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플에서 짜증연기의 대가 박정민을 볼수 있어요. ㅎㅎ
윤아랑 나온 기적도 재미있어요.
쿠플에서 짜증연기의 대가 박정민을 볼수 있어요. ㅎㅎ
윤아랑 나온 기적도 재미있어요.
저는 변산 김고은 때문에 너무 싫었고 박정민 랩 하는 것만 너무 좋았어요
기적이 훨씬 좋았어요. 물론 그 누나 역할도 에러였지만
모두 재미있게 봤어요.
동주에서도 연기 좋았고
암튼 연기파 박정민!!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에선 여장하고 나왔던데
한번 봐야겠어요. 그런 배역은 못 봤네요. ㅎ
저 변산 재밌게 봤거든요
박정민이 1년을 랩을 배워서 찍은 거라고 하더라구요
변산에 나오는 랩이 좋아서 그 영화 재밌게 봤습니다.
난 기적에서 누나 역할 배우가 참 잘한다고 느꼈는데 사람마다 느끼는 게 다르군요
숨은명작이죠.
저도 변산 봤어요.
짜증연기의 대가 맞군요. ㅎㅎ 그런데 이 작품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랩의 가사가 그냥 예술 작품이라서 깜놀.
시인이 대본 쓴건가 했네요!
저도 변산 봤어요.
짜증연기의 대가 맞군요. ㅎㅎ 그런데 이 작품 시종일관 유머를 잃지 않고 따뜻해서 좋았어요.
그리고 랩의 가사가 그냥 예술 작품이라서 깜놀.
시인이 대본 쓴건가 했네요!
그런데 박정민 배우가 직접 랩의 가사를 썼다고 해서 더 깜놀.
변산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유머있고 따뜻한영화
박정민도 김고은도 다 좋았어요
변산에 박정민이 나오는지도 몰랐다 이번에 봤는데 넘 좋았어요. 영화끝날 때쯤 가사를 박정민이 썼을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진짜군요. 뭔가 캐릭터에 착 달라붙는 게 본인이 썼을 것 같았어요. 랩 연습도 1년을 했다니 3년간 판소리배운 김태리 떠오르네요. 이병헌이 예전에 박정민이 6개월만에 피아노를 그만큼 치는 거 보고 보통 집녑이 아니라고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칭찬하던데 이런 노력은 정말 칭찬받음 좋겠어요. 송몽규역 했을 때도 자비로 북간도에 윤동주, 송몽규님 묘소 다녀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