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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참 희한한 여자들이랑 놀아요ㅜ

남편 조회수 : 1,762
작성일 : 2025-11-26 18:03:20

바람을 피는지 어쩌는지 모르겠는데

대학때만나 결혼한사이고

스카이나와서 대기업임원이라

평생을 가정을 등한시하며

회사생활했어요

아들만 둘이라 죽도뢰 힘들었고요

 

외국인여자노동자이랑 밥먹고 술마시고 놀았네요

네컷사진도 찍고요

저희 가족끼리는 찍자소리도 안하고

동네산책도 아무리 가자해도 안가요

 

아오 날 버려두고

날 속이고

술사먹이고 사진찍고

아 진짜 미치겠네요

 

복수하고싶어요ㅡ

 

 

IP : 211.208.xxx.21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5.11.26 6:06 PM (211.235.xxx.252)

    남편 칫솔을 변기에 푹 담궈요.

  • 2. 지금
    '25.11.26 6:09 PM (223.38.xxx.124)

    아이들 몇살인가요

  • 3. ㅡㅡ
    '25.11.26 6:12 PM (221.140.xxx.254) - 삭제된댓글

    외국인여자노동자?
    구체적으로 무슨일을 하는 여자죠
    차곡차곡 증거모아서 재산챙기고 이혼?
    아 짜증날거같아요
    나이먹고 네컷사진이라니 ㅜ

  • 4. ...님
    '25.11.26 6:14 PM (124.50.xxx.142)

    그렇게 한다고 풀리나요?

    제일 강력한 복수는 내가 재밌게,즐겁게 잘 사는 겁니다.
    내 삶의 주인으로...

    남편은 나중에 후회할거예요
    근데 그때 가서 후회하고 피눈물 흘려봤자예요

  • 5.
    '25.11.26 6:14 PM (118.235.xxx.33)

    대기업임원이 여자외국인노동자랑
    접점이 어디였을까요ㅠ

  • 6. .....
    '25.11.26 6:15 PM (119.149.xxx.248)

    외국인 여자 노동자요? 참나 세상이 요지경이네요.. 이거 빙산의 일각아닌가요?

  • 7. 11
    '25.11.26 6:16 PM (218.145.xxx.183) - 삭제된댓글

    제가 소개로 들어간 예술 관람 모임. 예술의 전당 회원 그런 사람들 있는 모임인데요. 관람하는데 사적인 정보 필요없으니 첨엔 몰랐는데
    그냥 단풍놀이, 나들이, 술마시거나 그런 모임도 있는데 그런 모임 주취자가 다 유부남... 시간대도 주말 오후나 저녁때... 뭔가 싶어서 저는 물론 참여 안하는데... 다른 미혼 여자분들도 조심하는 것 같구요.
    그러니 유부남 유부녀들끼리 만남.... ;;;
    집에 있는 와이프는 주말에도 일하러 나가는줄 알것 같아요.

  • 8.
    '25.11.26 6:16 PM (121.129.xxx.140)

    일찌감치 변호사 상담하고 재산 파악해놓고 증거 모아놓으세요.

  • 9. .....
    '25.11.26 6:16 PM (59.15.xxx.225)

    유부남 유부녀의 만남은 상상을 초월함

  • 10. ..
    '25.11.26 6:17 PM (111.250.xxx.130) - 삭제된댓글

    아는 놈은 h 계열사 사장인데 성매매 여자랑 사귀어요.

  • 11. ...
    '25.11.26 6:28 PM (211.234.xxx.216)

    저 어디가서 안빠지고 젊은데 동남아 출장 많던 남편 저보다 나이많은 동남아 아줌마랑 연락주고받다 걸렸었네요.
    그냥 일때문에 그런거라 하는데(대화는 너무나 사적대화) 어린애들있어서 그냥 살지만 당연히 안믿어요.
    진짜 눈낮은 사람 많아요
    새여자가 제일좋은여자인건지...

  • 12.
    '25.11.26 6:29 PM (222.236.xxx.112)

    바람피는 중이네요.
    괜한 만남은 없어요.
    제 친구도 회사에 한참 연하 남자직원들이랑
    동생들이라며 술마시고 다니더니
    그 중에 한명이랑 섹파로 지내는 중이었어요.

  • 13. ㅇㅇ
    '25.11.26 6:31 PM (61.80.xxx.232)

    남자란인간들은 여자라면 환장

  • 14. ...
    '25.11.26 6:34 PM (175.122.xxx.191)

    위의 헉님
    남직원과 섹파한다는 그 친구는 결혼 안 한 상태였어요?

  • 15. ..
    '25.11.26 6:40 PM (114.205.xxx.179)

    새여자면 된다잖아요
    칫솔 변기 본인속은 시원하지않을까요?
    당장 할 수 있는 복수도 없는데
    조심하라고 은근히 돌려서 말은해보겠어요.
    잃을게 많은사람은 더 깊이 잘숨기겠죠.
    아마도 동남아여자 젊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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