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가 결혼 잘하면 해맑다고....
그거 보고 생각이 났는데
진짜 해맑은 중년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요 ㅠㅠ
겉으론 얼굴 다 밝아보여도
아이 엄마들은 다들 계산잘하고 빠릿하던데....
해맑은 중년 기혼의 아이있는 애들 엄마가
있기는 해요??
여자가 결혼 잘하면 해맑다고....
그거 보고 생각이 났는데
진짜 해맑은 중년 여자를 본적이 없는데요 ㅠㅠ
겉으론 얼굴 다 밝아보여도
아이 엄마들은 다들 계산잘하고 빠릿하던데....
해맑은 중년 기혼의 아이있는 애들 엄마가
있기는 해요??
다들 해맑다는 것에 왜 그리 목매는건지
밝고 긍정적이다 라는 말을 오해하는 듯 하는 말로 포장하고
남편 사랑받으면 난 아무것도 몰라
하지만 실은 내가 다 재테크나 사업 다 하고 있어 라고
또 댓글은 그래 다는데 해맑지 않으면서 왜 자꾸 해맑다고
자기 자신을 포장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동안처럼 보이는 것과 해맑은 것은 틀려요.ㅠㅠㅠ
밝고 긍정적이고 에너지가 넘치는 것과도 해맑은 것은 틀려요.
어린애한테만 쓸 수 있는 말을 중년에게 쓰는 것은
나이값 못한다
철없다
와 일맥상통하지 않나요?
중년에 그러면
그나이에 해맑을려면 경계선 지능이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