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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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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에서 도와줄 사람 구하면 돼요(병원 도우미)

조회수 : 4,246
작성일 : 2025-11-27 21:46:21

알바로 병원 수속, 병원동행, 병원 라이드 다 해주는 분으로 찾으세요.

전문 간병인 보다 싸요.

시급 이만원만 주면 고급인력 잔뜩 지원할 거에요. (너무 젊은 사람보다 5,60대가 좋습니다)

몇 명 추려서 면접 보고 사람 쓰면 됩니다.

돈 아낄려고 사람 안 써서 그렇지, 돈 쓰면 좋은 사람 얼마든지 구할 수 있으니 

싱글이시거나 자녀가 외국에 있는 분들 걱정 마세요.

귀찮아하는 형제 자매 조카 신세지지 맙시다.

서류 작업, 병원 동행 알바 글 올리면 수십명 지원해요.

자기 소개글 보고 맘에 드는 사람 몇 명 면접 보고, 몇 사람 연락처 확보해서

필요할 때마다 고용하면 됩니다.

고정이 아니니까 시급은 좀 넉넉히 주시면 돼요.

 

IP : 59.6.xxx.211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7 9:49 PM (221.162.xxx.205)

    시에서 병원동행서비스한다고 홍보하더라구요
    조건이 있겠지만

  • 2. 알바하는
    '25.11.27 9:49 PM (121.128.xxx.105)

    사람도 환영할것 같습니다.

  • 3. 그것도
    '25.11.27 9:51 PM (106.101.xxx.179)

    자기 정신이 맑을 때나 좋지, 인지 떨어지는 상태면 노답이에요.

  • 4. ..
    '25.11.27 9:53 PM (112.214.xxx.147)

    솔직히 믿을만할 사람인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 5. 넝쿨
    '25.11.27 9:54 PM (222.108.xxx.71)

    그걸 누가 구하냐 문젠거죠

  • 6.
    '25.11.27 9:54 PM (59.6.xxx.211)

    저도 병원도우미 요청하면
    제 차로 병원 동행, 서류 작성, 입퇴원 수속 다해줄 수 있어요.
    자원봉사도 하는데 시급주면 할 사람 널렸고
    그래 봤자 얼마들지도 않아요.

    형제 자매 한테 부탁하고 조카들한테 눈치 받을 필요 뭐 있나요?

  • 7. ...
    '25.11.27 9:54 PM (118.235.xxx.107)

    세상 흉흉한데 뭘 믿고...

  • 8. 넝쿨
    '25.11.27 9:56 PM (222.108.xxx.71)

    그 도우미를 누가 구하고 관리하냐의 문제라고요

  • 9. 아무나 못 믿어요
    '25.11.27 9:57 PM (211.48.xxx.45)

    솔직히 믿을만할 사람인지 어떻게 확신하나요? 22222

  • 10. 넝쿨
    '25.11.27 9:57 PM (222.108.xxx.71)

    시터를 써도 간병인을 써도 구인공고 올리거나 소개소에 전화하고 면접봐서 뽑고 월급 보내고 아니다 싶음 내보내고 이런걸 누가 해주늠지개 문제인거죠

  • 11.
    '25.11.27 9:58 PM (117.111.xxx.107)

    자기 정신이 맑을 때나 좋지, 인지 떨어지는 상태면 노답이에요

    ------- >> 65세넘어 독거면 사회복지사가 전화옵니다
    복지사가 맞춤 복지 해 줍니다

    무조건 미리 후견인 두세요

  • 12. ...
    '25.11.27 9:58 PM (211.234.xxx.128)

    기력 약해지고 치매초기라도 되면 문제이긴 한거같아요
    저희집은 도우미가 현금이랑 애들 저금통 돈까지 훔쳐간적 있거든요.
    가족도 못믿는건 마찬가지지만 그나마 믿을만한 가족이 신경써주는거랑 다르겠죠 아마

  • 13. 솔직히
    '25.11.27 9:59 PM (59.6.xxx.211)

    형제 자매 자식도 못 믿는 경우 많지만
    그래도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지 않나요?

  • 14.
    '25.11.27 9:59 PM (117.111.xxx.107)

    월급보내고 그런거도 후견인이 합니다

  • 15. ㅇㅇ
    '25.11.27 10:00 PM (106.101.xxx.146)

    비꼬는 글인가

  • 16. ..
    '25.11.27 10:02 PM (112.214.xxx.147)

    그래도 대부분의 보통 사람들은 양심적으로 살지 않나요?

