문제겠죠
저도 이물질을 넣는다는게 무섭더라구요
어떻게 몰래 하는게 가능하죠? 회복 시간도 필요하고 수술후 모양이 달라지는데...
남편이 바본가요..ㅎㅎ
안되유
이틀은 누워있어야 되요.......
합의후 남편동의하에 하심이~
가슴 수술 하면 몸매 관리 무지 해야 하는 듯..
가슴이 커지니까 조금만 살이 쪄도 훨씬 쪄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