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현관 비번까지 털린 거 아니냐” 쿠팡 개인정보 유출에 불안감 커져
(기사출처 : 서울신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596604?sid=102)
이름·이메일·전화번호·주소·주문정보 등 유출
애초 밝힌 피해 규모에서 전날 7500 배로 조정
30 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쿠팡은 전날 오후 “고객 계정 약 3370 만개가 무단으로 노출된 것으로 확인됐다”고 공지했다.
특히 주소가 유출되면서 문 앞 배송을 원활히 하기 위해 기재한 공동 현관 비밀번호까지 다 노출된 것 아니냐는 불안까지 제기되고 있다.
쿠팡이 피해 규모를 9일 만에 약 7500 배로 조정한 것을 두고도 향후 조사 결과에 따라 피해 규모가 더 커질지도 모른다는 추측도 나온다.
쿠팡은 지난 20 일 정보 유출 피해 고객 계정이 4500 여개라고 발표했으나 29 일에는 3370 만개라고 다시 공지했다.
쿠팡이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당시 언급한 프로덕트 커머스 부분 활성고객(구매 이력이 있는 고객)이 2470 만명인데 이보다 훨씬 많은 수준이다. 사실상 전체 고객의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