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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적이라는 대통령

조회수 : 1,428
작성일 : 2025-12-04 14:57:09
장 한번 보면 10만원 20만원 사라지는데…“물가 안정적”이라는 대통령
김명환 기자류영욱 기자
입력2025.12.04. 오전 6:02
한국은행 “3분기 성장률 1.3%”…15분기만에 최고

민간 소비 분야에서 1.3% 증가
민생회복쿠폰 따른 ‘반짝’ 효과
내수 기여도가 수출 12배 수준

소비자물가도 여전히 높은데…
李대통령 “물가 안정적”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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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한국은행이 올해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 성장률이 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하지만 성장을 이끈 것은 소비쿠폰 효과 등 내수라는 분석이 나온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김호영 기자]올해 3분기 한국 경제가 전 분기보다 1.3% 성장했다. 지난 10월 28일 공개된 속보치 1.2%보다 0.1%포인트 올랐는데, 이는 15개 분기 만에 최고 성장률이다. 하지만 성장을 주로 이끈 것은 ‘민생회복 소비쿠폰’ 효과 등으로 인한 내수인 것으로 나타나 불안한 회복세라는 평가가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체감 물가가 상승한 것과 관련해 경기 회복 속도가 빨라지면서 물가 흐름이 안정적이라고 밝혔다.

3일 한국은행은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잠정치)이 1.3%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1년 4분기 1.6%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한국의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 1.2%를 기록한 뒤 2분기에 -0.2%로 추락했다. 3분기(0.1%)와 4분기(0.1%) 정체를 거쳐 올 1분기엔 -0.2%로 다시 뒷걸음질했다. 이후 2분기에 0.7% 반등하며 3분기에도 성장세를 유지했다.

김화용 한은 국민소득부장은 “올 4분기 성장률이 -0.4%에서 -0.1% 수준이면 올해 연간 1% 성장률이 가능할 것”이라면서 “4분기에 0% 이상이면 연간 1.1%도 산술적으로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은이 지난달 27일 제시한 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0.2%였다. 김 부장은 “3분기 잠정치는 소수점 둘째자리까지 포함해 1.33%로, 속보치보다 약 0.1%포인트 높아지면서 연간 성장률에 0.08%포인트 정도 영향을 줬다”면서 “연간 수치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부문별로 살펴보면 민간 소비가 1.3% 늘었다. 새 정부가 출범 이후 내놓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승용차·통신 기기 등 재화와 음식점·의료 등 서비스 소비가 모두 증가했다.

정부 소비도 물건비와 건강보험 급여비 위주로 1.3% 성장했다. 민간 소비는 2022년 3분기(1.3%) 이후, 정부 소비는 2022년 4분기(2.3%) 이후 각각 3년, 2년9개월 만에 최고 기록이다.

수출은 반도체·자동차 등의 호조로 2.1% 증가했다. 수입은 기계·장비·자동차 등을 중심으로 2.0% 늘었지만 증가율이 수출보다 낮았다.

3분기 성장률 기여도를 보면 내수와 순수출(수출-수입)이 각각 1.2%포인트, 0.1%포인트로 집계됐다. 그만큼 성장률을 끌어올렸다는 뜻인데, 내수 기여도가 확연히 높다는 게 특징이다. 2분기(0.4%포인트)와 비교하면 0.8%포인트나 뛰었다. 김 부장은 “3분기 내수의 성장 기여도가 큰 폭 확대됐다”며 “민간 소비의 플러스 기여가 크게 높아졌고, 정부 소비는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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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이 한산한 모습. [김호영 기자]한은은 순수출의 기여도가 상대적으로 낮아진 편이지만 이것이 수출 부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김 부장은 “순수출의 기여도는 2분기에 비해 낮아졌지만 수출 자체는 지속해서 증가했다”고 말했다.

