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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 많이 어려운가요?

..... 조회수 : 2,730
작성일 : 2025-11-27 07:24:25

집에서 왠만한 요리는 다 해먹는데  살면서 김장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시골 시댁에서 직접 수확한 배추, 고추 등등으로 1년에 한번씩 시댁에서 행사처럼 했지요. 

 

시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시아버지도 많이 노쇠하셔서 이제 예전처럼 그렇게 모여서는 할수 없고, 

먹을 사람도 없어 이제야 김장독립하려는데요 

 

남편은 그래도 김장해야한다고 바득바득 우겨서 남매들 불러모을 모양이에요.

그러면 또 일이 커지거든요. 배추까지 섭외해놨더라고요.  

 

김장이 많이 어려울까요?

남편은 제가 못할거라고 생각하는데 저도 걱정은 돼요.

무엇보다 배추속에 양념바르는걸 한번도 안해봤어요.

 

제가 이 집에서 제일 순번이 막내(?)라서 김장 되면 본격적인 김장은 안해보고

잡심부름 담당이었거든요.

 

절인 배추 씻고, 나르고 양념 섞고 (200포기 분량이라 이거 진짜 중노동, 식당 삽으로 섞을때도) 

양념 묻히고 있는 사람들 옆에 양념배추 쌓이면 김치통에 차곡차곡 넣고 배추 수시로 날라다주는거

사람들 김장 마무리될쯤에 들어가서 시어머니랑 점심 준비하는 것 등.. 

 

제가 만약 김장을 한다면 5포기 정도로만 하고요. 

절임배추 사서, 양념은 레시피보고 만들고 배추속에 묻혀서 

이렇게 하면 많이 힘들까요?

 

겉절이나 깍두기는 많이 해봤어요. 맛있다고들 그래요.

근데 김장은 또 다르니까요. 

 

 

 

IP : 112.152.xxx.61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5.11.27 7:32 AM (125.130.xxx.146)

    양념 바르는 요령이 필요하긴 해도 그건 별로 어렵지 않아요
    양념 준비가 어렵더라구요.

    그보다 남매들 불러들이려는 남편..
    우짜면 좋나요

  • 2. ..
    '25.11.27 7:33 AM (121.149.xxx.122)

    남편님은 왜 그래요?남매들을 끌어모아서
    자기 와이프 고생하는 꼴을 꼭 봐야한대요?
    당장 땔치라고 하시죠ㆍ

  • 3. 충분히
    '25.11.27 7:34 AM (70.51.xxx.96)

    하실수 있어요. 절임배추 5포기면 아예 일 안하던 분이라면 모를까 깍두기 겉절이 담궈먹던 분이면 어렵지않아요.
    양념 안모자라게 충분히 만들어놓고 해보세요. 남은 양념은 냉동하더라도 모자라면 안되거든요. 처음엔 욕심내서 이것저것 육수내고 다 집어넣는것보다 단순하게 하는게 실패확률이 적어요.

  • 4. ㅇㅇ
    '25.11.27 7:39 AM (125.130.xxx.146)

    남은 양념은 냉동하더라도 모자라면 안되거든요.
    ㅡㅡㅡㅡ
    저희는 지금도 시가에 모여서 하는데요
    맨날 양념이 모잘라요. 시어머니가 총괄.
    양념 모자를까봐 신경 쓰면서 양념 바르는 거
    넘 힘들고 짜증나요.
    심지어 처음 발랐던 배추에서 양념을 덜어낸 적도 있어요ㅎ
    오죽하면 보쌈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어요.
    속이 없어서요.
    수육에 막 김장 담은 김치를 참기름 깨 뿌려서
    겉절이마냥 같이 먹어요.

  • 5. ....
    '25.11.27 7:41 AM (118.217.xxx.9)

    배추 속을 너무 많이 바르면 김치가 텁텁해집니다
    적당히 바르는게 중요하더라구요

  • 6. 그런데
    '25.11.27 7:49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이번은 첫김장으로 최대한 쉽게 하고, 배추부터 시작하는 그런 김장은 좀 숙련되면 그리 하겠다 하세요

    절임배추 10킬로랑 김장속 파는 거 사다가, 절임배추 소금물에 한 번씩 헹궈서 하룻밤 물 빼고 아침에 김장속 바르는 것만 하세요

    오늘 절임배추랑 김장속 주문해서 내일 받을 수 있는 거 사시든가 하나로 마트같은 데 가서 사오세요

    금요일 밤에 소금물에 한ㅇ번씩 헹궈서 건져놓고,
    토요일 아침에 부부가 같이 김장속 발라서 김치통에 넣으시면 뎝니다.

