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콜백 안할 때 서운한거, 다 그러세요?

오랜친구 조회수 : 1,830
작성일 : 2025-11-27 15:52:50

 

.글지울까 하다가 뒤에만 남겨요

.

.

그냥 이렇게 엇갈리며 연이 희미해지는 건가..싶어요. 
저도 혼자서도 잘놀고, 다른 친구들도 있어요. 
그래도 한 때 꽤 친한 친구였는데,

너만 바쁘냐..싶고, 핑계구나 싶어요.

할 수 없죠 뭐. 

시간에 따라 상황이 변하는거니까는..

IP : 222.100.xxx.51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연스럽게
    '25.11.27 3:54 PM (221.138.xxx.92)

    희미해지고 헐거워지는거죠.

  • 2.
    '25.11.27 3:55 PM (110.12.xxx.169) - 삭제된댓글

    친구가 님이 아니라 통화를 안좋아할수도 있어요.

  • 3. ??
    '25.11.27 4:00 PM (121.162.xxx.234)

    바쁜게 뭐 자랑도 아닌데 너만 바쁘냐 하시는지.
    그냥 수다 특히 전화 수다 별로인 사람 많아요

  • 4. 아아
    '25.11.27 4:04 PM (222.100.xxx.51)

    통화 호불호 이런건 이미 다 파악 끝난 오랜 사이에요.
    통화 길게 안하고요 둘다.

  • 5. 아아
    '25.11.27 4:05 PM (222.100.xxx.51)

    통화뿐 아니라 관계에서 느껴지는 소원함이 있는 것 같아요.

  • 6.
    '25.11.27 4:57 PM (219.255.xxx.142)

    원글은 못읽었지만 서운하죠.
    어쩌다 한두번 바빠서 못받는거나 전화통화 어려워하면 그건 이해하지만요...
    나중에 톡이나 안부 문자라도 주는게 일반적이죠.

  • 7. ㅇㅇ
    '25.11.27 5:16 PM (223.38.xxx.253)

    님 하고 거리두는걸 수도 있어요
    한 때 친했고 오래 알고 지냈어도 가치관, 경제력등
    차이나면 어울리기 싫어요
    혹시 친구 상황이 안 좋아서 타인의 연락이 부담스럽지만
    원글과 오래 함께 하고 싶다면
    '내 상황이 좋지 않아 마음 편히 수다 떨 수 없으니
    미안하지만 나중에 전화할께' 정도의 메시지라도 보낼거에요
    콜백 없으면 연락 그만하세요

  • 8. 너무싫어
    '25.11.27 5:45 PM (110.11.xxx.213)

    언니가 늘 그래요.
    뭐라하면 뻔하게 못봤다고 거짓말하고, 이젠 당연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777017 서초 강남 송파 아니어도 1 22:06:14 1,178
1777016 주말 설거지알바 해봤는데 몸이 갈려나가는 20 ㄱㄴㄷ 22:05:25 3,576
1777015 일본여행 처음 왔어요 12 ㅡㅡㅡ 22:02:53 1,549
1777014 탄탄이 수영복 장점은 뭔가요? 3 주니 21:59:36 526
1777013 이번주 토일월 홍콩여행가요.옷차림이랑 사올것 뭐 있을까요? 2 간다 21:57:31 739
1777012 에어프라이어 닌자꺼로 추천부탁드립니다 4 추천해주세요.. 21:55:40 470
1777011 당근에서 도와줄 사람 구하면 돼요(병원 도우미) 31 21:46:21 3,262
1777010 자다가 종아리에 자꾸 쥐가 나요. 9 여름이 21:44:39 1,369
1777009 10시 정준희의 논 ] 나경원 , 한덕수 , 초코파이 재판 , .. 같이봅시다 .. 21:41:08 215
1777008 지방소멸, 이거 거짓말이예요. 23 지방 21:40:34 4,082
1777007 딤채에 간장에 담근 채 빛을 못 본 간장게장.. 1 간장게장 21:39:24 645
1777006 팀장인데 불여우팀원이 말을 안해요 5 ㅇㅇ 21:38:28 1,300
1777005 윗집 소음 2 ... 21:34:51 724
1777004 서울 강서구 내과 추천 5 Qq 21:33:23 279
1777003 오늘 문화센터에서 기분나빴어요 7 맨뒤에서 수.. 21:30:43 1,760
1777002 서울에 호텔뷔페 추천해주세요~ 8 호텔뷔페 21:28:48 1,204
1777001 저가커피 매장들은 일하기 힘드네요 12 커피 21:27:06 3,078
1777000 외롭고 심심하니까 커뮤니티 더 많이 하게 돼요? 3 !!!! 21:26:31 795
1776999 제 생활 패턴에 회의감이 들어요..ㅜㅜ 30 .. 21:15:54 4,368
1776998 소고기는 대단한거 같아요 9 ... 21:14:49 3,507
1776997 외교천재 이재명 26 ㅇㅇ 21:12:18 2,355
1776996 한덕수 바보..... 7 ........ 21:10:29 2,363
1776995 양양 '계엄놀이' 경찰 압수수색‥"비비탄도 쏴".. 4 ㅇㅇ 21:03:59 983
1776994 안방 창문 틈새 3 .. 21:01:04 621
1776993 경조사 답례품 가격 6 20:57:50 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