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EATEST LOVE OF ALL 이라는
휘트니 휴스턴 노래에도 있듯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랑의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게 왜 다른 모든 사랑의 기본이며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걸까요?
늘 궁금했는데 뭔가 알듯 말듯 늘 명확하지가 않아서요
잘 알아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GREATEST LOVE OF ALL 이라는
휘트니 휴스턴 노래에도 있듯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랑의 기본이라고 하는데요
자신을 사랑한다는 것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그리고 그게 왜 다른 모든 사랑의 기본이며
가장 위대하다고 하는걸까요?
늘 궁금했는데 뭔가 알듯 말듯 늘 명확하지가 않아서요
잘 알아서 실천하고 싶습니다..
나를 믿어요
나의 선택을 나의 최선을 나의 휴식을...
그래야 타인을 긍정하죠
저는 그게 나를 사랑하는 방식이고 그런 믿음이 타인에게도 이어지더라구요
어느 책에서 읽은 설명인데
결혼식에 샴페인 타워 있죠?
맨 꼭대기 잔이 가득 차야 아래 있는 다른 잔에도 샴페인이 차례로 채워지잖아요
나를 먼저 사랑하고 채워야 거기서 사랑이 흘러 다른 사람에게도 사랑이 채워지는 거라고 합니다
내가 나를 사랑하지 않으면서 어느 누굴 사랑할 수 있겠어요
나라는 개체를 사랑한다기보다는 우주의 일부이자 우주 전체인 나를 사랑한다는 말이겠죠
나를 스스로가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어야
남도 진심으로 존중하게 되거든요
내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수치심 열등감 시기심 이런 감정들이 생기기 쉬워서
다른 사람을 있는 그대로 존중할 수가 없고
통제하려고 하고 바꾸려고 하고 내 마음대로 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자기애 뿐만 아니라 내가 몸과 마음이 온전해야
타인도 사랑할 에너지가 나오는거 같아요
나를 온적하게 할수 있는건 나밖에 없으니
결국 나를 사랑하는게 우선이죠
타인도 존중하게 되있어요.
나를 사랑하면
자기를 잘알아요.
그리고 무모하거나 자기비하에 잘 빠지지 않아요.
남을 깍지도 않고
나를 존중하면 타인의 모든 행동도 이해가 됩니다.
자기사랑이 안됐다는건 자기를 모르고
타인도 모른다는거에요.
나를 편안하게 하면 타인도 편안하게 둡니다.
여튼 자기를 사랑하면 주변사람도 편안하더라구요
자기사랑이 자기 앎에서 시작되고
타인존중 타인을 알려고 합니다.
어떤것도 나보다 더 사랑할수는없기에? 아닐까요
모든 것은 나부터 출발해요. 내가 다른 것이 될 수는 없으니.
나를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나 자신을 아끼는 것.
즉 나 자신과 사이가 좋아야(나를 사랑) 불만과 불안이 없어요.
불만과 불안은 나를 갈아먹고 타인을 공격하기에
나를 사랑하는 것이 모든 건강한 사랑의 원천.
나를 사랑한다는 건 뭘까요?
스스로에게 잘해주는거지요.
자신에게 필요한것들을 살펴서 아낌없이 제공해주세요. 신체적 정신적인 것들요.
자신에게 해가되는 것들을 물리쳐주세요.
그리고 자신의 실수에 관대해지면 됩니다.
충분하면 행복하게 사는거같아요
웬만한 어려움이나 고난에도 많이 힘들어하지 않구요
행복한 사람들이 주변에도 잘하고 사랑해주죠
매달리면 불행해지니까요.
자기 중심이 잘 서있어야 잘살수있잖아요.
누구나 스스로를 가장 아끼겠지만
자신에 대한 사랑마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다고 봅니다.
사람이 자신에 대해 가장 진심을 보일 수 있겠죠.
진심으로 내게 도움되는 것은 무엇일까.
여기에서 내가 어떻게 해야 헤쳐나갈수 있을까.
나를 사랑하고 내게 관심을 가지게되면 스스로에게 던지는 질문들이 있잖아요.
바른 질문과 답을 해야지요.
그게 상대를 향하면 상대에게도 온전한 사랑을 줄 수 있구요.
사람은 자기 스스로를 대하는 패턴으로
세상을 대한대요.
내가 나 스스로를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함부로 대하기 어려워요.
근데 나 스스로를 대하는 태도는
생애초기 다른 사람이 나를 대한 경험으로
성립되는 거라…
사랑 위에 사랑이 세워지고, 그 위에 사랑이 세워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