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백만불
'25.11.28 7:46 AM
(210.183.xxx.222)
저도 오아시스에서 주문했는데 공지가 아디에 있나요?
2. 배추
'25.11.28 7:49 AM
(39.7.xxx.214)
-
삭제된댓글
외노자 타령 그만하고
님 먹을거 깨끗하게 직접 절이세요.
전 절임배추 못사겠어라고요. 아무리 깨끗이 한대도
내가 직접 보며 절구지요.
3. 백만불
'25.11.28 7:49 AM
(210.183.xxx.222)
지금도 절임배추 12월13일까지 주문 받고 있는데
공지가 어디에 있어요?
4. 배추
'25.11.28 7:52 AM
(39.7.xxx.123)
지금도 쓸데 없이 일거리 찾아 자기 나라 안가고
어슬렁대는 외노자들 천지에요ㅜ
외노자 타령 그만하고
자기 먹을거 깨끗하게 직접 절이세요.
전 절임배추 못사겠어더고요. 아무리 깨끗이 한대도
내가 직접 보며 절구지요.
우리껀 언제나 우리 힘으로 우리가 해결합시다.
5. 엑
'25.11.28 8:00 AM
(49.163.xxx.3)
윗님 너무 꼰대같아요..
사람마다 사정이 다르고, 직접 절이든 절임배추사든 소비자 마음이죠.
절구다는 또 무슨 말인지..
6. 절구는 국수주의
'25.11.28 8:01 AM
(211.247.xxx.84)
남의 걸 우리 힘으로 우리가 만들어 팔아서
먹고 사는 나라에서 배추만 직접 '절구면' 되나요???
7. ...
'25.11.28 8:01 AM
(116.34.xxx.53)
지금도 주문받는건 무농약 해남배추네요
제가 주문했던 일반 해남배추 상품 페이지 상단에 공지가 있어요
8. ㅡㅡ
'25.11.28 8:15 AM
(112.169.xxx.195)
절구지 할무니 장하세요
9. 와
'25.11.28 8:22 AM
(112.153.xxx.138)
-
삭제된댓글
외노자 타령 그만하고
자기 먹을거 깨끗하게 직접 절이세요.
——>>>
80대 노인이세요?
10. ...
'25.11.28 8:26 AM
(1.232.xxx.112)
-
삭제된댓글
윗댓
댓글 아랫쪽 보세요.
내가 직접 보며 절구지요.
우리껀 언제나 우리 힘으로 우리가 해결합시다.
---
댁이 80대 노인?
11. 근데
'25.11.28 8:41 AM
(223.38.xxx.44)
-
삭제된댓글
예전처럼 배추 수십 포기 김장하는 시대도 아니고 많아봐야
대체로 세망 그러니까 9포기 넘지 않게 김장하잖아요. 이 정도면 아무리 좋은 집이라도 어렵지 않게 힘들지 않게 절일 수 있거든요. 절임배 추가 중국산이 까봐 걱정하고 중국산 소금샀을까봐 걱정하고 그럴 바엔 그냥 배추 배달시켜서 절이는 게 훨씬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추 절이는 게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걱정들 하면서 직접 절일 생각을 안 할까요? 전 이게 더 신기한 거 같아요.
저 평생 직장 다니던 여자고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7시에 넘어서 퇴근하고 토요일도 낮까지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배추 절이는거에요.
12. 근데
'25.11.28 8:42 AM
(223.38.xxx.44)
예전처럼 배추 수십 포기 김장하는 시대도 아니고 많아봐야
대체로 세망 그러니까 9포기 넘지 않게 김장하잖아요. 이 정도면 아무리 좁은 집이라도 원룸에서 살아도 어렵지 않고 힘들지 않게 절일 수 있거든요. 절임배추가 중국산이 까봐 걱정하고 중국산 소금 썼을까봐 걱정하고 그럴 바엔 그냥 배추 배달시켜서 절이는 게 훨씬 더 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배추 절이는 게 기술이 필요한 것도 아니고 왜 이렇게 걱정들 하면서 직접 절일 생각을 안 할까요? 전 이게 더 신기한 거 같아요.
