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출복 (온갖사람이 앉아있던 지하철,버스,밖의 의자등등) 앉고난뒤
집에와서
소파
더 나아가 침대까지 눕는사람.
(씻는거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집에와서 신발 벗고 양말벗고 발 안닦고 돌아다니는 사람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도 모르는 택배상자
신발장에서 뜯지 않고
철퍼덕 거실 등등에서 뜯고 쓰는 사람
식사전에 손 안씻는사람
적어도 하루 이틀에 한번은
알콜로 스마트폰 닦지 않는 사람
속옷 겉옷 같이 세탁기돌리는 사람
등등
외출복 (온갖사람이 앉아있던 지하철,버스,밖의 의자등등) 앉고난뒤
집에와서
소파
더 나아가 침대까지 눕는사람.
(씻는거까지는 바라지도 않음)
집에와서 신발 벗고 양말벗고 발 안닦고 돌아다니는 사람
어디서 굴러먹다 온지도 모르는 택배상자
신발장에서 뜯지 않고
철퍼덕 거실 등등에서 뜯고 쓰는 사람
식사전에 손 안씻는사람
적어도 하루 이틀에 한번은
알콜로 스마트폰 닦지 않는 사람
속옷 겉옷 같이 세탁기돌리는 사람
등등
한두개 빼고 전데요 ㅋㅋㅋㅋ
그렇게 더러운편은 아니라 생각함
과하신거 아닌가요?
결벽증같아 보입니다.
강박증수준이심
본인 기준만 옳은지 알고 강요하는
독선적 사람이 최악이죠
뉘에뉘에 굽신굽신..
원글의 위생 관념도 질문합니다.
속옷 세탁시 팬티만 따로 모아 하시는지?
사람의 배설물이 묻어있는 팬티를 설마 다른 속옷들과 한꺼번에 돌리는건 아니겠죠?
님 기준이 다 옳지는 않아요.
님도 또 다른 누구에 비하면 위생 관념이 철저하다고 볼수도 없고.
거실에서 택배 뜯는 사람 → 대부분 이렇지 않나요? 어디서 뜯어요?
병나서 더러운사람들보다 먼저 가겠어요
서장훈씨세요?
조금 적당히 하셔야 할것 같아요
동거인이 같이 못살듯~ 합니다
모든 곳을 멸균 상태 수준으로 하고 사시는거 아니면 이런 글은 올리나마나죠. 님보다 더 위생적인 사람들에 비하면 님도 충분히 비위생적이니까요.
맞는 말씀인데 어투 때문인가 왜들 반발하시는지? 빨래는 자기 식구 거 모아 돌리는거니 알아서 하겠지 싶구요. 택배 심지어 식탁에 올려 놓고 뜯는 거 극혐이예요.
+ 볼일 보고 손 안닦는 사람
끝까지 읽다보니 정신에 문제있을거라는 생각이...
전 소파에는 앉는데요?
다 맞는말이네요.
저는 해당사항 몇있지만
댓글들이 날카롭네요
우리 부모님 시절엔 어떻게 살았었는지를 생각해보시길...
머리카락에도 먼지도 뭍어있을텐데 그럼 오자마자 욕실로 바로 가나요? 발은요? 욕실 가는동안 어떻게 해요?
나네요 나나
택배상자는 꼭 현관에서 뜯고
외출복 입고 소파에는 앉아요.
서서 바지를 갈아입지 말아라.넘어지면
고관절 깨진다 해서 침대에 걸터앉아 벗는다.
ㅡ반성 ㅡ
세탁은 모았다가 색상별로 하지만
수건하고 속옷은 같이 빨아요.
그 와엔 대충살아요.
그럼 친구나 손님이 놀러오면 소파못앉게하나요?
저번에 금쪽이에서 금쪽이친구들 놀러오면 아빠가 각자1장씩 실내복 나눠주는거봤어요.
손님용 실내복. 방에가서 갈아입고 거실나오라고.
어른손님한테도 그러는지는모르겠는데..
원글님은 그런모습이 깔끔하고 좋아보이신다는거죠?
