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교통사고가 나서 공업사 수리 맡겼습니다.
a. 구형 제네시스 앞 범퍼 160 (비보험)
b. 뉴 그랜저 뒷 범퍼 180 (보험사)
a가 가해차량이고 제 차입니다.
2010년식 오래된 차라.. 자차를 올 해 가입 안했어요.
조금씩 수리하면서 사용하려다.. 이번에 큰 사고가 났습니다. (30년 운전 처음 큰 사고)
단골 수리점에 맡겼는데 160을 얘기하고.. 그 당시 경황이 없어 맡겼는데요..
피해차량 보험사에서 연락이 수리비로 180 나왔다는데
(렉카에 이동될 정도로 번호판도 떨어지고 뒷범퍼가 너덜너덜)
아무리 제 차가 제네시스라도.. 재생부품 사용할텐데.. 160이면 너무 많이 나온것 아닌가 해서요.
(제차는 앞 범퍼.. 번호판 조금 찌그러지고 송풍기판? 깨짐 등..)
단골 공업사라 믿었는데.. 조금 서운한 맘이 생겨서요..
조금있다 찾으러 가는데.. 얘기를 해야하나 고민중이예요.
집앞 공업사라 편했고.. 강남 삼성동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