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서울시청옆 앞에 작은 중소기업 다녔는데요
그 때는 점심시간 1시간이 빠듯했어요
회사 엘베는 이동할때 점심시간에 꽉 차니 거기서
좀 지체하고 회사 앞에 식당들 많고 가까워도
만만한 백반집 손님 회전율 빨라도 늘 자리 붐비고ㅠ
잠깐 기다렸다가 먹어도 빨리 나오는 메뉴
시켜야하고(서빙하는 분도 그걸 강조하고)
그러다가 보면 식사 할 시간 시계보면 12시 40분 까지
될때도 많았고 먹는데 15분이면 12시 55분
회사 자리 딱 도착하면 1시 10분일때도 ㅠㅠ(10분 초과)
사장님은 점심하나 먹는데 이 시간이라고 난리난리ㅠㅠ
근데 요즘도 점심시간 1시간인데 직장인들
밖에 식당 이용해도 커피까지 마시던데요??
예전보다 식당이 많아진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