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5.11.28 9:39 PM
(118.235.xxx.143)
ㅇㅁㅅ죠? 저도 어떨지 궁금하네요. 제 소녀감성의 반려음악이었는데 진짜 콘이 별로고 인성도 별로고 노래도 잘 안된다고하니..그냥 커버곡이나 음원들어야할까봐요
2. 가보셔요
'25.11.28 9:41 PM
(220.118.xxx.69)
후회하지 않을겁니다
오랜 팬
3. ㅇㅅㅊ도
'25.11.28 9:43 PM
(218.50.xxx.164)
나이드니 밖으로~~~~~~~~가 예전같지.않던데요
그래서 청력도 늙나봐요.좋게 들어주라고
4. 저도오랜팬
'25.11.28 9:44 PM
(58.120.xxx.112)
82쿡에 미운털 박혀 그렇지
예전이긴 하지만 콘서트 재밌었어요
원래 가창력 있는 가수는 아니잖아요
5. ..
'25.11.28 9:45 PM
(49.166.xxx.213)
누구죠? 누굴까?
6. 윗님
'25.11.28 9:47 PM
(58.120.xxx.112)
이문세 같은데요
7. @,
'25.11.28 9:47 PM
(58.142.xxx.148)
#문~ 맞나요? 거의 15년 전 공짜표로 갔었는데 그냥 저냥 정도.. 누군가 한참 궁금했네요.
8. ..
'25.11.28 9:48 PM
(49.166.xxx.213)
아 감사해요
9. 이문세
'25.11.28 9:50 PM
(116.32.xxx.18)
이문세 미국공연이 좀 실망이었다는 소리는 들었어요
그래도 예매했으니 가보셔요
원래 이미지메이킹도 잘했고 이영훈 노래가 좋아서 떴죠
그래도 연말에 좋은 노래들으면 힐링될것 같아요
10. ....
'25.11.28 10:00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오래 전에 공연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못 불러서 놀랐어요.
11. 이문세라면
'25.11.28 10:07 PM
(58.78.xxx.169)
-
삭제된댓글
오래 전에 공연 갔다가 생각보다 너무 못 불러서 놀랐어요.
그후에 아픈 이영훈 작곡가와 얽힌 얘기, 입시비리로 유명(?)한 장모 등등 개인사도 비호감이라 돈 주고 소비하기 싫어졌어요.
12. ㅇ
'25.11.28 10:20 PM
(211.235.xxx.115)
최근에 다녀온 1인
돈아깝
무시당한 너낌ㅠ
13. ㅇ
'25.11.28 10:22 PM
(211.235.xxx.115)
이문세 아님 이ㅅㅊ
14. ㅡㅡ
'25.11.28 10:29 PM
(121.143.xxx.5)
십여년전인가 ㅇㅅㅊ 콘써트 갔을 때까지는 그런대로 괜찮았는데
ㅇㅁㅅ공연은 차마 아직 못가봤어요.
어찌 생각하면 너무 실망할까 무서워서 안간 것 같기도..
환상을 깨고 싶지 않아요.
그 가수들 나이가 얼만가요.
나이가 있으니 좀 내려놔야죠 뭐
내 젊은 날의 이승철 이문세
15. 00
'25.11.28 10:31 PM
(121.164.xxx.217)
이문세는 매너나 가창력이나 여전히 좋던데요 콘서트 자리도 잘 없던데 맞나요? 이문세를 좋아하지 않았고 노래들만 알고 있었는데 그 시절 노래를 들으니 눈물나고 좋았어요 또 가고 싶었어요
16. ...
'25.11.28 10:35 PM
(211.235.xxx.187)
ㅇㅁㅅ공연은 십몇년전에 갔을때도 별로였어요.
가창력도, 무대도 다 애매해서 전반적으로 지루
17. 아마
'25.11.28 10:36 PM
(121.88.xxx.74)
희얀가 보네요.
이문세씨 공연은 작년에 해서 올해는 안할거에요. 2년마다 한다 했거든요. 저는 좋아서 두번 봤어요
비싼 대신 무대장치나 공연준비에(밴드 코러스 댄스팀) 신경 많이 썼더라고요. 노래야 뭐 좋은거 다들 아시죠.
18. @@
'25.11.28 10:41 PM
(118.235.xxx.14)
지방인데 이문세 공연해요
19. 마지막
'25.11.28 10:54 PM
(125.186.xxx.190)
마지막 콘서트?가 제가.사는 곳에서 될 듯 해서 접어두고 가렵니다
20. ㅇㅇ
'25.11.28 10:57 PM
(180.182.xxx.252)
이ㅁㅅ 콘서트 몇년전 갔다 저도 정말 깜짝...
오래도 가수했다..싶던데요.
다신 갈생각 안해요
21. satellite
'25.11.28 11:03 PM
(39.117.xxx.233)
ㅇㅅㅊ도 그래요 ㅠ
22. 15년전에
'25.11.28 11:11 PM
(125.176.xxx.222)
ㅇㅁㅅ 죠? 예전에 제일 안좋은 자리 10만원 거금을 ㅜㅜ
정말정말 실망
노래는 몇곡 안하고 앉아서 자기 영상 띠우고 입털기만 30분
저렇게 해서 돈을 긁어모으는구나.. 싶었죠
노래두 별루..
23. ㅇㅅㅊ은
'25.11.28 11:11 PM
(118.235.xxx.199)
지방 공연 와~ c
지방 사람 무시하나 싶은 모욕감까지
24. 그래서
'25.11.28 11:16 PM
(118.235.xxx.182)
가창력 슬슬 떨어지니 예능에 꾸준히 나오나봐요.
노래만 할 것 같았는데 의외였거든요.
25. ㅇㅇ
'25.11.28 11:18 PM
(180.182.xxx.77)
89년인가 90년도에 ㅇㅁㅅ ㅇㅅㅊ 다 갔는데 둘다 최악
성의도 없고 노래도 못해
여전하군요
26. 이ㅁㅅ
'25.11.28 11:19 PM
(223.38.xxx.124)
요즘 콘서트 간 사람들중 욕 안하는사람 못봤어요
대충 막할거 같으면 콘서트는 왜 하는 걸까요?
27. ...
'25.11.28 11:28 PM
(124.53.xxx.198)
많이 다녀봤는데 다들 체력딸리고 목소리 안나와요.
다알면서 그냥 추억여행하는 기분으로 돈 쓰는거죠.
28. ...
'25.11.28 11:29 PM
(124.50.xxx.169)
나이많은 사람 중 노래 잘하는 이는 조용필 뿐인가 보네요
승 ㅊ 나이들더니 이런...
조용필님은 대체 얼마나 연습을 하길래 그대로일까요
29. 아...
'25.11.28 11:52 PM
(121.88.xxx.74)
위에 이문세 콘서트 후기 올린거 취소할게요;;
저랑 남편은 좋다고 봤는데 저희가 좀 평가에 후한 편인가봐요.
참고로 저흰 일산에서 봤어요. 서울표는 못 구해서..
30. 이문세라면
'25.11.28 11:59 PM
(58.78.xxx.169)
90년대 말에 간 콘서트에서 노래 너무 못해서 놀랐어요.
노래실력보다 말빨과 이영훈 작곡가 덕분이었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15년 전인가, 어느 대기업에서 직원행사를 했을 때 초청가수로 왔었는데 그때는 더 들어주기가 힘들었어요. 고음 대목에서 죄다 객석으로 마이크 돌리기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