저 평생 직장 다니던 여자고 아침 8시에 나가서 밤 7시에 넘어서 퇴근하고 토요일도 낮까지 일하는 사람입니다. 그래도 세상에서 제일 쉬운 게 배추 절이는거에요.
13. 댓글에
'25.11.28 8:58 AM
(37.120.xxx.216)
배추 절구기 부심 폭발하네요.ㅎ
남이사 절여먹든 사서먹든 뭐가 문제라고 남의 일에 간섭질인지.
이러니 나이먹으면 말을 줄이라고 하는 것.
14. 시골
'25.11.28 8:58 AM
(118.37.xxx.80)
85세 제 시모도 안하는 말을 하네요 ㅎ
김장중에
배추 절이기가 제일 어렵습니다
15. 그런데
'25.11.28 8:59 AM
(121.124.xxx.33)
절임 배추 다 씻어오니 헹구지 말라고 하잖아요
올해 처음 소금물에 헹궈봤는데 흙이 엄청 가라앉아서 한번 더 헹궈서 김장 했어요
절임 배추 시키면 꼭 헹궈서 하세요
16. ㅎㅎ
'25.11.28 9:02 AM
(192.241.xxx.195)
매해 백포기 넘게 김장을 하니
김장에서 배추 절이기 빼면 껌이라고 75세 엄마가 얘기해요.
친정엄마도 절임배추 도착하면 한번 헹궈서 물 뺍니다.
17. 절임배추
'25.11.28 9:03 AM
(223.38.xxx.129)
사는게 편하자고 사는 건데 중국산일까봐 걱정하고 중국산 소금일까봐 걱정하고 배달 오면 또 일일이 씻어서 다 놔둬야 되고 어휴
이젠 절임배추 일할 노동자가 없다고 걱정하고.
그럴 바엔 몇 포기 사서 절이는 게 훨씬 편하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런 얘기 하는 것도 꼰대에요?
배추 잘라서 켜켜이 소금 넣고 밀봉만 시키면 되는데 그게 어렵나요?
초등학교 6 학년만 돼도 알려주면 다 해요.
18. 아무래도
'25.11.28 9:05 AM
(223.38.xxx.129)
-
삭제된댓글
절임 배추 업자들이 댓글다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뭐
배추 절인다고 하면 왜 그렇게들 거품을 물고 비난하고 난리에요?
절차림 배추 가격 올리려는 큰그림을 그리는 건가?
19. 의심
'25.11.28 9:05 AM
(223.38.xxx.129)
절임 배추 업자들이 댓글다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배추 직접 절인다고 하면 왜 그렇게들 거품을 물고 비난하고 난리에요?
절임 배추 가격 올리려는 큰그림을 그리는 건가?
20. 절임배추
'25.11.28 9:07 AM
(211.234.xxx.139)
씻지말라 하는데 저런 기사보니 일손 부족한대
잘 씻을까 싶어 배달오면 반드시 씻어얄거 같네요
21. 라다크
'25.11.28 10:37 AM
(121.190.xxx.90)
요즘 애들 밥안하고 햇반 박스로 사다놓고 먹는 애들 많습니다
나이든 제가 보기에는 내 생활방식과 다르지만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 이유가 있고 그게 합당하다 싶어서 그러겠지요
그냥 그들의 방식을 인정하는겁니다
거기다 대놓고 밥을해서 차라리 냉동을 시켜라 어째라 잔소리하면 관계만 나빠집니다.
배추 절이기가 세상 쉬운 사람도 있지만
그게 짜게 절여질까봐 걱정되고 중간중간 들여다봐야할거 같고 부딤스러운 사람도 있답니다.
나에게는 쉬운 일이 다른 사람에게는 부담스러울수 있는거니까요.
뭐든 내 방식을 강요하는건 분란을 일으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