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5.11.26 4:11 PM
(59.15.xxx.225)
남한테 그러는 사람은 언젠가 내 뒤통수를 크게 칩니다. 칼이 몸속으로 들어올 정도의 강도로요. 예전에는 저도 그냥 나한테만 안그러면 되는 거지 했는데 요즘은 서서히 멀어져서 안봐요. 끝이 좋지가 않아요.
2. 윗님
'25.11.26 4:17 PM
(175.115.xxx.131)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당해보기도 했구요.
근데 아무리 옆에서 얘기해줘도 소용이 없어요.
오히려 귀찮아해요.
3. 영통
'25.11.26 4:19 PM
(106.101.xxx.74)
10번 넘게 참다가
턱 막히는 때가 와요
그 때 끊어버리곤 했어요...
그동안 말도 없다가 끊어내는 것은 단점인데
여하튼 더 이상 생각하기도 싫은 상태가 오긴 오더라구요.
님 어머니는 아직 그 턱..하는 순간이 안 오신 듯
4. 영통님
'25.11.26 4:31 PM
(175.115.xxx.131)
저희엄마는 입안에 혀처럼 구는 인간들한테 여러번 뒷통수
당했어요.근데 아직도 그런사람들을 좋아해요.
저만 답답해요.형제들한테 그 사람 끊어내야한다..고 얘기해도 저만 나쁜사람되는 형국이에요.자기들이 인지하고 있으니
신경 안써도 된다..이러고 있어요.
5. ...
'25.11.26 5:00 PM
(112.133.xxx.141)
뭔가 충족시켜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
6. 스릴있다네요
'25.11.26 6:27 PM
(116.41.xxx.141)
나믄남자한테 끌림같은 ..
뭔가 에너제틱
순하고 재미없는 사람 인기없고 ㅠ
7. 맞아요.
'25.11.26 6:37 PM
(175.115.xxx.131)
달콤한 언변에 취하고 살살거림에 녹는듯해요.
누구한테도 못받아본 부분에 놓질 못하는듯
아담과 이브에 나오는 달콤한 뱀의 혓바닥처럼..
너무 어리석다고 느껴져요.
8. ..
'25.11.26 6:52 PM
(114.205.xxx.179)
뭔가 충족시켜주는 부분이 있어서 그래요..2222
제가 바라본 사람들도 저랬던거같아요.
본인이 원하는 무언가가 채워지니 알면서도 스스로 세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