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오늘 처럼 추운날에 새끼들은 그날을 넘기지 못하고 얼어죽을지도 모른 채 뛰어 노는걸 보면
조금 안타까워 할 뿐인 사람이죠.
영하 20도 매서운 날들이 지나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그 새끼냥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
그 주변에서 늘 캣맘의 흔적을 목격하곤 합니다.
둘레길 같은 곳에서 캣맘들을 만나게 되면
어찌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부드러운지 고양이를 살살 녹이더군요.
대신 인사할게요 고마워요 캣맘
저는 고양이를 좋아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아요.
오늘 처럼 추운날에 새끼들은 그날을 넘기지 못하고 얼어죽을지도 모른 채 뛰어 노는걸 보면
조금 안타까워 할 뿐인 사람이죠.
영하 20도 매서운 날들이 지나고 겨울이 끝나갈 무렵 그 새끼냥들을 다시 만나게 되면
그 주변에서 늘 캣맘의 흔적을 목격하곤 합니다.
둘레길 같은 곳에서 캣맘들을 만나게 되면
어찌나 행동이 조심스럽고 부드러운지 고양이를 살살 녹이더군요.
대신 인사할게요 고마워요 캣맘
매일 기도 합니다.. 힘없는 동물들을 위해..
살아 있는 모든 생명들을 위해...
먹을걸 주시고..따뜻하고 안전한 잠자리를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