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에 더 살진 못하는게 확정이고. 당연히
내년 가을에 이사하려 했는데,
지금 살고있는 이 아파트는 전세가가 엄청 오르고 매물도 별로 없없어서요. 지금 일시적 현상이고 시간 지나면 다시 매물 많아질수도 있을 것 같긴 해요. 그게 제 이사 시점이랑 맞을진 모르겠고요.
그런데 근처에 몇달 후 신축 입주하는 아파트, 1년전쯤 입주한 아파트가 있는데 두 곳 다 지금 전세 매물이 엄청 많아요.
지금 옮길까요??
지금 이사한다면 부동산에 지금 살고있는 집+새로 구할집 다 의뢰해서 복비는 조정해달라고 해도 되겠지요? 집주인은 싫어할 것 같구요.
그냥 깔끔하게 내년 가을에 그때 매물 찾아서 이사할까요?
전세가가 계속 이렇게 가파르게 오를지 예상이 안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