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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과응보는 없나봐요

uㅈㅂ 조회수 : 1,373
작성일 : 2025-12-04 10:41:28

착한끝 악한끝 있다는데

50중반 .

주변보면 범죄 저지르지 않는 그냥 일반인수준에서 보면.

못된 사람 살짝씩 표안나게 해먹는 사람이 잘살아요.

자식들도 구린돈일지라도 써포트 잘받으니

잘 되고요.

가까운 사람중 봐주기하고 챙기는 사람 있는데

저러다 걸리지 했는데 

영리하게 해먹으니 안걸리고 잘살더라구요.

 

모임에서 이기적인 엄마

 술먹고다니고 자랑 질리게 하고

이기적이고 자식들한테도 폭력적이라

자식들 잘될까 했는데 웬걸

자식들이 잘커서

최고의 직업,결혼해 깜짝 놀랬어요

 

반면 얍쌉하지 못하고

성실한 양관식 같은 사람들은

더 가난해지고 애들이 착한지는 몰라도

고만고만 대학에 직업에.

 

적당히 못되게 얍쌉하게 살아라 애들한테 가르쳐야 되나 싶게

인과응보 없더라는.

여기서 인생 끝까지 가봐야안다는 댓글 달릴 듯 한데

뭐 친정엄마 주변봐도 크게 달라지는 건 없더라는ㅠ

 

IP : 58.225.xxx.20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2.4 10:45 AM (118.235.xxx.82)

    그런거 없어요
    인과응보 죽어서 지옥 천국 그런거야 말로 최강의 가스라이팅 이라고 생각합니다

  • 2.
    '25.12.4 10:49 AM (14.44.xxx.94)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특별한 경우 제외하고 권력이나 재물을 가지지 않은 선하고 착한
    사람들은 악의 무리들의 밥이 되어 호구노릇 하더라구요

  • 3. ...
    '25.12.4 10:52 AM (216.147.xxx.139)

    이재명, 사이비 종교 교주들 다 떵떵거리고 잘 살죠.

    고구려를 망하게한 연남생, 을지문덕 아들은 아버지가 지킨 나라 중국에 넘기고 이후에 당으로 넘어가 충성을 바치며 칭송받다가 잘 살았음.

  • 4. 사기친놈
    '25.12.4 10:54 AM (112.167.xxx.92)

    이 사기친 액수만큼 여유가 있는건 사실 그돈이 없었다가 공짜돈이 생긴거니
    다른곳도 아니고 집구석 부모형제를 사기친 돈이 있는 놈을 심사안하고 국민임대에 살게하는 정부는 뭐죠?

    그러니 사기친 돈은 돈대로 쥐고 정부지원 국민임대20평에 집걱정없이 편하게 살고 있으니 인과응보가 어딨나요

  • 5. 원글
    '25.12.4 10:54 AM (58.225.xxx.208)

    윗님 216.147님
    제 글 일상글이니 정치댓글 삭제해주세요.
    댓글이 또 분란일어날까 싶네요.
    정치댓글 금지입니다

  • 6. 정신병자 불쌍
    '25.12.4 11:02 AM (59.6.xxx.211)

    216.147.xxx.139)
    이재명, 사이비 종교 교주들 다 떵떵거리고 잘 살죠.

    고구려를 망하게한 연남생, 을지문덕 아들은 아버지가 지킨 나라 중국에 넘기고 이후에 당으로 넘어가 충성을 바치며 칭송받다가 잘 살았음.

  • 7. ...
    '25.12.4 11:04 AM (59.8.xxx.133)

    있어요
    겉으론 호화호식하나 속으론 불안에 화에 공허함
    가족불화도 크구요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에요

  • 8. 왜 없어요?
    '25.12.4 11:31 AM (183.97.xxx.35)

    인과응보가 있으니

    전직 대통령들만 해도
    죽을때까지 남의눈을 피해 숨어살다가 죽거나
    남은 가족들도 전우원씨 처럼 마음이 지옥같겠지

  • 9. ...
    '25.12.4 12:11 PM (211.51.xxx.3)

    거의 없다고 봐야죠

  • 10. ....
    '25.12.4 12:21 PM (1.241.xxx.216)

    있어요 오래 걸려서 그렇지
    악의 열매로 익을 때까지는 몰라요
    그저 탐스럽고 좋아 보이지요
    근데 결국 썩어서 떨어집니다
    그래서 끝이 있다고 하는 거고요

  • 11. 그런가요
    '25.12.4 12:27 PM (39.7.xxx.77)

    여자가 바람을 펴서 그걸로 남편이 괴로워하다가 자살한 집있어요. 남편 사후에 여자간통 걸려서 예전이라 감옥도 다녀왔는데 오히려 재혼하고 자기 사업 잘돼서 강남에 건물도 짓고 너무나 잘 살더라고요. 시댁 부모들은 아들 죽인 며느리 원망하며 이갈고 있는데 상간녀가 잘 나가니 그 집 부모만 안된 경우. 상간녀 상간남이 다 망하는 건 아닌가봐요.

  • 12. 있다
    '25.12.4 12:37 PM (61.98.xxx.185)

    있다고 봐요
    당장아니라도 자손대까지도 길게 봐야해요


    윗분 호화호식 ----> 호의호식이요 좋은옷 좋은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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