    올해는 일단 바르는 것만 해보시고ᆢ

    내년에 82에서 히트친 레시피로 해보시고요ᆢ

  • 7. ..
    '25.11.27 7:57 AM (211.235.xxx.71)

    저기 원글님
    지금 김장 시작하면 남편 남매들 다 오는 거 아니에요?

  • 8. ..
    '25.11.27 7:59 AM (140.248.xxx.3)

    부인이 못할 거라고 생각하면서 남매들 불러모아서 하겠다는 남편분을 말리실 수는 있나요?

  • 9. 너무싫다
    '25.11.27 7:59 AM (218.154.xxx.161)

    배추랑 남매들 섭외한 남편이 총괄하는 걸로..
    김장양이 다섯포기인데 다른 시람을 왜 부르나요 ㅠ
    각자 집에서 하는 게 현명

  • 10. 그리고
    '25.11.27 8:02 AM (122.34.xxx.60) - 삭제된댓글

    남편분 섭외해놓으신ㅇ배추 취소시키세요
    디스크 왔는지 다리 저리고 허리 아프고 걷지도 못하겠닥느 하세요

    김장을 도대체 왜 모여서하나요?
    올해 모여서 하는 거 시작하면 앞으로 20년 모여서 하게 됩니다

    절임배추 10킬로랑 김장속 사서 하자 하시고, 두 분이서 수육해서 맛있게 드세요

  • 11. ..
    '25.11.27 8:03 AM (211.208.xxx.199)

    다섯포기 바르면 김치통에 들어갈것 없이
    모인 남매들하고 그 자리서 다 먹겠네요.
    형제 부를거 없이 남편하고 둘이 하세요.
    망하면 지져먹고 볶아먹어 치우면 돼요.

  • 12. ....
    '25.11.27 8:11 AM (1.228.xxx.68) - 삭제된댓글

    양념바르는건 오히려 쉬워요 절이는게 어렵던데요
    너무 절이면 맛없고 덜 절여지면 배추가 살아나고요ㅎㅎㅎ
    김칫속은 입맛에 맞게 먹어보면서 간조절 하면 돼요
    몇포기 안되면 한번 도전해보세요 대신 혼자하지말고 남편이랑 같이 해야 합니다 재료준비 사는것부터 같이하세요

  • 13. 이게
    '25.11.27 8:12 AM (1.237.xxx.216)

    히는거 자체가 어려운것보다는 경험아 쌓여야되더라구요. 처음엔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요

    배추 소금만 좋은거면
    다 맛있어요.

    본인 스타일의 김치 찾아다는게 어렵지요.

  • 14. ....
    '25.11.27 8:13 AM (1.228.xxx.68) - 삭제된댓글

    200포기요? 이걸 힘드냐고 물으신다면
    앓아눕습니다

  • 15. ...
    '25.11.27 8:14 AM (223.38.xxx.89)

    앗 제가 글을 헷갈리게 썼나봅니다
    남편은 생배추 100포기 섭외하려고 하고있고요.
    제가 독립해서 하는건 절임배추 5개 정도로 해보려고요.

    남매들 모이면 최소최소100포기하려고 할거에요.
    다행히 시골에서 모일듯요

  • 16. 깍두기
    '25.11.27 8:15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담가드셨음 다 해요.
    한국인은 김장피, 된장,고추장, 김치 만들어 먹는 민족의 피가
    흐르고 있어요.
    5포기 10쪽인데 누구 코에 붙여요.
    남매들 불러오니 혼자도 하는 배추 15포기 (망에 든거 5망)
    쪽수로 30쪽은 되게해서 10킬로 한통씩은 가져가야지요.
    김장 쉬워요. 마트서 배추사서
    김장봉지 대형 3개 사서
    배추 갈라서 소금물 짜게 걍 한바가지 넣고 세수대야나
    넓고 큰 대야에 아주 짜게 소금물 만들어 배추 헹궈서
    바로 김장봉지에 넣지 말고 배추 흰부분 쪽에 빽빽하게 들어찬
    배추 열어가며 두장당 소금 칙~넣고 김장봉지에 차곡차곡
    넣고 위에다 다시 한번 소금 슬슬 뿌려 묶어서 베란다에 하루
    방치 하면
    볼때마다 한번씩 굴려주고요.다 잘절여져요.
    하루 지난후에 2번 씻어 헹군후 물빼고
    김장양념 속도 쉬워요.
    김장무 서너개 채썰고 쪽파, 홍갓, 대파 한개, 미나리 넣을거면
    미나리 한단, 청각 불려 다지고, 새우젓 1킬로, 액젓, 생새우도
    좀 넣고 코인육수 5개 넣고 찹쌀풀 쑨거랑 섞어서 마늘 한바가지, 생강 한주걱하고 해서 고추가루 넣어 땟깔보며 소금으로
    간보며 섞어 설탕 쬐금하고 버무림 김장양념이죠. 김장양념
    만들땐 오래 엎뒤락 뒤지락
    만져주며 즙나오게 섞어야해요.

