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에 서울대 다니는 학생 한명 없는집 강남에 사는 친척조차 없는 집들의 사람들 특징은 어떤 환상을 가지는거 같아 안타까워요. 제 친구가 환상을 갖는거 보고 너무 놀란 기억이 있어요
뭘 그리 대단한게 아닌데 그냥 공부만 잘해서 운 좋아 서울대 감
어찌 살다보니 직장이 강남이라 이래저래해 자리잡게 되서 강남 아파트 장만.
뭐 대단한 특별한 사람들인게 아니라 어찌저찌 그리 되었는데 말입니다
넘사벽 대단한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을 하고 싶어서요
서울대 나와 잘 안 풀린 사람 많아요. 서울대가 빛날때는 다른걸 다 잘했는데 서울대야 그때 빛나는거구요
강남집 잘나서 거기 사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상황이 있었던거예요
집안에 서울대생 여럿있고 강남에 집 있는 사람들 많은환경에 있는 사람이 쓰는 글이니 믿어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