병약자 아니라면 적당히 더러워야 몸의 면역럭도 올라간다고 밝혀졌어요. 점점 바뀌고 있지만 신발 신고 침대까지 사용하는 서양인들 멀쩡한것 보면
위생 관념의 기준이라기에는 너무 타이트하네요.
미국인들 거실에서 신발 신고 돌아 다니는데....
뭐 그러시던지
다 안 지키는데 괜찮음.
속옷 겉옷 다 같이 빨고 택배 밖에서 해 봤는데 그거 들고 들어오는 게 너무 힘들어서 못 하겠고 ㅋㅋㅋ
택배 상자는 현관에서 개봉합니다.
집안에 들이지 않아요.
외출복 입고 침대에 눕는 사람은 거의 없을 듯
저는 기차나 지하철 택시 등 대중교통 하루종일 이용한 날은
그 날 입었던 옷을 세탁합니다.
원글님이 강박증 있는 거 같아요
아이가 친구 집에 놀러가 하룻밤 자고 왔는데
외출복 입고 소파에도 못 앉게 하고
배달음식 왔는데 비닐도 바닥에 못 내려놓게 하고
암튼 엄청 피곤하게 살더라구요
너무 깔끔하면 면역력도 약해져요
저 속옷은 손빨래 하고 핸드폰 알콜로 닦는건 코로나때나 했어요.
핸드폰 알콜스왑같은걸로 이틀에 한번씩 닦는 분들 많지 않을것 같은데요 ㅎ
큰 택배는 현관에서 뜯지만 작은 택배는 컴퓨터 책상위에서 뜯어요.ㅎ
위생개념이 좀 꼼꼼하신듯 한데.. 외투 벗고 소파에 앉는건 괜찮은가요?
저는 다른것 보다도.. 공중화장실에서 손 안 씻고 그냥 나가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놀라웠어요. 이 얘기하면 중국인이라고 하는 분들도 있는데 한국사람입니다.
속옷 겉옷 분리세탁과 손씻기만 실천해요.
그런데 원글님 정도로 철저하게 하려면 속옷을 하나씩 분리세탁해야 하는데요.
분비물 묻은 것끼리 섞이면 안되잖아요.
그럼 외부에서 손님 오면 쇼파에 못 앉겠네요. 집에 와서 실내복으로 갈아입고 앉으세요~ 이러시나요? 손님들 오면 발 닦으세요~ 이러시구요? ㅎㅎㅎㅎㅎㅎ
저는 속옷 겉옷 다 같이 세탁하는데요, 색상만 나눕니다. 흰색, 검은색, 수건.
어딘가 과해요
원글님 빤쮸는 설마 가족들꺼 다 모아서 돌리는건 아니죠?.서로 오염되지않으려면 하나하나 손빨래하는게 정석아닌가요?
적당히 자기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개인위생챙기면됩니다.
화장실나오면서 손만 깨끗이 씻어도 좋겠구만.
집에 손님 오시면 소파에 못안게 하고 갈아입을 옷 주세요?
딱 스타일 보니까 집에 올 손님도 없을거 같지만
하다못에 친정부모님 오셔도 못앉아요? ㅋㅋ
가족들과 주변 사람들까지 피곤해요.
더럽지 않으면 되지 ㅎㅎㅎ
과한 위생이 건강에 더 안좋을거예요
제가 원글님 같은 사람인데요,
대신 변명을 하자면 속옷은 따로 미니 세탁기 쓰거나 샤워하면서 바로 손빨래해요;;;
본문의 모든 항목에 해당하는 게 저희 남편인데요,
평소에 진짜 우리 남편 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과한 거였군요. ㅜ
이제 더럽다고 구박 좀 덜 해야지 반성합니다.
외출복 (온갖사람이 앉아있던 지하철,버스,밖의 의자등등) 앉고난뒤
집에와서 소파
----
그럼 친구집은 어떻게 가고, 남 집 방문은 어떻게 하나요.
제가 원글님 같은 사람인데요,
대신 변명을 하자면 속옷은 따로 미니 세탁기 쓰거나 샤워하면서 바로 손빨래해요;;;
남들이 집에 오면 별 말은 안 하지만, 손님 가고 나서 집 청소를 두 배쯤 열심히 해요.