    물뺀 배추랑 처덕 처덕 파란잎 뗀 뒤부터 한장씩 앞으로 나오면서 발라주고 고추가루 양념 쓱 고무장갑으로 훑듯 해서 모아서 통에 차곡차곡 넣고요.

    요즘 마트가니 국내산 돼지 수육 팔팔 삶아 팔데요.
    한 두팩사서 전자렌지나 에어에 돌려서 썰기만 해서
    김장김치랑 소주 캬~~한잔이랑 어때요?ㅋ
    전 냉동실에 삼겹이가 있어서 궈서 제표, 친정표 김치에 싸서 먹었네요.

  • 17. ...
    '25.11.27 8:16 AM (219.255.xxx.142)

    남매를 모은다는게 남편 형제를 말하나요?
    그건 안한다고 못박으셔요.

    김장은 담그고 싶으시면
    처음 5포기부터 해보셔요.
    김장 바르는건 일도 아니죠.
    유치원 애들도 하잖아요.
    절이고 양념 잘 만드는게 90% 에요.
    5포기는 맛이 좀 덜해도 부담없으니 해보시고
    자신감 생기면 다음에는 더 해도 되지요.

  • 18.
    '25.11.27 8:28 AM (140.248.xxx.3)

    답이 없네요. 남편분 생배추 100포기 사려 한다구요? 그럼 절이는 것부터 하는 건가요? 김장 장인이신가??

  • 19. 일단
    '25.11.27 8:34 AM (14.35.xxx.114)

    생배추 100포기요???? 일단 남편이 돌았나...싶고요 (아침부터 막말해서 미안합니다만 )
    그냥 그 돈으로 사 드세요. 그중에서 한통 시부한테 보내고요.

    시모 아프고나서 윗동서랑 저랑 이제 김장안해도 되겠다 만세불렀더니 시누가 자기가 한다고 나서서 저는 제건 하지말라 미리 통보했어요. 바뜨 남편이 그래도 누나가 해서 주겠다는 데 거절할 수가 없다면서 꾸역꾸역 가서 받아왔는데 다행이랄지....시누가 음식 솜씨가 없어요. 솜씨도 없고 일머리도 좀 없고...여하튼 그 김장 망해서 이후 모여서 김장타령 쏙 들어가긴 했습니다.

    저는 원래 친정도 김장안하던 집이라 (신김치나 묵은지 안좋아하고 생김치만 좋아하는 집이라) 할 생각 없고요. 그냥 남편입에 맞는 곳에 주문하고 그중에서 한통 시가에 가져가요

  • 20. 행복한새댁
    '25.11.27 8:36 AM (59.22.xxx.111)

    20키로 절인배추하면 7포기 정도와요. 제가 셋팅해두면 초3, 초6 2명이서 한 시간 안쪽으로 비비거든요. 비비는게 김장에선 제일 쉬운일인데.. 저는 절이는게 젤 힘든것 같아요. 시댁 300포기하는데 절이는건 안하고 사와요..

  • 21. 일단
    '25.11.27 8:38 AM (14.35.xxx.114)

    그 김장하자고 불러모은 시누는 그동안 시모랑 저희가 김장하는 세월 동안에는 콧배기도 안비췄었어요 ㅎㅎㅎㅎㅎㅎㅎ

  • 22. 님은
    '25.11.27 8:38 AM (203.128.xxx.37)

    어차피 잘 못하니까 시형제들 도움받아 김장하시면 돼죠
    그들이 하는거 보면 금방 따라 잘하실거에요
    울집에 모이는것도 아니고 시골집으로 가는건데
    특별히 더 힘들것도 없어보이고 통고기 사가지고 가서
    수육해 드시고 오세요

  • 23. ...
    '25.11.27 8:38 AM (118.37.xxx.80)

    시모계실때는 시모가 농사지으니 그걸로 김장했지만
    농사도 안짓는데 왜 때문에 생배추를사서 한다고. 난리래요???
    꼭 한다면 절임배추로 하자고 하세요

