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왜이리 우습죠
그래요 아들에게 성씨가 물러간다고 쳐요.
그리고 아들이 제사 지내드린다고 약속한다 쳐요.
그런데 그 아들이 또 아들을 낳는 다는 보장이 있어요?
아니 그 아들의 아들이 결혼이나 제때 할려나요.
그리고 제사요????
솔직히 지금 유산 물려받은 아들넘들 ..
50대 60대 넘어가니 슬금슬금 지 마누라하고 작당해서
( 아니 지 마누라가 들들 볶아서가 더 정확한 표현이겠네요)
유산만 받아 처먹고 제사 하나로 합치거나 서서히 없애는거 눈에 보이던데..
제사 운운이라니...
ㅎㅎㅎㅎ
진짜 여기 연령대가 대체 어떻게 되길래 성씨 물려주고 제삿밥 얻어먹고..이런 이야기를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