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0만원으로 최대 15억 보장···정부, 필수의료 의료진 배상보험료 지원 시작
1. 123123
'25.11.26 12:40 PM (211.234.xxx.50)메디컬은 원래 저런 보험이 없었던 건가요?
치과는 20년전에도 있었는데ㅡ2. ...
'25.11.26 12:49 PM (106.101.xxx.134)필수과는 정상적인 진료행위에서 일어날수있는 의료사고에서 면책이 될수있게 법적장치를 우선적으로 마련해야죠
의료소송에 휘말려서 끌려다니면 누가한다하겠어요?3. 음
'25.11.26 1:24 PM (223.38.xxx.161) - 삭제된댓글윗님.
다른 직업들도 다들 의도치 않은 실수가 생기면 소송 걸리고 재판 다닙니다. 왜 의사들만 자꾸 예외시켜 달라고 하신 거에요.4. 음
'25.11.26 1:25 PM (223.38.xxx.161)윗님.
다른 직업들도 다들 의도치 않은 실수가 생기면 소송 걸리고 재판 다닙니다. 왜 의사들만 자꾸 예외시켜 달라고 하나요5. ...
'25.11.26 1:36 PM (58.228.xxx.211)돌팔이들만 의료 사고 내는게 아니라 아무리 명의라도 수술 중 의료 사고가 나기도 하더라구요. 저런 제도가 마련되지 않으면 생명을 다루는 의사들, 필수과는 점점 지원하는 사람도 적고 전문의가 되더라도 수술은 하지 않으려고 할 것 같아요. 저런 장치가 마련되면 의사들이 좀 더 적극적으로 치료를 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6. 의도치 않은
'25.11.26 1:36 PM (123.215.xxx.76)실수가 아니라 정상적인 진료행위에서 일어날 수 있는 사고요
다른 직업이랑 다르게 필수과는 사람 생명이랑 직결 되니까요.
다른 직업 예를 들면 똑같이 고객 응대했는데 예민한 고객 걸려서 클레임 걸리면 사업 접어야 하는 구조인 거죠. 아무리 내가 조심한다 해도 예민한 고객은 언젠가는 오는 거...
환자마다 몸이나 정서상태가 다 똑같지 않고 상황도 다른데 최선을 다해도 누군가는 살릴 수 없을 텐데
의료진이 책임져야 하면 누가 필수의료를 할 수 있을까요??