  • 24. ㅇㅇ
    '25.11.27 8:52 AM (106.101.xxx.67) - 삭제된댓글

    저도 김장김치 제작년인가 처음 혼자 담궜는데요.
    그전에 김장 보조도 해본적은 없지만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절임배추라 그랬나..
    맛은 엄마가 담궈주신것 보다 더 맛있게 됐었어요.
    그리고 올해는 엄마랑 담궜는데
    이게 숙련자랑하면 나름 배우는 잔지식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김치속 버무리는건 다들 제각의 스타일이 있어서 그중에 내가 선택하면 되는거고.
    김치담는것도 법이있고(근데 까먹음ㅋ)
    통에 가득담으면 익으면서 넘치니까 적당히
    그리고 꾹꾹 배추들을 눌러서 담으래요.
    위에 양념안된 큰 배추잎으로 덮고 다시 비닐로 덮고 뚜껑닫고
    상온에 하루이틀 뒀다가 김냉에 넣어야 맛있게 익는대요.등등이요.

  • 25. ㅇㅇ
    '25.11.27 8:59 AM (106.101.xxx.67)

    저도 김장김치 재작년쯤 처음 혼자 담궜는데요.
    그전에 김장 보조도 해본적은 없지만 전혀 어렵지 않았어요.
    절임배추라 그랬나..
    맛은 엄마가 담궈주신것 보다 더 맛있게 됐었어요.
    그리고 올해는 엄마랑 담궜는데
    이게 숙련자랑하면 나름 배우는 잔지식들이 많긴 하더라구요.
    김치속 버무리는건 다들 제각의 스타일이 있어서 그중에 내가 선택하면 되는거고.
    김치담는것도 법이있고(근데 까먹음ㅋ)
    통에 가득담으면 익으면서 넘치니까 적당히
    그리고 꾹꾹 배추들을 눌러서 담으래요.
    위에 양념안된 큰 배추잎으로 덮고 다시 비닐로 덮고 뚜껑닫고
    상온에 하루이틀 뒀다가 김냉에 넣어야 맛있게 익는대요.등등이요.

  • 26. 생배추
    '25.11.27 9:18 AM (39.7.xxx.141) - 삭제된댓글

    100포가면 깍두기 담근 실력으론
    시누,동서들과 서로 조력하고 협조해서
    같이 통에 담아 와야죠.
    아파트에서 20포기까지 2집 먹을건 같이 해도
    100포기 못해요.
    시골서 한다니 여행삼아 시부 계신데서 같이하고
    5집임 각각 집 2통씩 들고 가면 되겠네요.
    그정도 해야 한겨울 나고 이듬해 5월까지 먹고
    여름이니 열무김치도 담가먹고, 오이김치도
    담가먹으며 가을 김장김치 할때까지
    5킬로 짜리 배추 포기 김치 2번만 시판으로 사먹으면 되요.

  • 27.
    '25.11.27 9:51 AM (112.216.xxx.18)

    배추 100포기는 그 형제들끼리 알아서 하는 거죠?
    님은 5포기만 혼자 담겠다는 거고
    5포기 절이고 (이게 제일 어렵고) 나머지는 정말 쉬움.

  • 28. ****
    '25.11.27 10:10 AM (210.96.xxx.45)

    생배추면 알아서 하지 않을까요?
    몇번 해봤는데 전 절이는게 제일 어려워서 (잘 못 절임)
    100포기에 필요한 재료만 구매해두시고 맞기세요

  • 29. ....
    '25.11.27 10:42 AM (59.5.xxx.89)

    김장은 절이는 과정이 젤 힘들어요
    그 담은 속 준비 하는 과정이 힘들고요
    힘들어 하기 싫지만 가족들이 원해서 절임 배추 40키로 하기로 했어요

  • 30. ..
    '25.11.27 2:09 PM (182.220.xxx.5)

    절임배추 사시고요.
    김치양념은 이 레시피 쓰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557444

    다이소에 김장매트 파니 그거 사시고요.

  • 31. ....
    '25.11.27 7:13 PM (112.152.xxx.61)

    댓글 다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저희 남편이 150포기 아는 고향형님한테 주문해놓고 남매들한테 전화왔나봐요.
    저희 형님(시누형님)이 전화와서
    이번에 누가 하냐고 (주도적으로, 원래는 시어머니가 주도적으로 하셨으니),
    되게 안좋아하시면서 일단 시켰다니까 하긴 하는데 맛없으면 그냥 각자 하자.
    그러셔서 제가 "제말이 그말이에요!!!!!!!!!!!!!!!!!!!" 했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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