본문의 모든 항목에 해당하는 게 저희 남편인데요,
평소에 진짜 우리 남편 드럽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과한 거였군요. ㅜ
이제 더럽다고 구박 좀 덜 해야지 반성합니다.
원글은 그렇게 살거나 말거나 하겠는데
남들 더럽다고 손가락질 하는 그 손가락은 좀 짜증나네요?
세제 등 화학제품 잦은사용도
안좋죠.
지구 위해서도 그렇고
엥
저는 화장실 이용하고 뭐 안묻었다는 이유로 그냥 가거나 물만 묻히고 나가는 사람이 엄청 많다는게(이 글 보는 분 중 절반은 해당될 듯)제 기준 충격적이고요(그래서 악수같은 것도 하기 싫어요)
나머지는 뭔상관
외출했다가 외출복으로 쇼파도 못앉아요? 침대에는 안눕지만.. 그럼 집에 손님 일절 안들이시겠어요..
사실 제일 더러운 상태의 손으로 소중이를 닦는건데
그럼 볼일전에 손닦는게 맞쥬
나와서도 닦고
사실 알고보면 오줌은 무균상태잖아요
우리가 흔히 위생이라부르는게 이리 허술한게 많아요
위생학자가 엄밀히 본다면
몰라도 겉옷 속옷중
팬티랑 양말, 브래지어는 각자 손빨래하고
돌리는데
입던 이물질 묻은 앞뒤 묻은 팬티나 브래지어를 겉옷과 같이 돌리는 사람이 있나요? ㅜㅜ 생각도 안해봄
대중교통이나 식당 의자, 공중화장실 변기도 얼마나 더러운데요
진정한 위생을 위해선 밖에 나가질 말아야 해요
침대에 외출복 입고 절대 안 들어간다. 집에서 입는 옷도 입고 안 들어간다. 꼭 잠옷만.그리고 밥 먹기전에 꼭 손씻고 밖에 나갔다 와서도 꼭 씻는다. 이 두가지만 하고 나머지는 다 아닌데 그리고 개 키우니깐 애기 때는 잘 못 가렸죠. 원글만은 동물은 절대 못 키우겠네요.
제 가준, 원글 틀린말 없는데요? ㅎㅎ
드라마에서 침대위에 캐리어 놓고 짐싸는거 새삼 드럽!!
택배상자와 마찬가지로 제일 더럽지 않나요?
이렇게 자기 위생관념 깨끗한것처럼 글쓰고 말하면서
실제 자기 생활하고 하는 행동은 뭥미???? 그런사람 많아요.
하다하다 이런것도 허세를 피우더라구요!!!
별…
심한거는 크지않은 작은 가방을 바닥에 두는거요
지하철 같은곳에서 자주 봅니다
그거 메고 들고하면서 의자에도 두고 하더라고요ㅠ
너무 더러워요
전 바깥 바닥에 뒀던걸 아무렇지 않게 섞이는게 너무 싫어요
드라마나 영화 보면 택배박스 꼭 거실이나 주방에 들고가서 뜯는 장면 나와요
심지어 식탁위에도 올리고요
늠나 더럽습니다ㅎㅎ
또하나
개랑 산책 나와서 사람들이 앉는 의자에 그 개를 세우는거요
비슷한거로 아기들 신발 신고 다니는데 신발 신은채로 앉는 의자에 세워서 더럽히고 그냥 가버려요
그렇긴 하지만
서양사람들 신발신고 침대 벌러덩 하는거 보면야 뭐~
병인데 주변사람힘들게 하지말길
속옷 겉옷 같이 세탁기돌리는 사람
-- 속옷 돌리기 전에 세탁기 전체 소독도 하셔야죠....겉옷 돌린 세탁기 더러워서 어째요...
숨은 어떻게 쉬세요?? 모든 공기가 남들 폐 속에 한번씩 들어갔다가 나온 공기일텐데??
공기도 소독 한번 하고 숨 쉬세요...
소파에는 앉구요, 알콜솜으로는 안 닦고 밤에 수건으로 한 번 닦아요. 속옷도 삶는거 아니면 겉옷이랑 같이 돌려요. 대신 마지막에 구연산 넣으니 됐다.. 라고 생각하는데요.
깔끔한 사람아닌데 원글님 의견 동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