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보니 저와 삶의 가치, 사는 형편 모든게 다른 친구라 느껴지고 저를 점점 까내리는게 느껴지는데 별말 안하고 참은지 3-4년째요 .
자주 만나진 않지만 종종 연락하고 집안 대소사에도 참석하는데 제가 도저히 못참겠는데 그냥 서서히 모든 연락을 끊으면 될까요?ㅠ
살다보니 저와 삶의 가치, 사는 형편 모든게 다른 친구라 느껴지고 저를 점점 까내리는게 느껴지는데 별말 안하고 참은지 3-4년째요 .
자주 만나진 않지만 종종 연락하고 집안 대소사에도 참석하는데 제가 도저히 못참겠는데 그냥 서서히 모든 연락을 끊으면 될까요?ㅠ
연락 다 차단하세요 그냥 문자 전화 답없이. 그렇게 하면 연락안와요.
그리고 이멜도 열어보지 말고
저장되지 않는 번호는
절대로 안 받는 습관이..
이리하면 저절로 손절이 되고
보이스피싱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그리고 제일 중요한건
어느 누구에게도 그 친구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로 안합니다.
그래야 상대방도 내가 손절 당했구나 하고
깨닫게 되구요.
차단걸어두면 돼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해보면 속시원합니다.
외로울때 어떡하냐고요? 그친구는 이미 옛날의 내친구가 아니란걸 떠올리면 정신듭니다. 옛날에 서로 다정했던 그 친구는 이제 없어요.
차단하세요. 서서히 ×
차단하시고 무대응하세요~~궁금해 죽으라고 ㅋㅋ 소심한 복수.
됩디다.
전화 받으면 할 말이 걱정되고 어려워서 전화벨 울리는데
손이 안 가더라구요.
그런 경험도 처음.
그건 그런 마음이라는 거겠죠.
그걸 몇 번 반복하니 결국
몇 번 톡이 와더 반응 안하게되고 그러다가
연락이 끊어지더군요.
제일쉽고 빠른게 그냥 전번차단
만약 다른이 통해서 연락이 온다면
아.바쁘니까 담에 통화하자 하고 끝으세요
십년 넘게 먼저 연락 한 적 없고 전화 끊어버리니
다른 친구한테 단톡방 만들라고해서 초대하길래
인사도 없이 나와버렸어요
질척거리는데 소름 돋을지경이에요
약속 안지키는 친구를 몇십년 봐주다가 경고하고 2년기다리다가 통보하고 손절했어요
여럿이 만난다고 한시간은 기본이고 빨리와봐야 30분지각도착, 세시간 네시간도 늦는 친구에게 더는 못참겠어서 얘기했는데 먼저 와있는 친구들끼리 놀고있으면 되지 왜 갑자기 화를 내냐고 적반하장으로 나오니
할말이 없더라구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