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를 자주 입습니다.
플레어스커트, 각진 주름치마.. 소재별, 색상별..
가느다란 종아리 조금 드러내고 신발 대충 맞춰 신으면
차려입었다 느낌내기 쉬어요.
배 나온 것도 가려지고요.
근데 바지는 넘 어렵네요.
바지는 키도 어느 정도 돼야 되고
배도 안 나와야 되고 상의 맞춰 입기도 더 어렵고..
이러다 옷 입는 방법 잊어버리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치마를 자주 입습니다.
플레어스커트, 각진 주름치마.. 소재별, 색상별..
가느다란 종아리 조금 드러내고 신발 대충 맞춰 신으면
차려입었다 느낌내기 쉬어요.
배 나온 것도 가려지고요.
근데 바지는 넘 어렵네요.
바지는 키도 어느 정도 돼야 되고
배도 안 나와야 되고 상의 맞춰 입기도 더 어렵고..
이러다 옷 입는 방법 잊어버리는 거 아닐까
그런 생각까지 들어요.
치마는 여러 단점 가려주죠. 바지 입고 멋지기가 훨씬 어렵고 잘 입으면 스타일리시해요.몸매도 치마보다 훨씬 드러나요. 최지우 바지 스타일이 좋더라구요.
자꾸 입어서 익숙해지면 바지로 멋내기가 편하고 쉬운것 같은데요
훨씬 세련 돼 보이는데요.
바지 정장 잘 입으면 커리어 있어 보임
요즘 치마입으면 촌스러보여요.
신체 비율에 따라 다르죠. 사람마다 생김새 분위기 비율이 다 다른데 일반화할 일은 아닌듯.
입으셔요 우리가 모델도 아니고 옷입는거로
밥벌어 먹을것도 아니고...
바지만 입는저는 멋이고 폼이고간에 편해서 잘입어요
사람 제각각인데 멋스럽게 입어야 한다는 강박이 있으면
좀 내려놓으시고요
만듦새 좋은 바지직접입어 보시고 그입해 보세요
치마보다 바지가 디자인이 훨씬 중요하더라구요
확실히 비싼바지는 달랐어요
하비 친구는 치마만 입던데
전 치마 한 벌도 없어요
요즘 바지 디자인 다양하고 힙해서
오히려 바지가 더 멋진 거 같은데요
도저히 안어울려요ㆍ 키 160에 58키로
여성여성한 치마 원피스가 너무 안어울려서
주구장창 바지만 입어요
가장 만만하고 편하니까ᆢ
원피스좀 입어봤으면ᆢ
옷 잘 입는다는 얘기를 들으니 강박까지는 아니어도
신경이 쓰이네요.
바지는 키도 커야 하지만
다리가 길어야 예뻐요
여튼 비율이 확 두드러지게 보이는 거라
치마 연출이랑은 달라요
몸매도 바지는 못 가려서..
요즘 치마만 입는 사람입니다 ㅠㅠ
나이 들기 전에 바지 많이 입으세요!!!
전 몰랐어요 ㅠㅠㅠ
배나와도 못 가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