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갈 집이 현관과 화장실이 마주보고있어요
(풍수상 안좋다던데)
현관문열면 화장실이 바로 보여요
1년만 살거고 세입자예요
중문이 없어서
중문쪽에 커튼을 달까하는데
답답하고 치렁해보일까요?
이사갈 집이 현관과 화장실이 마주보고있어요
(풍수상 안좋다던데)
현관문열면 화장실이 바로 보여요
1년만 살거고 세입자예요
중문이 없어서
중문쪽에 커튼을 달까하는데
답답하고 치렁해보일까요?
별로라도 난방 효과는
좋아서 저희는 그렇게 했어요.
답답하고 별로에요
압축봉 끼우고 샤워커텐이라도 다세요
훨 단열돼요
월세집에 압축봉 달고 기성품 흰색 커튼 했어요
바람 소음 덜하고
현관문 안보여서 아늑해요
강추에요. 보기에도 별로 아니에요. 예쁜 바란스 커텐 걸어두면 난발 효과도 되고 집 분위기도 아늑해요,.
다이소에서 압축봉 사서 하세요. 전세집이면 괜챤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해야겠습니다. ^^
압축봉이용해서 커텐 달았어요.
이케아에서 원단 사서 미싱으로 사이즈맞춰서 만들었어요.
현관문 열면서 밖에서 들어오는 찬바람 막아줘서 좋고요.
현관 신발 신고벗고하면서 먼지도 조금이라도 막아줘서 좋아요.
집에 손님이 오는편이 아니라 저희식구끼리 쓰는거라 괜찮아요
감사합니다. 저희집에도 손님 안오셔요. 아이학교 1년 남아서 12월말에 들어가서 딱 1년만 살려고 계약해서 이것저것 안따지고 1년 해주는 집으로 하다보니, 막상 한 겨울에 들어가려니 추위도 걱정, 아이 입시도 있어서 ㅋ 풍수도 나름 생각하려고요.
욕실에 거울이 있어서 풍수걱정은 뚝~~!!
현관과 욕실이 마주봐도 욕실엔 거울이 있어서 액운반사
그래서 풍수 걱정 없다네요
다만 커튼을 하면 방풍효과는 있을겁니다
세입자면 하세요
따뜻이 최고죠
저도 했어요
준신축이라 확장이어도 베란다쪽은 단열이 잘돼있는데
현관문쪽에서 찬바람이 정말..
압축봉으로 해서 암막커튼 달았는데
확실히 따뜻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