    이렇게 해맑으시다니..

  • 17. ㄱㄴㄷ
    '25.11.27 10:03 PM (123.111.xxx.211)

    남에게 재산 홀라당 빼앗길 일 있나요
    핏줄이 가져가는 건 괜찮아요

  • 18.
    '25.11.27 10:04 PM (183.99.xxx.230)

    심신 미약해지면 불가 합니다. ㅜㅜ

  • 19. ...
    '25.11.27 10:05 PM (211.169.xxx.199)

    누가 올지 알고요.
    노인 돈 노리는 전과자 일수도 있는데..
    늙은 부모님만 계셔도 불가능 할거라는거 아실텐데요.
    그리고 가족도 못 믿는데 후견인을 어떻게 믿어요.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자식 없으면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도
    대충대충 시간만 떼우다 가는데요.

  • 20. ..
    '25.11.27 10:06 PM (59.9.xxx.163)

    에휴 최소한의 방법을 알려줘도 부정타는 사고회로 가진 사람들 노답.
    이세상 완벽한게 어딧다고 다 못믿고 어쩌고 하면 살다 아프다 혼자 그냥 가야지 어쩌누
    시대흐름에 따라 복지 사업도 같이 발전할텐데

  • 21. 그래
    '25.11.27 10:06 PM (117.111.xxx.107)

    그래서 병원비나 간병인 월급 같은거 주는 통장들 따로 큰돈 따로 미리 나눠놔야죠

  • 22. . . .
    '25.11.27 10:15 PM (124.53.xxx.198)

    당근에 올리고 면접볼 에너지 있으면 콜택시 타고 병원다녀오겠어요.

  • 23. ㅋㅋ
    '25.11.27 10:19 PM (117.111.xxx.107)

    여기는 자식한테 의지하려는 사람이 많나보네 왜일 부정적일까 자식도 참아가면서 힘들지만 부모라 수발드는거고 어차피 미혼기혼 대부분 요양병원 요양원 가는 추세예요

  • 24. ㅋㅋ
    '25.11.27 10:20 PM (117.111.xxx.107)

    최소한의 장치를 하자는게 후견인제도 입니다
    어휴 답답해서 여기 못오겠다 글맥락을 모르네 책들좀 많이읽고 요약하기 연습좀 하세요

  • 25. ㅋㅋ
    '25.11.27 10:26 PM (117.111.xxx.107)

    그리고 왠만한 큰병원은요 혼자 노인이 병원오면 거기 봉사하는분들이 붙어서 데리고 다녀주세요 물론 집에서 병원까진 혼자나 택시타고 가면 되구요 집에가서의 수발은 나라 복지프로그램 최대한 쓰고요

  • 26. 그러게요
    '25.11.27 10:29 PM (59.6.xxx.211)

    늙은 싱글 친척이 신세 질까봐 미리 걱정하고 난리네요.
    이웃도 도와줄 수 있는데….

  • 27. ..
    '25.11.27 10:32 PM (221.162.xxx.205)

    다 못 믿으면 일찍 가든가요
    무슨 미련이 그리 많아서

  • 28. 그냥
    '25.11.27 10:43 PM (59.8.xxx.68)

    돈 싸들고 요양원 가면 됩니다
    이러니 저러니 다 구차허고요

  • 29.
    '25.11.27 10:46 PM (118.216.xxx.114)

    간병보험부터 드시길…

  • 30. 이말은팩트
    '25.11.27 11:19 PM (211.112.xxx.45)

    꼼꼼하게 관리해주는 자식 없으면 간병인이나 요양보호사도
    대충대충 시간만 떼우다 가는데요.22

  • 31. ppp
    '25.11.27 11:37 PM (59.6.xxx.162)

    서울시 안심병원동행서비스가 있네요
    시간당 5천원.

  • 32. 네네네네
    '25.11.28 12:15 AM (211.58.xxx.161)

    병원동행코디네이터? 그런 민간자격증도 있더라고요

  • 33. ...
    '25.11.28 12:25 AM (106.101.xxx.40) - 삭제된댓글

    늙고 병든 노인 안겪어 보신분들 많은듯.
    순진한 분들도 많은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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