값이 많이 올랐다고 4만원을 더 달라고 하네요.
3주전에 돈 다 주면서 예약을 했어요.
이번 주말에 김장을 해야 하는데 이제 와서 배추값 올랐다고 더 달라고 하면서, 돈 더 못주면 취소해도 된다고 해요. 화가 많이 나지만 이제 와서 절임배추를 어디서 구하나 싶어 그냥 주고 말아야 하나 싶어요.
절임배추 20kg 8상자를 32만 몇천원에 예약했는데, 요즘 많이 많이 올랐나요?
더 많이 올랐어도 예약한 건 약속을 지켜야 맞는건데, 이래서 전통시장 이용하기 싫어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