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7 9:49 PM
(221.162.xxx.205)
시에서 병원동행서비스한다고 홍보하더라구요
조건이 있겠지만
2. 알바하는
'25.11.27 9:49 PM
(121.128.xxx.105)
사람도 환영할것 같습니다.
3. 그것도
'25.11.27 9:51 PM
(106.101.xxx.179)
자기 정신이 맑을 때나 좋지, 인지 떨어지는 상태면 노답이에요.
4. ..
'25.11.27 9:53 PM
(112.214.xxx.147)
솔직히 믿을만할 사람인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5. 넝쿨
'25.11.27 9:54 PM
(222.108.xxx.71)
그걸 누가 구하냐 문젠거죠
6. …
'25.11.27 9:54 PM
(59.6.xxx.211)
저도 병원도우미 요청하면
제 차로 병원 동행, 서류 작성, 입퇴원 수속 다해줄 수 있어요.
자원봉사도 하는데 시급주면 할 사람 널렸고
그래 봤자 얼마들지도 않아요.
형제 자매 한테 부탁하고 조카들한테 눈치 받을 필요 뭐 있나요?
7. ...
'25.11.27 9:54 PM
(118.235.xxx.107)
세상 흉흉한데 뭘 믿고...
8. 넝쿨
'25.11.27 9:56 PM
(222.108.xxx.71)
그 도우미를 누가 구하고 관리하냐의 문제라고요
9. 아무나 못 믿어요
'25.11.27 9:57 PM
(211.48.xxx.45)
솔직히 믿을만할 사람인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22222
10. 넝쿨
'25.11.27 9:57 PM
(222.108.xxx.71)
시터를 써도 간병인을 써도 구인공고 올리거나 소개소에 전화하고 면접봐서 뽑고 월급 보내고 아니다 싶음 내보내고 이런걸 누가 해주늠지개 문제인거죠
11. 어
'25.11.27 9:58 PM
(117.111.xxx.107)
자기 정신이 맑을 때나 좋지, 인지 떨어지는 상태면 노답이에요
------- >> 65세넘어 독거면 사회복지사가 전화옵니다
복지사가 맞춤 복지 해 줍니다
무조건 미리 후견인 두세요
12. ...
'25.11.27 9:58 PM
(211.234.xxx.128)
기력 약해지고 치매초기라도 되면 문제이긴 한거같아요
저희집은 도우미가 현금이랑 애들 저금통 돈까지 훔쳐간적 있거든요.
가족도 못믿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믿을만한 가족이 신경써주는거랑 다르겠죠 아마
13. 솔직히
'25.11.27 9:59 PM
(59.6.xxx.211)
형제 자매 자식도 못 믿는 경우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지 않나요?
14. ㅎ
'25.11.27 9:59 PM
(117.111.xxx.107)
월급보내고 그런거도 후견인이 합니다
15. ㅇㅇ
'25.11.27 10:00 PM
(106.101.xxx.146)
비꼬는 글인가
16. ..
'25.11.27 10:02 PM
(112.214.xxx.147)
그래도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지 않나요?
이렇게 해맑으시다니..
17. ㄱㄴㄷ
'25.11.27 10:03 PM
(123.111.xxx.211)
남에게 재산 홀라당 빼앗길 일 있나요
핏줄이 가져가는 건 괜찮아요
18. ᆢ
'25.11.27 10:04 PM
(183.99.xxx.230)
심신 미약해지면 불가 합니다. ㅜㅜ
19. ...
'25.11.27 10:05 PM
(211.169.xxx.199)
누가 올지 알고요.
노인 돈 노리는 전과자 일수도 있는데..
늙은 부모님만 계셔도 불가능 할거라는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가족도 못 믿는데 후견인을 어떻게 믿어요.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자식 없으면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도
대충대충 시간만 떼우다 가는데요.
20. ..
'25.11.27 10:06 PM
(59.9.xxx.163)
에휴 최소한의 방법을 알려줘도 부정타는 사고회로 가진 사람들 노답.
이세상 완벽한게 어딧다고 다 못믿고 어쩌고 하면 살다 아프다 혼자 그냥 가야지 어쩌누
시대흐름에 따라 복지 사업도 같이 발전할텐데
21. 그래
'25.11.27 10:06 PM
(117.111.xxx.107)
그래서 병원비나 간병인 월급 같은거 주는 통장들 따로 큰돈 따로 미리 나눠놔야죠
22. . . .
'25.11.27 10:15 PM
(124.53.xxx.198)
당근에 올리고 면접볼 에너지 있으면 콜택시 타고 병원다녀오겠어요.
23. ㅋㅋ
'25.11.27 10:19 PM
(117.111.xxx.107)
여기는 자식한테 의지하려는 사람이 많나보네 왜일 부정적일까 자식도 참아가면서 힘들지만 부모라 수발드는거고 어차피 미혼기혼 대부분 요양병원 요양원 가는 추세예요
24. ㅋㅋ
'25.11.27 10:20 PM
(117.111.xxx.107)
최소한의 장치를 하자는게 후견인제도 입니다
어휴 답답해서 여기 못오겠다 글맥락을 모르네 책들좀 많이읽고 요약하기 연습좀 하세요
25. ㅋㅋ
'25.11.27 10:26 PM
(117.111.xxx.107)
그리고 왠만한 큰병원은요 혼자 노인이 병원오면 거기 봉사하는분들이 붙어서 데리고 다녀주세요 물론 집에서 병원까진 혼자나 택시타고 가면 되구요 집에가서의 수발은 나라 복지프로그램 최대한 쓰고요
26. 그러게요
'25.11.27 10:29 PM
(59.6.xxx.211)
늙은 싱글 친척이 신세 질까봐 미리 걱정하고 난리네요.
이웃도 도와줄 수 있는데….
27. ..
'25.11.27 10:32 PM
(221.162.xxx.205)
다 못 믿으면 일찍 가든가요
무슨 미련이 그리 많아서
28. 그냥
'25.11.27 10:43 PM
(59.8.xxx.68)
돈 싸들고 요양원 가면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다 구차허고요
29. …
'25.11.27 10:46 PM
(118.216.xxx.114)
간병보험부터 드시길…
30. 이말은팩트
'25.11.27 11:19 PM
(211.112.xxx.45)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자식 없으면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도
대충대충 시간만 떼우다 가는데요.22
31. ppp
'25.11.27 11:37 PM
(59.6.xxx.162)
서울시 안심병원동행서비스가 있네요
시간당 5천원.
32. 네네네네
'25.11.28 12:15 AM
(211.58.xxx.161)
병원동행코디네이터? 그런 민간자격증도 있더라고요
33. ...
'25.11.28 12:25 AM
(106.101.xxx.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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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늙고 병든 노인 안겪어 보신분들 많은듯.
순진한 분들도 많은것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