다만 수출 분야에서 향후 불안 요소가 여럿 있다는 목소리도 있다. 수출에서 반도체에 대한 의존성이 점차 심해지는 데다 석유화학·기계·조선·철강 등 다른 주력 산업의 경쟁력은 떨어지는 모양새이기 때문이다. 미국과의 관세협상이 타결돼 불확실성은 어느 정도 해소됐지만, 관세 영향이 본격화하고 세계 무역 시장이 둔화할 것으로 예상되는 내년은 올해보다 수출 전망이 어두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이 대통령은 최근 물가 상황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 발표 이후 기자들과의 질의응답 자리에서 “종합물가는 연간 1.1%”라며 “지금 물가는 꽤 안정된 편”이라고 말했다.

국가데이터처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2.4% 상승했다. 지난 10월과 동일한 상승폭으로 3개월째 2%대를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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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비상계엄 1년을 맞은 3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빛의 혁명 1주년, 대국민 특별성명’을 발표하고 있다. [김호영 기자]이 대통령은 이 같은 물가 흐름이 경제 회복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는 과정에서 따라오는 결과라고 평가했다.

이 대통령은 “(하반기에) 상대적으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물가의 상승 압력이 있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물가가 우려를 자아낼 정도의 급격한 변화를 보이는 것은 아니란 뜻으로 해석된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12·3 비상계엄 이후 경기 부진과 상대적인 고물가가 겹쳤던 상황을 지적했다.

그는 “가장 나쁜 것은 경기 침체 중 물가가 오르는 것이다. 그게 종전 정부에서 (올해) 전반기까지 있었던 일”이라며 “지난 1분기에는 마이너스 0.2%의 소위 역성장, 경제의 축소를 경험했는데 그 와중에도 물가는 오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올해 1~4월 물가 상승률은 연속으로 2% 이상을 기록했다.

경제 회복이 이뤄지고 있다는 점도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올해 최종 성장률(전망)이 1%대라고 하니까 하반기에만 해도 1%대 후반(성장)의 아주 급격한 회복세를 보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체를 보면 고물가는 아닌데 상황이 급변하다 보니 체감 물가가 상당히 높을 수 있고, 국민들에게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치밀하게 잘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IP : 211.243.xxx.238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3:02 PM (211.234.xxx.21)

    쌀값 20프로
    귤값 26프로...줄줄이 안오른게 없는데

    소비액이 늘수밖에 없죠 비싸지니까

  • 2. 물가를
    '25.12.4 3:07 PM (221.149.xxx.36)

    왜 안 잡을까요 환율이 오늘도 1470 넘었던데 그냥 둘건가

  • 3. 문재인2
    '25.12.4 3:08 PM (222.109.xxx.217)

    집값이 상당히 안정됐다고 딴소리 하던게
    생각나네요

  • 4.
    '25.12.4 3:10 PM (211.243.xxx.238)

    법카를 많이 써서 물가를 모르는게 아닐까싶네요

  • 5. 에고
    '25.12.4 3:13 PM (119.69.xxx.233)

    수고하십니다.
    문재인2로 만들려는 각고의 노력.

    윤석열이 이따위로 만든 거, 회복시키려고 노력중인데
    지금 물가 괜찮아요,라고 말한 것처럼 해서 욕하려는
    반이재명 원글님.

  • 6. ㅇㅇ
    '25.12.4 3:14 PM (222.108.xxx.172)

    법카로 초밥 샌드위치 소고기 처먹고 다니면 당연히 물가걱정이야 없겠지요~

  • 7. ...
    '25.12.4 3:15 PM (1.237.xxx.240)

    국민들 바보로 아는거죠?

  • 8. ...
    '25.12.4 3:18 PM (211.234.xxx.85)

    인생을 법카로 사신 분이라
    물가 관심 없어요

  • 9. 해맑게
    '25.12.4 3:21 PM (211.222.xxx.211)

    나도 법카로 살고 싶다..
    물가 걱정없이

  • 10. ㅡㅡㅡㅡ
    '25.12.4 3:23 PM (58.123.xxx.161)

    문어게인이라니까요.

