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겸손방송 듣다가
봉지욱 기자 얘기 듣다 보니
최순실 때와 다르게 지금 대기업이 거론 안 된다.
자잘한 건 나오는데.
기업이 안 나 옴.
봉지욱 왈; 이거는 정확히 완전히 확인 된 얘기 아닌데
2015년도에 김건희가 마크 로스코 전시를 하는데
그림을 가져와서 전시를 하면 보험을 들어야하는데
보험평가액이 2조 5천억 이었다고 함.
코나바 컨텐츠가 영세기업인데 그 돈 어떻게 감당하겠냐.
못하잖아요.
이 때 한 기업이 미국에서 보증을 섰다는 얘기가 있음.
이건 해외 미술계에 계시는 현직분들이 말씀하시는 건데
우리가 다 아는 기업이에요.
대기업.
어딜까요?
먼저 말을 해주세요.
혹시 sk?
로스코전도 거니가 했군요. 코바나 같은데서 할 수 있는 기획이 아닌데 대기업 보증으로 해준거구나..
혹시 S사요?
혹시 S사요? 윤수괴 보고 스폰해줬겠죠?
저도 그 대기업이 어딘지 궁금해서 올려봤어요
미술쪽은 삼성
클래식 스폰서는 주로 중앙 금호
알면서 물어본 거 아닌가요?
--------------- 본문에
우리가 다 아는 기업이에요.
라고 했잖아요.
알면서 물어본 거 아닌가요?
--------------- 본문에
우리가 다 아는 기업이에요.
라고 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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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욱 기자 멘트임.
홍라희가 코바나컨텐츠와 연결된 줄이 있던데
혹시…
홍라희가 코바나컨텐츠와 연결된 줄이 있던데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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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여사가 미술계의 큰손이라고 호사가들한테
들은거 같기는 해요.
갔었는데 대단한 작가에요? 역시 나는 예술 보는 눈이 없써
SK는 김건희쪽 아니예요
이혼소송할때 1조 넘는 재산분할을 노소영쪽으로 가져오려고
줄댄 곳이 김건희라고 한 것 같은데
코바나컨텐츠 전시 관련
홍라희 얘기 나왔었잖아요.
ㅅㅅ이 전세도 얻어줫댔나? 후원도 한걸로 아는데?
로스코전 리움에서 했었잖아요 보러갔었어요
그게 김건희 기획이었다니 맙소사
리움이면 빼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