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직 생각하는 곳이 이런 상황요.
남자는 유부남, 여자도 유부녀
나잇대 비슷하구요.
다른 옵션이 있다면 굳이 선택하진
않겠죠?
제목 그대로 입니다.
이직 생각하는 곳이 이런 상황요.
남자는 유부남, 여자도 유부녀
나잇대 비슷하구요.
다른 옵션이 있다면 굳이 선택하진
않겠죠?
둘이 사귄다 불륜이다라면 이상한 직장 맞는데
업무가 둘이 담당이면 그럴수도 있죠
그 둘이 담당인데 굳이 출장비 들여 다른 사람을 보낼 이유는 없으니끼요. 불륜이라 올리신건가요?
그렇다면 그 둘이 나보다 윗직급에 평가권까지 가지고 있으면 안가는게 맞고요
유부들이래도 각자 배우자가 알고 모른채 하나보네요.
육체관계도 옵션일텐데요.
배우자가 다는 모를 듯...
같은 상대하고 계속 출장 다닌다고 말안한다면...
업무로 그렇게 다니는 회사인거잖아요. 진짜 짜증나겠네요.
보내는 회사도 이상하네
그것도 한달간이나
일년에 5달이나???
그정도면 없던정도 들겠네요
회사다니면서 출장이 내맘대로 되는것도 아닌데..
유부남, 유부녀가 아니고 기혼인 직원2명이 출장인거라고 생각합니다.
방따로 쓸거고 그렇게 간다고 다 바람피는건 아니지않나요..
저도 주로 남자들이랑 일하는데 한달이고 두달이고 출장가고 서로 안그럴것 같은데 ...
친해는져도 남녀로 다 발전하는건 아니라서
방따로 쓸거고 그렇게 간다고 다 바람피는건 아니지않나요..
저도 주로 남자들이랑 일하는데 한달이고 두달이고 출장가도 서로 안그럴것 같은데 ...
친해는져도 남녀로 다 발전하는건 아니라서
일인데 정들거라 생각하는 자체가 참..
서로 정분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대부분 경우 그리 출장 가는거 싫어해요. 그리 가면 둘이 직급 다를 경우도 많은데 한달 동안 시엄마 모시고 해외여행 간다고 생각해보세요 미치죠 ㅠㅠ
해외 외로겠네요
일만 하나요 끝나고 업체 사람들이랑 회식도 하죠
그런다가 우리편끼리 또 말할게 있으니 남아서 또한잔하게 되고 그러다 사적인 얘기하게 되는거고요
한 삼박사일정도가 아니고 한달씩이면 뭐
게다가 나이도 비슷
진짜 없던 정도 생기죠
해외니까 변수라도 생기면 서로 의지하게 되고 ...
아예 시작을 말아야 해요
동료들끼리 정이 어떻게 생기는건가요ㅋㅋㅋ
성별다른 동료랑 몇년째일하는데
저색히 면상만 안봐도 속이 시원하겠다
저건 언제 인간되나 싶은 날이 더 많은데ㅋㅋㅋ
일하는 사이에서 사랑이 싹트다니..
사람 바이 사람입니다
출장가서 없던 정이 왜 생기나요? 그럴 사람들이면 한국에서도 똑같아요.
보내는 회사가 이상하다니... 업무에 필요하면 보낼수도 있죠. 진짜 회사 안다녀보거나 해외 출장 안 다녀본 사람들 많네요.
해외에서 무슨 드라마처럼 큰 변수 생기는 일도 많이 없고 그런 큰 변수 생길 큰 프로젝트면 둘이서 출장이 아니라 좀 더 많이 가겠죠. 유부남 유부녀 운운도 웃긴게 그럼 유부녀-총각 유부남-처녀 이런식으로 짝지어서 가야하나요? ㅋㅋㅋ 썸탈 사이면 한국에서부터 타지 해외 간다고 다르지 않아요.
그냥 싫어도 밥 같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정도... 혹시 출장 중에 주말에 현지 투어라도 가게 되면 생판 모르는 사람들은 연인이나 부부라고 오해할 수 있다 정도...
지나가다 남겨요.
제가 그 유부녀였고 상사는 유부남이었는데요.
출장을 총 10번 정도 다녀왔지만
우려하는 그 어떤 것도 없이 지냈습니다.
뭐 사이만 나빠졌습니다. 상사의 번역실수로 계약을 잘못해서요. ㅎㅎ
계속 둘이 보낸다는 건 일을 잘한다는 걸로 이해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저는 정말 같이 다니는 게 싫었거든요. 담당자라 어쩔 수 없어서 괴로웠고요.
드라마에서나 글치 현실에선 멱살 잡고 싶은거 꾹 참고 다니는 경우가 더 많을 듯
한번나가면 한달씩 5번이나 출장을 간다는건가요? 거의 반년인데 유부남녀를 떠나서
너무 빡센 일정아닌가요? 해외가 어딘지에 따라 다르겠지만 출장많은게 결코 좋진않은데 ..
출장을 가지 않아도 바람이 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