  • 11. 돈을
    '25.12.4 3:26 PM (59.1.xxx.109)

    지맘대로 찍어쓴 썩열이한테 물어봐요

    왜 미친 전정부 뒤치닥커리 바쁜 현정부에 뭐라합니까

    돈을 찍는게 한계가 있는데 마구 찍어서 다른나라 다 퍼줬잖아요

  • 12. 참참
    '25.12.4 3:27 PM (50.92.xxx.181)

    돈이 넘쳐나는데 대놓고 쓸수 없는
    인간은 이런 상태가 안정적이겠지 ㅉ
    두번만 안정적이었다간 국민 95%가 길거리
    나앉겠다.
    지혼자 태평성대 누리는 소리 하고 있다

  • 13.
    '25.12.4 3:28 PM (211.234.xxx.175)

    미친 윤정부보다 지금 물가가 더 높은데 뭐래는건지
    윤석열보다 무능한게 이재명이구만

  • 14. 다들
    '25.12.4 3:29 PM (118.235.xxx.139)

    저자리만 가면 보이는게 없고 들리는게 없는건지..

  • 15. 요즘
    '25.12.4 3:31 PM (122.36.xxx.22)

    마트 가서 뭐 담지도 않았는데 10만원 훌쩍
    식당국밥 많이 먹는데 1000~2000원씩 올랐어요
    냉장고 파먹고 살고 있어요

  • 16. 이건 아니죠
    '25.12.4 3:33 PM (116.46.xxx.92)

    부동산 유튜버들
    다 이재명대통령이 돈 풀어 통화증가량
    떠들어대며 돈을 풀면서 집값 잡으려고 하냐
    떠들어대는데
    대체 뭐하는 건지
    저 자리가면 그냥 갈만큼 갔으니 눈 감고 귀 막나요
    저러다 다시 국힘으로 정권 교체되면
    진짜 고난의 세월 보낼텐데
    안타깝게 왜 저래요

  • 17. 또 석렬이
    '25.12.4 3:34 PM (119.71.xxx.160)

    등판할 줄 알았지

    석렬이 시즌2가 이어지고 있는 모양입니다.

    바보석렬이와 바보재명이 둘 다 무능한 거 인정하네요. 이재명지지자들이요.

  • 18. . .
    '25.12.4 3:35 PM (211.177.xxx.179)

    노안들이야?

    왜글을 끝까지 못읽어?

    전체를 보면 고물가는 아닌데 상황이 급변하다 보니 체감 물가가 상당히 높을 수 있고, 국민들에게 큰 고통이 될 수 있다”며 “치밀하게 잘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런다자나. 이잼이 술먹고 쳐놀아?
    출근안해?
    엉망진창인거 잡고있자나!

  • 19. 술먹고 쳐놀지
    '25.12.4 3:35 PM (119.71.xxx.160)

    않는데오 환율과 물가가 이모양이면

    석렬이보다 더 무능한거 아님? 211

  • 20. ...
    '25.12.4 3:38 PM (121.159.xxx.96) - 삭제된댓글

    눈감고 귀막고 뭐든지 석열이 때문이라고 하면 끝..
    참 편하죠..?

  • 21. ㅡㅡ
    '25.12.4 3:38 PM (58.120.xxx.112)

    문통 때 시민들과 질의 응답하는
    자리에서 집값 상승 질문하자
    지방 내리고 서울 오르고
    상쇄하면 집값 안정화다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 22. ..
    '25.12.4 3:38 PM (211.177.xxx.179) - 삭제된댓글

    않는데오 환율과 물가가 이모양이면

    석렬이보다 더 무능한거 아님? 2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먼소리야?

    석렬이를 이길순없어.
    석렬이는 최악이거든
    최악이여도 이렇게 쉴드쳐주는데!

    이잼 맘대로 하세엿!
    뽑힌거 못봄?

