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매년 김장을 해요 친정엄마랑요
엄마단골 국산고춧가루 닷근사고
젓갈은 전라도 단골집에서 시키는등 맛에 진심인집인데...
다양한 절임배추 써봤는데 강원도 고랭지 60일 배추가
가장 맛있어요
해남배추얘기가 많아서요
해남꺼도 한번 써봤는데 두번은 안써요
김장 초보분들 계신거같아서요 참고하세요~
제가 매년 김장을 해요 친정엄마랑요
엄마단골 국산고춧가루 닷근사고
젓갈은 전라도 단골집에서 시키는등 맛에 진심인집인데...
다양한 절임배추 써봤는데 강원도 고랭지 60일 배추가
가장 맛있어요
해남배추얘기가 많아서요
해남꺼도 한번 써봤는데 두번은 안써요
김장 초보분들 계신거같아서요 참고하세요~
케바케 아니 배바배인가봐요
저는 강원도보다 해남것이 훨 더 좋았어서
주변 친구들에게 해남배추 추천하거든요 ㅎㅎ
훨씬 비싸요.
저도 작년까지는 해남 배추 쓰다가
올해 강원도 고랭지 배추로 김장했는데
너무 아삭아삭하고 씹는 맛이 달라요
비싼 값 하더라구요.
내년에도 전 고랭지 배추로 김장할 거에요.
강원도 알타리도 넘 맛남.
전 두껍고 질겼어요. 대관령고랭지나 충주쪽이 작고 연한듯요. 저두 연한배추 좋아해요.
가서 금년 김장해 왔는데
세상 편하고 좋더라구요.
김치 맛은 말해 뭐해에요.
요즘 김장 김치로만 밥먹어요.
더 춥고 빨리나오고
해남은 지금부터 나와서 1월초까지 출하되요
늘 12월 추울때하는데
아삭해요.
고랭지 배추는 11-12월초 김장에
해남은 12월말-1월에 맛있음
ㅡㅡㅡ님이 딱 맞음.
두배추의 피크때를 비교하면 해남배추 승!이요
절임배추
강원도 고랭지배추 =11~12월초 김장
해남배추=12월말~1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