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자 겸손방송 듣다가
봉지욱 기자 얘기 듣다 보니
최순실 때와 다르게 지금 대기업이 거론 안 된다.
자잘한 건 나오는데.
기업이 안 나 옴.
봉지욱 왈; 이거는 정확히 확인 된 얘기 아닌데
2015년도에 김건희가 마크 로스코 전시를 하는데
그림을 가져와서 전시를 하면 보험을 들어야하는데
보험평가액이 2조 5천억 이었다고 함.
코나바 컨텐츠가 영세기업인데 그 돈 어떻게 감당하겠냐.
못하잖아요.
이 때 한 기업이 미국에서 보증을 섰다는 얘기가 있음.
이건 해외 미술계에 계시는 현직분들이 말씀하시는 건데
우리가 다 아는 기업이에요.
대기업.
어딜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