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린건 털린건데
이제 이 정보 산 놈들의 스팸전화가 시작되나봅니다.
스팸 전화오면 거의 그냥 조용히 끊어버리는데
오늘은 아주 장소가 딱 특정되는 스팸전화가 오네요. 그냥 무작위로 전화를 하는게 아니고 저의 성별, 지역, 나이대를 모르면
이런 스팸 전화를 할 수가 없다는 의심이 강하게 들어서 오늘은 이 전화번호 어디서 제공받은거냐고 되물었어요. 고객들이 방문해서 전화번호 적고 간 거라는데 당연히 말도 안되는 변명이죠.
지금 쿠팡 유출로 이거 개인정보 수집 불법 의심되는데 불쾌하니 한번 더 관련전화 오면 ㅁㅍ 뉴매ㄷ 홍보사와 이 스팸번호 바로 경찰신고 들어갈것이 내 번호 삭제하라고 말했습니다.
내 개인정보가 이미 사방팔방 다 털려서 피해는
고스란히 개인이 지게 생겼는데
책임지는 인간들이 없네요?
앞으로 개인정보 특정이 되는 스팸이 계속 올 것 같은데 보통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스팸 전화 하는 일 하는 인간들도
지들이 불법적으로 해킹된 정보갖고 연락하는것에 대해 일말의, 눈꼽만큼의 죄책감이라는것도 없어요.
내 개인정보가 어떻게 쓰일지 모른다는 불안감과 불쾌함을 계속 안고 살며
개인신상이 자세히 특정되는 스팸은 앞으로 엄청나게 오는 것은 아예 기본값이 될듯합니다.
진짜 빡치네요. 고소하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