  • 23. ...
    '25.12.4 3:39 PM (118.130.xxx.66)

    ㅋㅋㅋㅋㅋ
    좋은건 다 이재명이 잘해서 좋은거고
    안 좋은건 다 윤석렬이 못해서 그거 뒤치닥거리 하느라 안 좋은거고
    ㅋㅋㅋㅋㅋㅋㅋ

  • 24. ..
    '25.12.4 3:40 PM (121.159.xxx.96)

    눈감고 귀막고 뭐든지 석열이 때문이라고 하면 끝..
    참 편하죠..?
    그걸 처리하라고 찍은건데 차이가 안보인다고 하면
    얼마 안되었다고 할거고..
    임기후기에 집값이 얼마나 갈지 그게 궁금함..

  • 25. ㅇㅇ
    '25.12.4 3:41 PM (211.222.xxx.211)

    민주환율은
    숨만 쉬어도
    올라요~
    문통때문터 하고 싶은거 다하라더니
    진짜 그런 자린 줄 아나 보죠.
    말이 씨가 되네

  • 26. ㅇㅇ
    '25.12.4 3:41 PM (211.177.xxx.179)

    않는데오 환율과 물가가 이모양이면

    석렬이보다 더 무능한거 아님? 211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ㅋㅋ 먼소리야?

    석렬이를 이길순없어.
    석렬이는 최악이거든
    최악이여도 이렇게 쉴드쳐주는데!
    최악1위 뽑힌거 못봄?

    최고긴 최고드라

  • 27. ..
    '25.12.4 3:43 PM (211.177.xxx.179)

    계엄해도 쉴드 치는데
    누가누굴 머래?

    너네는 입닫아

  • 28. 000
    '25.12.4 3:43 PM (182.221.xxx.29)

    범죄자가 입만열면 사기야

  • 29. ..
    '25.12.4 3:49 PM (223.38.xxx.69)

    지방 내리고 서울 오르고
    상쇄하면 집값 안정화다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
    와 이런 멋진 말 전 왜 몰랐죠?
    역시 민주당

  • 30. 허걱
    '25.12.4 4:05 PM (211.49.xxx.125)

    지방 내리고 서울 오르고
    상쇄하면 집값 안정화다라고 했던 말이 떠오르네요
    ---------------------------------
    진짜 이런말을 했다구요?

  • 31. 찌찌뽕
    '25.12.4 4:09 PM (50.92.xxx.181)

    ㅋㅋㅋㅋㅋ
    좋은건 다 이재명이 잘해서 좋은거고
    안 좋은건 다 윤석렬이 못해서 그거 뒤치닥거리 하느라 안 좋은거고
    ㅋㅋㅋㅋㅋㅋㅋ22222222

  • 32. .....
    '25.12.4 4:48 PM (211.36.xxx.10)

    지 돈 안쓰고 법카로 사니 안정적이겠지.
    전관 변호사들 써서
    재판을 수없이 했는데도
    재산에 변동이 없음.

  • 33.
    '25.12.4 4:57 PM (211.251.xxx.173)

    한국은행에서 부동산 폭락 막을거라고
    2022년부터 돈을 미국보다 7배나 더 풀었단다.
    그 여파지.
    또 말꼬리 잡고 난리네.
    내란 성공해서 진짜 베네수엘라꼴 나야 만족할 2찍들.

  • 34. 거기가
    '25.12.4 5:08 PM (175.223.xxx.194)

    그래요
    집값 불붙고있는데
    집값안정적이다고하고

  • 35. 거기
    '25.12.4 5:09 PM (175.223.xxx.194)

    세금으로 공짜로 청와대서 잘먹고 잘사니
    물가가 어떤지 어찌알아요
    요리사가 해주는 음식에
    최고급만 입고먹고
    사는데
    개돼지들 사정알랴?

  • 36. 알수가
    '25.12.4 7:00 PM (118.235.xxx.209)

    없죠 시장이나 마트 다녀보고 살림을 안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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